행사한다고 해서(대형마트 11월초까지 행사)
양지 샀는데
평소와 다르게
너무 니글거리고
기름도 너무 많이 나오고
보통은 끓이면 고소한 냄새 나는데
이건 끓일때도 냄새가이상..
결국....저는 처음만 먹고
중딩 아들이 먹다가
결국 좀 남았는데,,,못먹겠다고...남은거 버렸어요
다른때 같았으면,,딸딸 긁어서 다 먹었을텐데.
정말 행사한다고
나쁜거 파는걸까요??
그런데 과일같은건 싸게 팔아도 맛있잖아요.
행사한다고 해서(대형마트 11월초까지 행사)
양지 샀는데
평소와 다르게
너무 니글거리고
기름도 너무 많이 나오고
보통은 끓이면 고소한 냄새 나는데
이건 끓일때도 냄새가이상..
결국....저는 처음만 먹고
중딩 아들이 먹다가
결국 좀 남았는데,,,못먹겠다고...남은거 버렸어요
다른때 같았으면,,딸딸 긁어서 다 먹었을텐데.
정말 행사한다고
나쁜거 파는걸까요??
그런데 과일같은건 싸게 팔아도 맛있잖아요.
전 마트에서 고기,과일같은 신선제품 안산지 오래되었어요.
맛이 없으니 안먹고 결국 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좀 더 저렴하다해도 결국 낭비.
그냥 비싸도 백화점에서 구입해요.
백화점에서는 세일해서 구입해도 맛도 있고 상태도 좋더라구요,
마트에서 세일하는 고기,과일 거의 맛없어요.
고기는 여름엔 아파트상가내 고깃집 이용하고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직거래온라인쇼핑몰이용해요.
과일은 코스트코아님 농수산물시장이용하고요.
꼭 거기아니래도 이상하게 마트고기는 싱겁고 그래서 마트에서 쇼핑 다봐도 야채 채소만큼은 단골샵이용해요
어헉!
저 엄첨 예민하고 까칠한 사람인데
입맛은 엉터리인 모양
전 마트꺼 과일도 채소도 잘 먹어서 ㅠ.ㅠ
다들 그렇게 맛없어요?
홈플에서 고기교환권 5천원짜리 받았는데,,못쓸거 같아요..(사와도 버려야할 판이라)
홈플 과일, 세일하는거 엄청 달게 먹었어요. 사과랑 배요. 키위도..
고기종류나 해물등은 생협이용해요 어쩌다 동네 마트에서 비싸고 좋은 거 사든지 ,,, 세일때 조심하라고 엄마가 알려주셨어요
싸면 싸서 좋기만 하던걸요
제 입은 저급인가봅니다..ㅎㅎ
아깝긴 하네요.
전 다른 마트에서 샀는데 국거리하고 불고기감
미역국 끓이고 불고기해서 잘 먹었어요.
사태도 사올걸 좀 후회중인데
홈 꺼는 잘 안사봐서 모르겠네요.
국산 돼지고기는 할인하는 거 3팩(구워 먹을 거2팩,삶아먹을 거1팩) 가져와서
젤 먼저 수육했는데...냠냠, 무지 고소하고 부드럽고 맛나네요.
100g에 팔백얼마 였는데...한 팩 더 사올걸하고 후회 중입니다.
엄마가 지난주에 강서호플에서 호주산 쇠고기 구이용 사왔어요 냄새가 냄새가..ㅜㅠ
화가나더라고요 씨겨자 스테이그소스 시시어 두반장 곁들여도 그 누린내가..
홈플 쇠고기정말 문제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