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들은 친정간다고하면 재깍재깍 확인해요?

dfdf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15-11-01 19:09:12

전에 있던글...어떤시어머니가 친정갔다는거알고 왔나안왔나 꼭두새벽부터 확인했다는 글 보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71876&page=5&searchType=sear...

갑자기 결혼하기 싫어지네요

리플보면 손자가 외가간다고해도 시가에서 썡하다고

그놈의 시짜들의 욕심 너무짜증난다고...한두분 겪은게아닌거같은데

원래 시어머니들은 며느리가 친정간다하면 언제오는지 신경쓰고 확인하고 전화하고그러나요?

저희 친할머니는 그런거없었는데 보면 평소에 안부전화랍시고 이른아침부터 전화

나이들면 아침잠없ㅇ지고 할거없어서그런건지

아무튼 손녀입장에서 받아도 정말 별로였었거든요


실제로그런다면 진짜 그런날은 너무화나서 남편이랑 싸우거나 저렇게는 못살것같은데

저런거싫으면 결혼안하는게 답인가요? 시집식구들 결혼하고생각하면 너무 성가셔요

저런거 명절에 음식하는거서부터 김장하러가는거진짜 골아플것같은데

지금 결혼얘기나오는남자친구 있거든요

아무리 시집살이안시킨다해도 전화오고이런거 너무짜증날거같아요

원래 시어머니들은 다 그래요?


전 아직 결혼적령기아니고 남동생있는데 걔는 학생이에요


IP : 117.131.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 7:13 PM (180.229.xxx.146)

    남자 형제 있다면 님 부모님은 어때요?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 2. ..
    '15.11.1 7:13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모든 친청어머니들이 성격이 다 같지 않듯이 시부모도 똑같겠어요..이런 시부모가 있으면 아닌 시부모도 있고... 솔직히 저렇게 할려고 해도 귀찮아서라도 못할것 같네요...

  • 3. ...
    '15.11.1 7:20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세상에 모든 시어머니 성격이 똑같겠어요..???그럼 모든 친정어머니 성격도 똑같아야 되는데 아니잖아요... 제가 만약에 시어머니라면 일단 귀찮아서라도 제행동 못할것 같아요.. 친정을 가든지 말든지..ㅋㅋㅋ 외국을 가든지 말든지 나하고 무슨상관이라구요..ㅠㅠ

  • 4. ...
    '15.11.1 7:20 PM (175.113.xxx.238)

    세상에 모든 시어머니 성격이 똑같겠어요..???그럼 모든 친정어머니 성격도 똑같아야 되는데 아니잖아요... 제가 만약에 시어머니라면 일단 귀찮아서라도 그런행동 못할것 같아요.. 친정을 가든지 말든지..ㅋㅋㅋ 외국을 가든지 말든지 나하고 무슨상관이라구요..ㅠㅠ저런 행동도 엄청 집착돋고 부지런해야 할수 있을것 같아요.

  • 5. Golden tree
    '15.11.1 7:43 PM (220.93.xxx.249)

    다 똑같진 않지만 저희 시모께선 당신이 계셔서 사돈 못 오는거 며느리인 제게 자랑하시고 제가 몇 달에 한 번 친정가면 아들에게 전화하셔선 언제 갔고 언제 오는지 물어보세요.아들은 못 올 때 왔는지 축소 보고하구요. 외손주친손주 다 한 동네 살고 외손주는 봐주십니다

  • 6. 재수없는시어미들음
    '15.11.1 8:14 PM (1.240.xxx.48)

    일거수일투족 확인해요
    친정갔나.왔나.

  • 7. 걱정도 팔자
    '15.11.1 9:01 PM (220.76.xxx.231)

    결혼하지말고 혼자살아요 시어미 미워서 어떻게 남에아들 하고살아요 나라면 혼자살듯

  • 8. 근데
    '15.11.2 1:05 AM (182.224.xxx.80)

    사실 저는 그런걸로 스트레스는 안받았는데 시어머니가 확인하면서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당신아들이 백일지난 애기 기저귀 한번 갈아주지도 않는데 일주일 이주일씩 출장은 다니고 외손주는 끼고 사시면서 우리집애는 관심도 없는거 같더니 육아 초반에 너무 힘들어서 3주정도 친정에 갔다왔더니 그동안 제가 시댁에서 까였더라고요 그뒤로 가는것도 오는것도 보고하고 가라고 하셨네요. 신랑이 시어머니가 이렇게 말했다고 너 좀 반성하라고 뭐 그러데요 여자는 정말 결혼하면 결혼을 잘못했어도 깨지않을 이상은 참아야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658 새누리, 백세인생 로고송 이용 포기 1 독점 2016/01/19 1,080
519657 조경태와 문재인 사이가 틀어진 이유 23 ..... 2016/01/19 3,167
519656 엑셀로 레이블 작업 해 보셨나요??? 끌탕을 했었는데 너무 쉬.. 이제야 2016/01/19 1,275
519655 직장에서 조건은좋지만 시험쳐서 살아남은사람만 일하게하는 하는 직.. 1 아이린뚱둥 2016/01/19 811
519654 이번 설날에 친정갈때... 3 북극추위 저.. 2016/01/19 892
519653 촉촉하면서 광나고 마무리가 매트해지지않는 에어쿠션 .. 12 호호 2016/01/19 3,458
519652 회사에 답례품으로 간식을 돌려야 하는데요 11 .. 2016/01/19 3,248
519651 (고전발굴) 3년 전 우리를 웃게 해주었던 꽃가라 그릇 대란을 .. 9 ... 2016/01/19 1,856
519650 조경태 새누리당으로 간다네요. 22 .. 2016/01/19 3,560
519649 행복해요^6^ 4 카페인 2016/01/19 1,044
519648 오피스텔 팔았습니다..휴... 2 아기엄마 2016/01/19 4,533
519647 어제 교복을 맞쳤는데 아가씨 같네요 1 고1 엄마 2016/01/19 1,066
519646 입지 흔들린 '무대'…˝개혁·상향식 공천˝ 강조 세우실 2016/01/19 388
519645 좌파가 반기문이라면 부들거리는 이유 8 대한민국 2016/01/19 971
519644 시어머니께 돈봉투 던졌던 사연 9 jl 2016/01/19 5,493
519643 문재인 총선 불출마 선언도 정말 웃기네요.. 13 ..... 2016/01/19 2,328
519642 점심 뭐 드실거에요? 11 lily 2016/01/19 2,126
519641 카스를 친정 엄마 때문에 삭제했어요 7 ㅇㅇ 2016/01/19 4,058
519640 오늘 날씨 강아지... 13 산책 2016/01/19 2,128
519639 우리아들 군인, 건물앞에 젊은 경찰 보초,, 가엾어서 눈물나요 22 ㅠㅠ 2016/01/19 2,531
519638 저도 패딩 좀 골라주세요ㅜㅜ 17 결정장애 2016/01/19 2,718
519637 안철수 의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6 New Po.. 2016/01/19 1,204
519636 일룸책상 이사갈때 전문기사분 불러야하나요? 9 일룸 2016/01/19 3,818
519635 "기간제 교사 되는데 8000만원, 정교사는 1억&qu.. 5 50대아줌마.. 2016/01/19 2,756
519634 이런 날 초등아이 수영 보내도 될까요?? 10 아아아 2016/01/19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