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자주 다투는데 별거하면 어떨까 하네요.
오늘도 사소한 갈로 부부싸움하고 저는 애 데리고 장보고 왔는데 그사이 소주 두병을 사서 마시고 자고 있네요. 집은 하나도 치우지도 않고..
아직까지 이혼은 입밖에 꺼낸적이 없지만 (저는..) 문득 별거하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성격이.안 맞아서 부딪하는데 서로 괴롭거 차라리 떨어져 살면..?
가끔 보니 안 싸우고 아이한테도 싸우는 모습 안 보여주니 불안해.하지 않을테고.. 등 이런 생각이 드네요..
진심 저희 부부는 잘못된 만남 같아요. 매일 싸우거 화해하고 반복인데 이렇게 평생 살아야 하나요..
1. ...
'15.11.1 5:58 PM (121.171.xxx.81)이혼생각없고 정말 애 생각한다면 부부상담 받아보시고 님 먼저 변할 생각을 하세요. 결국 별거는 님 편하자고 생각한 핑계일뿐이잖아요.
2. ㅇㅇ
'15.11.1 6:00 PM (180.182.xxx.45)님이 원하시는게 나랑 떨어져살면서 너 좀 깨달아봐라 좀 바껴라 이것인가요?
떨어져살면 당장부딪히는일은 없겠죠
그러나 부부가 떨어져살다보면
더이상부부가 아닌 엄마 아빠로만 살게되요
그리고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며
새로운이성만날수도 있고요
옛말에 아무리 싸워도 각방쓰지말라고 하는이유가
근본적으로 부부는 남남이라 그런거에요
별거보다는 깨끗히 이혼하고 따로사세요
이도저도 아닌상황에서는
상대배우자 깨닫지 못해요
그리고 별거는 이혼의 수순이면 수순이었지 더상황이 나아지지 않더라구요 이혼이란걸 해봐야 아 장난아니구나 현실이구나라고 느끼고 조금 자신을 돌아보기나할까3. 음..
'15.11.1 6:09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남편이 예민하다는것은 꼼꼼하게 작은것도 체크하는 스타일이고
원글님은 무신경하다는 것은 칠칠맞다는 건가요?4. 원글이
'15.11.1 6:13 PM (223.62.xxx.77)윗님 네.. 저는 남편이 화낼일이 좀 이해가 안되는데 제가 잘한다는 건 아니지만 성향이 좀 안 맞는거 같아요. 제가 부주의한 면이 있어서 남편 짜증날 때 많지만 저는 반대로 화낼일도 아닌데 남편은 작은거에 스트레스 받아하구요..
애가 있어서 이혼도 쉽지 않고 답답해요.5. 원글이
'15.11.1 6:14 PM (223.62.xxx.77)부부상담은 어디에서 받을 수 있나요..? 정말 남편과 함께 받아야 할 거 같아요
6. 원글이
'15.11.1 6:14 PM (223.62.xxx.77)아뇨..그게 아니라 그냥 얼굴 안보고 살면 싸울일이 없으니까요.. 그게 전부에요
7. 보통은
'15.11.1 6:15 PM (58.146.xxx.43)별거하다보면
부성애까지 없어지고
이혼하게될 가능성이 높데요.
일단 딴여자가 생기면.8. ...
'15.11.1 6:26 PM (114.204.xxx.212)그런 사이면, 별거가 이혼으로 이어지기 쉽죠
9. 별거하면
'15.11.1 6:32 PM (14.52.xxx.171)다시는 못 합쳐요
얼마나 편하겠어요
남편 얼굴은 안보고 돈은 받아쓰고...
남잔 바람피우기도 쉽구요10. ...
'15.11.1 6:50 PM (121.161.xxx.252)힘드신 심정은 짐작이 갑니다.
저도 많이 힘들었으니까요.
상대는 잘 바뀌지 않으겁니다.
남자들은 특히나 더요...
내가 이제까지와는 달라지는게 빠릅니다.
부부상담도 좋지만 비용과 시간과 좋은 상담사 만나는 보장도 녹록치 않죠.
일단 관련계통의 책과 영상물을 찾아보고,
강의나 수업이 있으면 등록하여 공부해 보시던가요...
"이마고 부부관계 치료"
책을 추천드려봅니다.
이 책을 읽으시고 관련도서 인터넷 검색하시면 다른책도 접하시겠죠.
나를 알수 있는, 알아가는 공부를 해보세요.
심리나 상담학 쪽으로요.
김형경 작가님의 책도 함 보시던지...
하루아침에 변화가 일어나진 않을 겁니다.
그러나 일이년, 이삼년이 지나면..
지금보다는 달라진 나를 만나실거예요.
힘들긴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않고 지나는 것보다는
희망적이라는 것,,
확신있게 말씀드립니다.
고통의 환경에서 나를 구원하는 사람은
오로지 자신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화이팅!!!11. 많은
'15.11.1 6:51 PM (101.188.xxx.218)케이스가 별거하다 이혼으로 이어집니다.
싸워도 집안에서 해야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별거 하는거 좋은 결과가 많지 않아요.12. 일단
'15.11.1 9:14 PM (180.230.xxx.163)상대방을 내 마음에 맞게 바꾸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조금 쉬운 일이 나 자신을 바꾸는 것. 아이에게 이혼 가정의 아픔을 주는 것 보다는 힘들더라도 내 자신을 바꾸는 노력을 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남편도 달라질지 몰라요. 할 수 있는 데 까지는 노력해야지 별거란 그냥 피하겠다는 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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