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 레깅스 몇 개를 사봐도 정말 길이가 다들 왜이리 짧은지...
그렇다고 제가 엄청 다리가 긴것도 아닙니다. 키 167이고 다리 길이 평균이거나 되려 그 아래일거에요...
근데 기모 레깅스 처음 입으면 그런대로 맞나 싶다가 좀 앉았다 일어나고 활동 좀 하다보면 어느새 발목 위로 뎅강 올라가 있어서 모양이 너무 우스꽝 스럽네요...
아니 만들 때 천 조금만 더 쓰면 될텐데...하나같이 사이즈는 원 사이즈 하나에 길이를 이렇게 만들어놓으니 어쩌란건지...
영국 살 때 레깅스 보면 정말 사이즈별로 길이별로 엄청나게 다양하게 나와있고 가격도 싼데...
왜 우리나라는 원 사이즈 딱 하나인지...
아침에 새로 입은 레깅스가 또 짤뚱하니 되서 짜증나서 한번 적어봅니다...ㅜㅜ
곧 영국 다시 갈 일 있는데, 아주 레깅스만 한 보따리 사올까봐요--;;;
맞아요 저도 그 키인데 레깅스 브랜드꺼는 좋아보이는데 넘 비싸고 그냥 인터넷에서 아주 싼거 말고 중간 가격꺼 사는데도 다 길이가 짧아요 왜 그리 만드는지.. 길이별로 질 좋은 레깅스만 만들어도 돈 잘벌것 같은데
님 그죠...정말 짜증이 난다니까요...기모레깅스는 가격도 싸지도 않잖아요...ㅜㅜ 그리고 신축성도 일반 레깅스보다 적구요...그러면 길이를 좀 넉넉하게 해놔야지 이게 뭐랍니까...사람이 앉았다 일어나면 주름이 잡히는데 그 길이는 전혀 계산에 안 넣다봐요...아주 진짜 싫어요...
천 아끼려는거죠.
밑위도 짧게 하고.
어떤건 패턴을 틀어서 집어넣어 재단해서 바지가 돌아가요.
요즘 세일기간인데 어제 기모레깅스 사왔어요
남자용인데 여자꺼랑 차이 뭔지 모르겠고 좀 길어요
100.105사이즈 있어서 100 사왔더니 167인 딸이 자기가 입으면 좋겠다고
자기가 입겠다고 해서
오늘 다시 사러 갈려구요
하나는 3천8백 얼마하고 3개묶음 9천얼마 하던데 정말 좋아요
남자 기모내의 세트도 7천5백원 하던데 많이 싸요
레깅스만 그래도 다행이게요.
모든 옷이 다 천은 아끼고, 디자인은 다 똑같고,
사이즈는 55 66 아니면 없고.
호갱의 나라 한국이네요.
헐 저도 똑같이 느꼈오요;;;;;
천을 아끼는게 맞는듯해요..... 짜증 ㅠㅠㅠㅠ
근데 브랜드 있는 레깅스를 어머니가 사주셨는데
그건 비싸긴한데..... 다리길이가 딱 맞더라구요.....ㅠ
그리고 밑위도 적당하고...ㅠㅠㅠ 흑흑 보세들 심보가 참....
외국가서 사옷세요. 반대로 다리가 지나치게 짧은 저는 외국서 사온 레깅스 접어입어야한다는.... 거기선 길이별로 청바지도 다양해서 잘라입지 않아도 되고 좋긴 하더라구요.
제발 좀 3센티만이라도 길게 해 주세요...
80-90길이 진짜....짜증나요...ㅠㅠ
저도요
양말 신으면 레깅스가 껑충 올라가 발목 노출 찬바람 들어가
무쟈게 춥네요
10부라는데
절대 10부 아니듯요
헐 입다보면 레깅스 봉제선 돌아가는거 공감!!!
진짜 레깅스 못 입겠어요 흑
사업수완 있으신 분 레깅스 전문몰 만드셔요 진짜 지금 팔고 있는 레깅스들 못입겠어요ㅠㅠ
진짜 여러모로 호갱나라;;
다들 이리도 공감해 주시네요.
증말!!! 천 아낄려고 그런다니 할 말이 없네요...
이번에 영국 가면 레깅스 좀 넉넉히 사오렵니다. 거기는 입어볼 수도 있죠!
암튼 혹시 의류 만드시는 분 이 글 좀 보시면 레깅스 좀 길게 좀 해주세요 네???
외국은 인종이 다양해서 그런게 가능한가 싶어요.
흑,백,황 다 있다보니...
저는 레깅스들이 길어서 고민인데..ㅋㅋ
요즘 바지들도 너무나 길어요..T.T
그 키인데 죄다짧아서 다른사랄들 다 줘버렸어요
제가 하체비만이라 더 그런가했는데 짧게나온거였네요
기모는특히 짤뚱
저도요 길가다 매일 바지 내리는게 일이네요
어쩔땐 양말 안에 넣어버려요 ㅋ
짧아서 짜증나는 분들.. 다들 그런거 아닙니다.
길어서 고민인 사람도 있어요.
그나마 길면 자르면 되니까 나은 걸까요ㅜㅜ
인구가 많지 않아 그럴지도 모르죠.
중국 보니까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싸구리 옷도 사이즈가 다양하던데요.
169 에 하비족이라 레깅스 입으면 진짜 짤뚱해요.
온오프 봐도 긴게 없어서 유클에서 레깅스 바지
두개 사왔어요ㅜ 레깅스도 레깅스지만 옷들 사이즈는
어찌나 힌정적인지 우리나라는 55.작은66 까지에
몸을 맞춰 살아야 하나봐요.
싼거 라서 그래요..
괜한 말하는게 아니라 어쩔수 없어요.
스타킹도 심지어 백화점 수입브랜드나
국산브랜드 중에 약간 값더 비싼거 사면
키큰사람도 잘맞아요.
아까워서 물론 지마켓 들어가기 십상이죠.
겉옷도 아니고 한철 입을거고 그렇긴한데
그래도 방법이 아예없는건 아니니까요.
백화점 가서 제값주고 사면 입기 편하실테니까
그냥 비싸다 싶어도 투자하시는게 나아요.
제대로 꼭 해서 팔았으면 좋겠어요
어떤건 넘 길고 어떤건 짧고
고3딸 키가 175인데
교복에 스타킹 사면 젤먼저 하는일이
발끝 가위로 잘라내는일이었어요
심지어 저는 157인데 그럼에도 짧아져서 못입는 게 태반.
원글님은 키가크기라도하지요
전 키가 163인데 팔다리가 좀길어요
스타킹 뿐만 아니라 요즘옷도 길이가 항상 짧아요
손목도 손목이 항상 들어나고 다리도 복숭아뼈가 나옵니다
싸이즈 통일 해야될듯해요 ,s,m, l
인터넷에서 길이 긴 레깅스 검색하면 몇가지 나와요..
저도 반신반의 하며 하나 샀는데 괜찮더라구요.
검색 잘 해보시면 나와요. 밑위 긴것도 있고..
참고로 저는 키 166입니다.
평균키에 맞추니 글쵸 뭐 키 160인 사람은 길어서 살짝 접어입음요
빨면 더 줄어요...ㅠ ㅠ
인터넷에 보면 XL 과 2XL 있던데요..
짧아요.
아마 불량품 전국에 다 풀린듯.
짧아요...
키 절대 큰 여자 아닌데도..;;;;
저 절대로 관계자 아니구요 (미리 밝힘)
I am 176 사이트에서 사보세요 저 170 넘는데 거기서 사면 발목 밑까지 천이 남아요
레깅스랑 겨울 밍크 레깅스 수면바지 고무줄 쫄바지 전부 거기서 해결합니다
윗님 감사합니다...그런데 저한테 너무 길어버리는 건 아닐지 살짝 우려도 되네요? 170 이상 되는 분들만 위한 공간같은 느낌이...암튼 그래도 감사합니다.
비** 등등 좀 브랜드있는 걸루 사면 좀 나아요
아 난 내가 뚱녀라 그런 줄 알았네요. 다들 그렇구나..
키 164에 77사이즈라 큼직한 걸로 사는데도
길이가 너무 짤뚱해요, 진짜..
위에 이마트에서 남자용 괜찮다고 하신 분 복받으셔요.. 나도 그거 사야징~~
글고 기모원단이 빨면 줄어드는 성질이 있긴 하더라고요. 아들래미 옷도 기모로 큼직한 사이즈 샀는데 한번 빠니까 두사이즈가 줄어든 느낌...
기모는 애들옷도 무조건 큰~거 사야하도라고요.
저도 제가 뚱뚱해서 그런줄 알았어요.ㅜㅜ
큰 위안 받고 갑니다. 168에 77사이즈거든요.
우리나라는 8-9부인데 일본 건 더 심하던데요. 7부더라고요 ㅠㅠ. 영국 가셔서도 잘 고르세요. 영국인들도 켈트족 많아서 다리가 길지 않거든요. 막스앤스펜서나 톱숍 거 잘못 고르시면 짧은 거 사게 돼요. 여러 종류라서 길이 확인하셔야 할 거예요.
레깅스는 오프에서 사거나 미국 직구가 답인 듯요.
윗분 조언 감사해요. 영국 막스앤스펜서에서 골덴 레깅스가 있길래 하나 사봤는데, 길이가 아주 길더라구요. 그리고 영국에서 좋았던 점은 모든 의류가 세탁기에 넣어서 그냥 돌려도 되게 만들어졌다는거...
이번에 가면 잘 골라서 사오렵니다.
원피스는 더해요
죄다 티인지 원피슨지,,, 허벅지 겨우가려요
저도 비루한 비율인데 짧아요..
근데 아마 레깅스 입고 발목이 보여야하기 때문에 그럴거라 짐작해요..
발목이 드러나지 않고 길면 내복 같을수 있거든요..
인터넷쇼핑몰중에서도 가격대가 좀 있는 레깅스들은 안짧아요.
저는 상세설명이나 후기보고 길이가 길게 되있는 걸로 구입하는데 안 짧더라구요.
가격 2만원대정도 되는거 하나사서 입는게 만원짜리 두세개 사는것보다 훨씬 나은 듯 해요.
저는 원피스 짧은게 더더더 싫더라구요.
흑흑..원글님의 느낌이 불편함이라면 전 괴로움입니다.
저 40대에 172센티..
레깅스뿐이 아니라 바지들이 대체로 그래요.
젊은 애들건 밑위 짧고 골반 끼고 미시 바지는 백프로 짧아요.
저도 40대에 172cm.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살 때는 바지를 유니클로 것만 사게 되어요.. 재작년에는 거기서 14부 레깅스? 스타킹?도 나왔거든요.. 유니클로 바지도 약간 짧아지는 추세라 걱정.
맞아요.기모레깅스 좀 더 길었으면 해요
전 기모 밴딩바지 사서 거울동안 집에서 입는데..
바지단이 모두 다 짧네요
발목부분이 서늘할 정도요
바짓단 부분을 다른 천으로 이어서 트레이닝 복처럼 해서 입어요 ㅎㅎ
밑위는 괜찮으세요? 전 그렇게 서있을 땐 괜찮다가 앉았다 일어서면 레깅스가 골반에 걸쳐져있어요 심한건 엉덩이 밑살에..애 앉고 다니거나 쫓아다녀야는데 난감해유
참고로 골반있고 엉덩살 많아요
밑위 길이 짧은거는 답도 없어요 입다만거 같은 찜찜한 길이땜에 그냥 버리게 되더라구요 차라리 길이 짧은거는 티셔츠 소매에 다는 시보리천 박음질해서 그나마 리폼 해도 되는데 골반싸이즈 레깅스는 화나요
완전 서구체형 167입니다. 팔다리 길어서 소매짤룩 발목 짤룩... 근데 레깅스 짧은건 진짜 짜증이죠. 오죽하면 레그워머 사서 덮어도 봤어요. 근데 그러면 그 긴다리도 짧아보이는 효과가..ㅜㅜ 레깅스 신고 레그워머하고 워커신으면 다리가 자그만치 3등분되니 우스꽝스러워지더군요. 귀찮기도하구. 간혹 롱다리용 레깅스라고 몇천원 더 비싼옵션 있어서 그걸로 다시 사구요(그래도 만족스럽진 않음) 내복 짧은건 더더 짜증나요. 진짜 발목시려서 잠도안오네요ㅜㅜ 잘때도 레그워머해요. 청바지 예전에는 남자꺼 사서 허리벨트로 억지로 줄여입었었는데 그나마 요즘은 길이가 적당해서 수선할필요없이 바로 입을수있는건 고맙네요. 청바지처럼 다른 바지들도 길어졌으면.. 참, 길이 짧은게 또 문제인건 남들 발목부분이 종아리에 걸쳐지는 셈이니 꽉껴서 불편해요. 보기에도 안이쁘구요.ㅜㅜ
무슨 영국까지 가실 필요는 없구요... 자라나 h&m같은 인터내셔널 브랜드 레깅스 사면되잖아요~ 저 173이고 다리 긴 편인데 자라 레깅스 잘 맞아요 사이즈도 다양하구요. 보세고 백화점 국내 브랜드옷이고 사이즈 안 맞고 입어보는 거 안되는게 많아 자라 h&m 옷만 사입어요. 레깅스같은건 유행 안 타는 스테디셀러랑 힙한 스타일도 다 구비되어 있더라구요
공장마다 패턴이 이미있는걸로
재단하는 경우 많아요
원단마다 수축면이나 재질을
보고 사이즈 정해서 넣어야는데
레깅스를 재수정해서 만드는 경우가 없었네요
특히 지시장 같은데서 막파는 레깅스의 경우요
저는 저만 그런가?내 다리가 긴가?착각하고 살았네요ㅋㅋ
전 수면바지도 너무 짧아서 발목 시려 고생이예요
키도 안 크고 뚱뚱하지도 않거든요
보통 키 보통 체형이예요ㅠㅠ
168에 한 골반하는 저도 자라나 h&m에서 산 레깅스는 그나마 발목까지도 내려오더라고요.
팬티스타킹 종류가 진짜 짜증나요. 까만색 도톰한 스타킹은 백화점에서 긴거 사서 오래 신어도, 커피색 얇은 스타킹은 어차피 몇번 못신잖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원피스는 정말 왜 그렇게 짧게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골반이 크거나 허벅지 통통하면 더 말려 올라가서 엉덩이 다 보이겠어요. 국내산은 디자인을 보기도 전에 행거에 걸린 길이부터 보게 된다니까요.
대부분 마트나 길에서 지시장 인터넷에서 파는거
중국산이죠. 대량생산으로 싸게 공급하는거죠..
뭐 전 소비자의 책임도 있다고 봐요.
정성들여 물건 만들어 봐야 비싸다고 항의 듣고
택비 2500원도 아껴워하는 수준들이라..
울 나라 제조업은 거의 다 망해가는게
양심껏 여러분 니즈에 맞쳐서 물건 만들면 다 망할껄요? ㅎ.
자업자득이죠 뭐....
중소기업에서 힘들게 만들어 히트치면 대기업이 다 잠식해버리고 홍보도 정말 어렵죠... 홍보하는데 돈이 더들고
울나라 소비자들은 브랜드에 비싼 물건 아니면
엄청 짠순이들이라 그냥 외국제품 수입해다 파는게 수지에 맞겠지요
커서 그럴듯
전 159인데, 거의 딱 맞아요
인정을 안 해 주는 듯. 레깅스뿐인가요.
홈쇼핑에서 좀 달라붙는 바지들 하나같이 짧아요.
다리 길이 평균입니다.
발이 좀 큰데. 절대 죽어도 기성화 255 이상은 안 만들더군요.
심지어 큰 사이즈 뽑아내는 외국 브랜드도 국내엔 따악 250까지만 들여옴.
그냥 255 이상은 사람 취급 안 하는 듯.
요즘 젊은 애들 키도 크고 발도 크지 않냐 하면
옛날보다 많아졌지만 뭐 틀 하나 만드는 데 몇 천 만원이라나.
옷을 사면 뭐 합니까. 패션의 완성은 구두라는데 수년 전 외국서 사온 구두들 돌려 신는 중
기냥 평균 사이즈에서 벗어나면 마이너, 변두리 인간.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free한사이즈말고 적어도 두종류는 있어야지요 요새 애들은 기본으로 167넘는거같던데 레깅스 쫌 올라가면 정말 보기싫어요
레깅스 글로 베스트를 갈 줄은 정말 몰랐네요...그만큼 공감하는 분이 많다는 것도 의외였어요.
제가 온라인 보세에서 사긴 했지만, 결코 싼 가격은 아니었거든요...저 위에 싼 거 사서 그렇다고 의견 주신 분...온라인이라고 보세라고 다 싸지는 않답니다...ㅜㅜ
그리고 영국은 레깅스 사러 가는 건 물론 절대 아니구요~ 갈 일이 있는데 그 참에 사오겠다는 것이었어요 ㅎㅎ
일반레깅스는 맞는데 기모레깅스 절대 못입어요
키 167인데도요 보세일반 스타도 길이짧음
차라리 에잇세컨드 스파오는 레깅스길이맞네오
일반 면 레깅스는 맞는데 기모레깅스 길이 짧아 못입어요
키 167인데도요 보세 일반 기본 스타킹도 길이 짧음
차라리 에잇세컨드 스파오는 레깅스 길이 맞더라구요
길이는 둘째치고 밑위는 더 짧은듯...레깅스라며 올라오다 말고 골반에 걸쳐 있네요 발목 드러나 아랫배 반쯤 드러나...대체 뭘 가려준다는건지 원...
레깅스 좀 짧아 봤으면 ㅠㅠ 공감하기 힘들어서 걍 좌절하고 갑니다
국산 레깅스 입으면 발목에서 껑충 위로 올라와서 그 위에 털실로 짠 각반(?) 같은 거 둘러요.
우리나라가 동양에서는 그렇게 다리 짧은 나라가 아닌데...
비현실적인 길이라서 짜증나요.
밑위도 넘 짧고요.
대체 언젯적 옷본으로 옷을 만드는 건지.
하체비만인 저는 어디서 레깅스를 사야 할지... 댓글로 질문글 드려요. 빅빅빅 사이즈 레깅스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ㅜ.ㅜ
맞아요 맞아요.
저 163에 보통 체형인데 짧아요.
밑위도 짧아서 영 불편합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따뜻한 레깅스 필요해요 ㅜ
윗님 각반 재밌네요^^
레깅스 에첸엠에서만 사입어요
시중꺼는 길이가 안맞아서 승질나요
ㅎㅎ 반갑습니다... 167이신분도 짧으시군요..
전 다리도 긴 170에 게다 통통 (? 뚱뚱??) 하기까지 해서리.....
백화점에서 정장 바지 사도 안줄이고 그냥 입으면 맞는다는요...
긍께로 시장에선 바지도 못사.. 요즘은 저가도 많이 나왔지만 지가 아가씨적에만 해도 브라도 백화점 가야 사입을 수 있었던 (D~E컵 ㅠㅠㅠㅠ) 진짜.. 이래저래 불편한 몸땡이로 사느라 고생 많았습니댜. ㅎㅎ
어쩐지 싸구려 레깅스가 내 다리에 딱 . 알맞게 맞는 이유 였군요...
인터넷에 기모반바지레깅스 기모스타킹 기모치마레깅스
수도없이 샀다 길이짧아 다버렸네요
기모스타킹도 168여동생도 샀다가 재활용통에 다버렸고
167인데도 수면바지도 아슬하게 발목보이고ㅜㅜ
남자꺼 입으니. 크면서 길이감은 맞더군요
기본 스타킹은 어디꺼 길이가 기나요
치마 짧은거 입으면 허벅지 경계선이 한번씩보여서
학생용 타이즈는 80d 맞는데 그런것만 입을수도없고
반골반...줄줄 내려가요
그리고 티들이 돌아가는현상...재단 제대로 좀 해주세요
저도같은불만요 키174에 허리통자에 다리만 긴체형입니다 레깅스사면전부 7 부네요 밑위는왜그리 짧은지 줄줄내려가고..싸이즈는 여성용남성용으로만 구분되구요 ㅠㅠ
레깅스 포기했어요...ㅠ 싸이즈별로 왜안만들까요..아담한체형이 너무부럽네요 옷도 막입을수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