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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구리튀김 먹어봤나요?

Nausea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15-11-01 07:18:53
전 먹어본적 없는데...그게 치킨맛나고..그렇게 별미라던데.. 전 구역질나서ㅜ 먹어본분 있나요? 궁금하네요.
IP : 49.143.xxx.18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 7:21 AM (114.206.xxx.173)

    개구리라는 선입견을 가지니 못먹지
    모르고 먹으면 열이면 열사람 다 맛있다고 한대요.

  • 2. ㅇㅇㅇ
    '15.11.1 7:26 AM (175.209.xxx.110)

    튀김은 아니고 개구리 다리 직접 사서 오븐에 구워먹어는 봤어요...미국있을때...ㅋㅋㅋ
    생긴건 징그러운데 쫄깃쫄깃 닭고기같고 쥑여요~

  • 3. 하긴
    '15.11.1 7:26 AM (59.6.xxx.240)

    물고기나 개구리나 다들 물속에 사는 미끄덩 들인데 개구리라고 못 먹는 건 선입견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아직 먹을 자신은...ㅎㅎ

  • 4. 정식 요리로
    '15.11.1 7:30 AM (68.98.xxx.135) - 삭제된댓글

    몇 년간 먹었는데요.
    닭고기 같다는 것은 우리가 주로 먹는 고기중에서 비교하자면 그렇다 인거고
    닭고기 허벅지살과 비슷하다고 할수 있으나 조금 더 쫄깃하니까 분명히 구분이 되요.

  • 5. 어렸을 때
    '15.11.1 7:51 AM (115.137.xxx.79)

    외삼촌이 겨울에 가끔 해주셨어요. 몸통은 차마 못먹고 다리만 먹었었는데 우왕!!!! 정말 맛있었어요. 치킨보다 더 고소하고 쫄깃거려요.

  • 6. ㄴㄴㅇㅇㄹㄹㅎ
    '15.11.1 7:55 AM (92.21.xxx.77)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 후라이팬에 구워 소금 찍어서ㅜ먹었는데
    그 다리맛이 환상적으로 남아있어요
    야들야들 쫄깃쫄깃
    그렇게 맛있는 고기는 처음이었어요

  • 7.
    '15.11.1 8:02 AM (59.16.xxx.47)

    개구리 화로구이 먹어봤는데 숯불닭바베큐 맛이에요
    개인적으로 참새 통구이도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새는 아버지가 직접 잡아서 연탄불에 구워 주셨어요

  • 8.
    '15.11.1 8:19 A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프랑스엔 슈퍼 냉동칸에 ....국민체조 자세로 쭉 뻗고 냉동되어 있어요
    미식가의 나라라서...
    어렸을때 다리 먹어 봤었는데 맛있었던거 같아요

  • 9. 쓸개코
    '15.11.1 8:41 AM (218.148.xxx.201)

    오래전에 허름한 횟집에 갔는데 개구리 뒷다리튀김이 곁들여 나왔었어요.
    담백하고 맛있었답니다.^^

  • 10. 바삭바삭
    '15.11.1 8:52 AM (14.43.xxx.91)

    뜬금없이....저는 친구가 도시락 반찬으로 싸왔던 메뚜기볶음이 정말 바삭바삭 맛있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지금도 주면 잘 먹을 수 있을텐데...

  • 11. ...
    '15.11.1 8:54 AM (211.223.xxx.203)

    친구도 어렸을 때 먹어 봤다는데

    맛있었다네요.ㅎㅎㅎ

  • 12. ...
    '15.11.1 9:41 AM (58.146.xxx.43)

    야생 개구리 잡는거 불법이래요.

    저는 오골계구이 먹어봤는데
    그게 개구리맛이랑 비슷하다고 들었어요.
    오골계는 닭이랑은 맛이 다르더군요.

  • 13. 악~악
    '15.11.1 10:06 AM (115.137.xxx.76)

    튀김은 다 맛있지 않나요?

  • 14. ...
    '15.11.1 10:19 AM (223.62.xxx.122)

    전어릴때말린개구리고운물마셨는데
    아주고소하고맛났어요

  • 15. ㅁㅊ
    '15.11.1 10:47 AM (207.244.xxx.225) - 삭제된댓글

    전 먹어본 적은 없는데
    남편이 그러더군요.
    닭고기랑 똑같애.
    그래서 제가 말했죠.
    닭고기랑 똑같으면 닭고기를 먹지
    왜 개구리 뒷다리를 먹냐고요.

  • 16. 저는
    '15.11.1 11:13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어릴때 시골 살았는데 동네 언니오빠들과 몰려다니다가 얼떨결에 다리 구운거 맛본적 있거든요.
    7살땐가.. 밥을 하도 안먹어 새카맣고 비쩍 말랐던 저인데 진짜 맛있구나.. 느꼈어요.
    아직도 그 맛이 기억날정도로 강렬했던 기억ㅋ 지금도 비위가 약해서 순대 곱창 닭발 곰탕 이런거 못먹는데
    그땐 어찌 먹었는지.. 암튼 맛은 있더라구요. 그래도 지금 또 먹어보라면 못 먹을듯해요.

  • 17. 하..
    '15.11.1 11:57 AM (128.199.xxx.114) - 삭제된댓글

    식겁한 기억만..프랑스 친구가 해 주던데 기겁해서 안먹었는데 맛있다고 잘 먹더군요.
    모양만 그게 아니었어도 맛 봤을텐데 너무 내가 개구리야 하는 비주얼에 도저히 손이 안갔어요

  • 18. dsfdsdf
    '17.7.26 6:21 PM (110.13.xxx.74) - 삭제된댓글

    dsfsfsdfsf

  • 19. dsfdsdf
    '17.7.26 6:21 PM (110.13.xxx.74)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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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dsfdsdf
    '17.7.26 6:21 PM (159.203.xxx.73)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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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dsfdsdf
    '17.7.26 6:22 PM (159.203.xxx.73)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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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dsfdsdf
    '17.7.26 6:22 PM (107.170.xxx.79)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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