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음식은 왜이리 감칠맛이 안날까요 ㅠ
1. ᆢ
'15.11.1 12:44 A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고추장 한근에 간장 한수저가 좀 약하지 않을까요.
건강에는 좋겠지만 입에는 약간 간이 있어야 땡기는 맛 나더라고요.
확실히 손맛은 있어요
레시피 안뒤지고 뚝딱뚝딱하는 사람 부러워요2. ᆢ
'15.11.1 12:45 A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삼겹살 한근에 간장 한수저가 좀 약하지 않을까요.
건강에는 좋겠지만 입에는 약간 간이 있어야 땡기는 맛 나더라고요.
확실히 손맛은 있어요
레시피 안뒤지고 뚝딱뚝딱하는 사람 부러워요3. dd
'15.11.1 12:52 AM (218.48.xxx.147)삼겹한근에 한숟가락은 간이 약한것같아요 간장 고추장 설탕 마늘 일대일 비율로 하는건 맞는데요 적어도 세숟가락씩은 넣어야지 않을까요?
4. 심겹살
'15.11.1 1:00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고추장양념 하기 전에 후추, 양파즙 3스푼 정도? 정종, 매실액이나 설텅 한 스푼 넣고 30분 이상 재워둔 후에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설탕, 마늘. 참기름, 깨소금 넣고 버물거린 후 1시간 정도 후에 구우면 맛있어요.
야채는 고기 반쯤 익었을 때 넣고 휘리리 볶구요.
양념도 간 좀 살짝 봐가면서 해보세요.5. 삼겹살
'15.11.1 1:00 AM (211.202.xxx.240)고추장양념 하기 전에 후추, 양파즙 3스푼 정도? 정종, 매실액이나 설텅 한 스푼 넣고 30분 이상 재워둔 후에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설탕, 마늘. 참기름, 깨소금 넣고 버물거린 후 1시간 정도 후에 구우면 맛있어요.
야채는 고기 반쯤 익었을 때 넣고 휘리리 볶구요.
양념도 간 좀 살짝 봐가면서 해보세요.6. ...
'15.11.1 1:08 AM (182.222.xxx.35)한근이면 간이 약한데요.
전 간장 3스픈, 고춧가루도 2스푼 더 넣어요.
또 후추약간, 마늘, 청량고추가 빠짐
전 양념하기 전에 맛술로 미리 주물러줌7. 양념 불 부족
'15.11.1 1:11 AM (223.62.xxx.14)모든 양념이 2-3배여야 하고 마늘 생강도 넣고 맛술이나 청주 넣어야 해요. 그리고 약불 안 됩니다. 중-강불로 바짝 익혀야 해요.
8. 무조건
'15.11.1 1:40 AM (24.114.xxx.191)양념 듬뿍 간 짭잘하게 하셔야해요.
백주부 보셨죠?
건강생각하고 요리하면 맛은 포가해야해요.9. 감칠맛
'15.11.1 2:32 AM (218.145.xxx.219)젓갈에서 감칠맛이 나오는 경우가 꽤 있어요.
새우젓 까나리액젓 약간만 첨가되어도 음식에 감칠맛이 살더라구요.10. 흠
'15.11.1 5:56 AM (175.223.xxx.140)아니 다들 요리 안 해 보셨나
이 경우는 불조절이에요
중간-센 에서 나중엔 살짝 양념이 눌르는 느낌으로 탄 것 까진 아니더라도 그 정도로 익혀야
오븐에 넣어 약간 탄듯 보이게 익혀도 좋고11. ㄱㄴ
'15.11.1 8:51 AM (58.224.xxx.11)한식조리사수업
간장.설탕.파.마늘.후추.깨.참기름
간장은 설탕의 두배.12. 불맛이최고
'15.11.1 9:58 AM (112.167.xxx.141)이 요리의 맛은 삼겹살 기름맛입니다.
때문에 쎈불에서 고추장, 물엿 넣고 파지직 파지직 쎈 불에서 볶으면 기본 맛은 나옵니다.
간은 간장으로 하고,
매운맛 더주려면 고춧가루, 후추 팍팍 뿌리고,
파, 마늘 다져서 넣으면 되요..
볶는 요리는 약불에서 졸졸 익히면 어떤 것도 맛이 없어요.
쎈 불에서 강하고 빠르게 파샤샥~~ 볶아내야 해요.13. 고기
'15.11.1 10:09 AM (125.132.xxx.204)육류 100g 당 간이 한큰술은 들어가야해요
간장이 기준이니 고추장이면 더 넣어야 하구요
육류는 센불에!!!
82쿡 요리의 기초를 정독하시길 권합니다14. 간을
'15.11.1 10:42 AM (112.156.xxx.190)님 기존보다 강하게 해야 맛이 나요 불조절도 강하게요 혹시 싱겁게 드시는 분 아니신가요? 저두 재료의 본맛을 살리다 보니 항상 2프로 부족한맛이 나서 식구들이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고기류만이라도 양념을 강하게 했더니 맛있다고 잘먹더군요
15. 보리단술
'15.11.1 11:22 AM (112.144.xxx.184) - 삭제된댓글고기는..고추가루, 고추장 조금 기본 양념과 조물조물 해 놓고요,
이때 고기에 굵은 소금 으깨서 밑간을 합니다..
채소는 따로 살짝 볶아놓고, 팬을 연기 날 정도로 달궜다 살짝 식을 즈음
고기를 재빠르게 볶다가 고기에서 기름이 배어나오면 불조절...채소를 넣고 마무리...
물기없이 가끔 해먹어요..16. 들어갈만큼 들어가야
'15.11.1 11:35 AM (210.97.xxx.146) - 삭제된댓글고기 한근에 간장 한스푼은 다른걸 암만 보충해도 맛이 없어요
양념이 들어갈만큼 들어가야 맛이 나죠
그리고 양파나 파도 넘 듬뿍 넣지말고 적당히 넣으시고요
불고기든 제육볶음이든 야채 넘 많이 들어가면 야채가 간을 빨아들이는지 고기가 맛이 없더라구요
아무리 몸 생각해서 간을 조금하면 뭐해요 안먹는데17. 들어갈만큼 들어가야
'15.11.1 11:35 AM (210.97.xxx.146)고기 한근에 간장 한스푼은 다른걸 암만 보충해도 맛이 없어요
양념이 들어갈만큼 들어가야 맛이 나죠
그리고 양파나 파도 넘 듬뿍 넣지말고 적당히 넣으시고요
불고기든 제육볶음이든 야채 넘 많이 들어가면 야채가 간을 빨아들이고 물이 흥건해져 그런지 고기가 맛이 없더라구요
아무리 몸 생각해서 간을 조금하면 뭐해요 안먹는데18. ..
'15.11.1 12:20 PM (112.170.xxx.23)저는 센불에 하니 고기랑 냄비가 너무 타서 약불에 계속 해왔는데요. 타지 않게 굽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19. 어제에 이어
'15.11.1 1:29 PM (223.62.xxx.14)아참 뭔가 빠졌다 생각했는데 참기름을 안 넣으셨네요. 참기름 빠진 제육 볶음은 상상이 안 돼요.
팬을 충분히 달구고 하면 안 타요. 좋은 팬 쓰시고요.20. 마늘
'15.11.1 1:59 PM (220.117.xxx.149)한식에서 감칠맛은 마늘 아닌가요? 딱 봐도 마늘이 빠졌네요
21. ᆢ
'15.11.1 2:09 PM (118.42.xxx.120)왜 마늘을 안넣으신건지요
고긴데 후추 돼지고기이니 생강도 조금 넣으시구
술도 좀넣으셔야하구요
참기름도 꼭 필요합니다
간안맞으면 맛없으니 너무 싱겁게하지마세요22. dlfjs
'15.11.1 2:47 PM (114.204.xxx.212)양념 재료가 빈약해요
위 글처럼 양파즙 배즙 맛술 설탕 등등도 들어가야 하고요
레시피 찾아서 본인에게 맞게 해보세요23. dlfjs
'15.11.1 2:49 PM (114.204.xxx.212)불도 약하고요
중간이상에서 시작해서 줄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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