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어릴적 영화를 소설로 옮겨적은 것 부터 꽤 너
글 잘 쓰는구나...하는 소리 심심찮게 들었어요
여기서도 상담이나 넋두리 적어도 내용보단 글쪽으로
재능있으니 한번 펼쳐봐라는 말을 매번 들었네요;;
20대 초반에 글을 적던 곳에선 나름의 팬 층도 갖고 있었고
솔직히 저 스스로도 남들보다 딱 하나 잘한다고 여기는 건
글 끄적이는 겁니다
이제 정말 이거 한번 써볼까하는데...
온라인에서라도 인지도있는, 적당한 무게와 적당한 팬층을
가지고있는 전자책쪽은 어디가 좋나요?
어디든 공모전은 여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왕이면
선택해서 내고 싶어서요...
조언주시면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으르게 자고있는 재능 좀 깨울까 합니다
.. 조회수 : 691
작성일 : 2015-11-01 00:14:34
IP : 221.157.xxx.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gg
'15.11.1 10:24 AM (108.59.xxx.210) - 삭제된댓글가장 평범한 재능이 글쓰는 재능이란 우스개 소릴 들었는데
이게 글 쓰는 재능 자체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재능 없는 사람들이 난 그래도 글 잘 쓴다 소리 들었다 이런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렇대요.
님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재능이 있다면 그 이전에 열정이 있었을거라 믿고요
그러니 그동안 써놓은 글은 출판사로 보내던가,
그렇지 않으면, 요즘엔 일인 출판도 가능해요.
굳이 공모전 같은데 출품하지 않아도 좋은 작품, 상업성 있는 작품은 대중에 눈에 뜨일 수 있는게
요즘 시스템이죠.
가만히 앉아서
내가 여기 글썼으니 낼 만한데 알아봐줘.
이렇게 보이는데
님 글렀어요.2. gg
'15.11.1 10:26 AM (207.244.xxx.225) - 삭제된댓글가장 평범한 재능이 글쓰는 재능이란 우스개 소릴 들었는데
이게 글 쓰는 재능 자체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재능 없는 사람들이 난 그래도 글 잘 쓴다 소리 들었다 이런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렇대요.
님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재능이 있다면 그 이전에 열정이 있었을거라 믿고요
그러니 그동안 써놓은 글은 출판사로 보내던가,
뭐 남보러 찾아 달라고요? 웃기네요.
가만히 앉아서
내가 여기 글썼으니 낼 만한데 알아봐줘.
이렇게 보이는데
님은 열정은 커녕 근성도 없이
글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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