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언이가 아는 것같이요!

애인폐인 조회수 : 4,452
작성일 : 2015-10-31 23:22:32
진언이가 해강이 인거 알아차린 것 같지않나요?
설리 말듣고 눈떠서 다음날 멀쩡하게 출근하고
매형한테 의미심장한 말까지..
그래서 해강의 기억이 돌아오길 도와줄것같은데..
아아아아 맞다고 얘기 좀 해주세요오
근데 50부작을 어떻게 이어갈까 하는 걱정은 왜 드는 걸까요 ㅜ
IP : 61.101.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오우
    '15.10.31 11:24 PM (61.255.xxx.17)

    매형이 해강이 죽인거 알고 복수하려고 각성한거 같아요. 용기가 해강이라고 생각하지는 못하는 거 같고.. 예고보니까 용기라고 생각하면서도 신경쓰이는 장면 나올듯용

  • 2. 쿠키
    '15.10.31 11:24 PM (117.111.xxx.192)

    아뇨. 해강인건 아직 몰라요
    맘추스리고 다시출근한건 매형이랑 설리대화듣고
    자살은 아니구나. 죽음에 뭔가가 있구나 정도인듯

  • 3. 아직
    '15.10.31 11:24 PM (211.46.xxx.63)

    모르죠. 죽음의 원인을 파헤치다 알게 될듯 하네요.

  • 4. 세월
    '15.10.31 11:26 PM (182.208.xxx.171)

    해강이 인건 모르는거죠
    이제 진짜 둘의 새 연인이 시작되는거죠

  • 5. 세월
    '15.10.31 11:27 PM (182.208.xxx.171)

    해강이라고 생각해서 좋아했던거라면
    이제 해강이가 아니더라도
    다시 시작~~

  • 6.
    '15.10.31 11:27 PM (59.9.xxx.71)

    백 석이 해강이 엄마한테서 용기와 해강이 자매라는 거 들어서 알았고 오늘 용기 만났으니 지긍 함께 살고있는 용기가 해강이라는 걸 알 게 되겠지요.
    그럼 진언이 에게도 얘기하지 않을까요?

  • 7. 쿠키
    '15.10.31 11:32 PM (117.111.xxx.192)

    낼 너무 기대되네요ㅋ둘의 사랑이 어떻게 그려질지

  • 8. ...
    '15.11.1 6:25 AM (61.254.xxx.53)

    용기가 해강이라는 것까지는 생각 못하는 것 같고
    매형이 해강이 죽였다는 심증을 가지게 된 단계인 것 같구요.
    그리고 해강이가 기억 잃은 뒤 진언이가 계속 들이댈 때
    머리로는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진언이에게 끌렸던 것처럼
    진언이도 이제 용기는 해강이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용기를 외면하지 못하고 계속 마음을 주게 되는 과정이 앞으로 그려지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275 사이트를 못찾겠어요 2 즐겨찾기 2015/11/01 776
496274 요리 잘 하는 건 별로 장점이 아닌 세상이 되었네요 26 @@ 2015/11/01 7,298
496273 아비꼬라는 음식점 아시는분?? 5 궁금 2015/11/01 1,366
496272 편의점에서 파는 라면에 넣는 모짜렐라 치즈는 쭉쭉 늘어나지 않는.. 2 900원 2015/11/01 2,073
496271 아치아라에서 신은경 중학생딸은 회장딸 맞나요? 2 마을아치아라.. 2015/11/01 2,337
496270 오늘 정말 너무 피곤했어요ㅠㅠ 한시도 쉬지못한 토요일 3 넘힘드네요 2015/11/01 1,195
496269 송도 국제 도시 개발은 성공 했나요? 6 ㅇㄴㄹ 2015/11/01 4,015
496268 싫은 사람이 자꾸 선물보내고 그러면... 1 어떡하세요?.. 2015/11/01 1,114
496267 다음 총선 겨냥한 노림수? 나쁜 예감이 드네요. 간장피클 2015/11/01 1,094
496266 가을에 어울리는 곡 추천해주세오. 49 가을 2015/11/01 947
496265 제음식은 왜이리 감칠맛이 안날까요 ㅠ 18 김효은 2015/11/01 3,108
496264 핸폰 외장메모리 어찌 써요? 2 도와주세요 2015/11/01 852
496263 송곳 지현우 기럭지 죽이네요 11 ㅇㅇ 2015/11/01 3,597
496262 게으르게 자고있는 재능 좀 깨울까 합니다 .. 2015/11/01 726
496261 가정용 네블라이저 오므론 꺼가 젤 좋은 건가요? 1 돌돌엄마 2015/11/01 3,162
496260 손주가 공부를 잘하면 며느리도 이뻐보일까요? 15 .. 2015/11/01 5,223
496259 온수매트가 그렇게 좋은가요? 13 온수매트 2015/11/01 5,223
496258 카카오뮤직 방명록 궁금해요~ 궁금 2015/10/31 1,495
496257 기억이 돌아온 해강은 진언을 받아줄까요? 2 애인 2015/10/31 3,106
496256 애인있어요 백석 싫어요 13 세월 2015/10/31 6,686
496255 진언이가 아는 것같이요! 8 애인폐인 2015/10/31 4,452
496254 아들 첫 신병휴가 나오면 9 간절 2015/10/31 1,292
496253 요즘 애인있어요가 젤 재밌네요ㅋ 7 유유 2015/10/31 2,879
496252 토욜 청춘 FC 안하니까 서운하네요 6 궁금하다 2015/10/31 840
496251 오늘은 백석. 이규한이네요... 3 아아아아 2015/10/31 3,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