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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새가 죽었을까요??

777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5-10-31 21:25:20
밑에 새 죽은 이야기 읽고 써요..

저도 지난주랑....두달 전에..이렇게 새 두마리가 아파트 화단에 죽어있는걸 봤어요.
둘다 피 흘린 자국도 없고..몸 상태도 멀쩡 했거든요.저희엄마 말로는 아파트에 부딪힌거 아니냐고는 했지만..
어딜 찾아봐도 멀쩡한데..죽어 있었어요.

제가 강아지들이랑 산책하느라 화단..잔디..산책로 자세히 봐요..어제까지 없었는데 생겼더라구요.
한 마리는 진짜 형형색색 칼라풀했구요..한마리는 손바닥 만한데 짙은 회색이었어.비둘기..참새..다 아니에요..
늘 궁금했어요.외상이 안보이는데 어떻게 죽었는지요
IP : 112.149.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베린
    '15.10.31 9:28 PM (122.34.xxx.155)

    온도때문일거같아요 앵무새들일것같고요 열대새들이라 지금기온에서는 밖에서 못살거에요

  • 2. ,,,
    '15.10.31 9:45 PM (115.140.xxx.189)

    키우다 죽어서 밖에 버린거 아닐까요?
    텃새와 새장속의 새는 완전 달라서 집에서 키우던 새라면 키우던 사람 부주의 ,여행가서 먹이를 못줬다거나

  • 3. ㅇㅇ
    '15.10.31 10:59 PM (121.144.xxx.120) - 삭제된댓글

    아파트창문애 부딪힌거맞을겁니다
    뉴스에나왔었어요
    유리로된 창문을 인식못하고 통로인줄안대요
    나무가지사이를지나듯창문으로 지나갈려는거죠

  • 4. 제 경험
    '15.10.31 11:39 PM (211.36.xxx.154)

    몇달 전에 까치에게 공격받은 산비둘기를 구한 적이 있어요. 뒷덜미가 심하게 다쳐서 집에서 응급조치하고 동물병원에 갔어요. 의사 선생님이 이 정도 치료면 된다고 하며 일부러 새를 잡고 치료하면 새가 놀라서 심장마비로 죽을 수 있대요. 새는 많이 심약한 동물이라 스트레스에 굉장히 약하대요. 그래서 겁 많은 사람을 새가슴이라고 하나봐요. 다행히 그 산비둘기는 4일정도 조리하고 건강 회복해서 날려보냈어요.

  • 5. 새가
    '15.11.1 4:02 PM (220.118.xxx.124)

    아래.. 새가 죽었다는 글을 쓴 사람인데요..
    저희 언니가 그러네요
    요즘 아파트에서 새가 많이 죽는다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 건지..
    약을 먹은 건지.. 알 수가 없네요.

    특수동물의 생태에 대해서 잘 아는 분이 조사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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