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간에도 모름지기 의리가 중요하다봐요.

의리 조회수 : 5,432
작성일 : 2015-10-31 20:09:42
인간이란 불완전하고 사랑도 시간지나며 식는데 그래도 부부를 이어주는건 자식도있지만 동지라는 의리가 중요한거같아요. 맨날 사랑타령하면서 상대방 힘빼는거보다는요.. 의리가 참 중요하다고 봅니다.
IP : 49.143.xxx.18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습니다.
    '15.10.31 8:11 PM (112.160.xxx.226)

    동지애....

  • 2. ..
    '15.10.31 8:11 PM (115.137.xxx.109)

    당연하죠.
    부부지간 의리의리!!!!

    김보성도 허석도 아니지만 ㅋ

  • 3. ..
    '15.10.31 8:1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최고가 사랑이라지만
    천만의 말씀.
    최고는 믿음입니다.

  • 4. ...
    '15.10.31 8:15 PM (121.171.xxx.81)

    결국 의리라는 이름으로 남자들이여 바람피지 말고 나랑 자식들 끝까지 편히 먹여 살려라,이 얘기아닌가요?
    남편을 지갑으로 여기거나 자식 핑계로 사는 여자들한테는 뭐라고 설교하실건가요?

  • 5. ...
    '15.10.31 8:31 PM (58.146.xxx.43)

    서로 의리를 지키라는거죠.

  • 6. 그러게요
    '15.10.31 8:35 PM (211.178.xxx.88)

    ...님! (121.171)왜 그런생각을 하셨는지 궁금 하네요~
    그냥 뭐든 편안히 봐 주는것도 필요하실것 같아요

  • 7. zz
    '15.10.31 8:59 PM (14.54.xxx.77)

    이 글에서 남편만 의리지키라고 했나요??
    난독증 환자신가

  • 8. 부부는
    '15.10.31 9:01 PM (112.173.xxx.196)

    결국 의리로 삽니다.
    사랑 돈 다 좋아도 서로 어려울 때 함께 고생하며 옆에 있어 준 그 의리 때문에
    한때 바람을 피워도 다 용서가 되고 다시 같이 살수가 있는 것 같아요.
    어쩌다 눈 돌아가 잠깐 즐기는 년놈과 부부 사이는 비교가 안되죠.
    도도 보세요.
    둘이 좋을 땐 언제고 상대나 상대 가족 생각하면 저러면 안되죠..
    상대 부인은 어디 입이 없어 가만 있을까요?
    이게 바로 아내와 내연녀의 차이 입니다.

  • 9. 나이드니
    '15.10.31 9:22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친구들과 얘기합니다.
    여자들 의리 없다지만 여자들이 의리가 있다구요.
    남편들 아프면 끝까지 돌보지만
    남자들은 서럽게하고 바람피죠.

  • 10. 맞아요..
    '15.10.31 9:27 PM (117.111.xxx.79) - 삭제된댓글

    우린 정말 의리로만!! 살고 있어요~
    사랑도 있으야 할낀데... ㅠㅠ

  • 11. 플럼스카페
    '15.10.31 9:53 PM (122.32.xxx.46)

    원글님 저도 동감해요^^
    저희는 혹시나 배우자가 자기 부모보다 나보다 먼저 세상떠나면, 배우자의 부모...남편에겐 장모. 저에겐 시부모. 서로 모른척하지 않고 내 부모처럼 챙기기로 약속했어요. 그리고 그런 사람일거라 믿어요. 저도 그런 사람이고요.
    세상에 아름다운 외모 가진 남녀 많지만 내 것은 너뿐이라 하는 것도 의리인데...

  • 12. 부부만
    '15.10.31 10:14 PM (1.254.xxx.66)

    그런게 아니고 모든 인간관계가 신뢰가 있어야 유지되는것 같아요

  • 13. 부부
    '15.10.31 11:17 PM (119.104.xxx.122)

    부부간의 사랑이라고 말해지는 것들이
    사실은 의리, 신뢰 아니었나요

    사랑으로 시작했을진 모르지만
    결혼이라는 계약에 동의하고 서약했으니
    서로 룰과 약속을 지켜야죠

  • 14. 맞아요
    '15.10.31 11:47 PM (125.128.xxx.219)

    결혼은 의리있는 남자랑 하는거라더군요.
    금방 식을 사랑, 새로운것 ,신선한것 찾는 사람이랑은 하지 말라고..

    결혼은 으리으리 의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270 나이드니 볼륨매직 안어울려요 49 ... 2015/12/15 5,093
509269 카카오톡 숨은친구 다시 찾는법 2 sara 2015/12/15 1,680
509268 송호창 의원.. 8 ㅇㅇ 2015/12/15 1,550
509267 바람 피면 집에 와서 더 잘한다는 말 맞는것 같아요 13 겨울바다 2015/12/15 7,372
509266 소리는 요란했지만..野비주류 탈당 '찻잔속의 태풍' 6 눈치보기 2015/12/15 857
509265 혹시 이런 쇼핑몰 혹시?! 아실까요?? 82님들 너무 잘 찾아서.. 1 non 2015/12/15 939
509264 민원24에 영어등본 뗄수 있나요? 2 영어등본 2015/12/15 1,413
509263 무향인 세제 추천해주세요~ 2 임신중 2015/12/15 803
509262 아파트 담보 대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대출 2015/12/15 1,289
509261 혹시 이 제품 어디껀지 아시는분..주방웨건 주방트롤리.. 1 주방웨건 2015/12/15 738
509260 개들 무청 시래기 삶은거 줘도 되나요? 2 잡식?육식성.. 2015/12/15 902
509259 항생제에 수면제 들었나요? 49 2015/12/15 7,486
509258 세월호 청문회 지금 시작하네요 3 !! 2015/12/15 422
509257 다른 사람 험담하면서 또 친하게 지내는 친구 49 하아.. 2015/12/15 3,592
509256 이런 남편이랑 사는거 어떠세요?? 13 행복 2015/12/15 4,148
509255 요즘 가방에달고다니는 몬스터키링이라는거... 5 ㅡㅡㅡ 2015/12/15 1,689
509254 결혼했지만..결국 이혼하게되면 인연이 아닌건가요? 49 ...운명 2015/12/15 5,539
509253 간호학과가 요즘 인기인거같은데요? 13 궁금 2015/12/15 4,493
509252 임산부인데 우울감이 자꾸 찾아오네요. 15 이런기분 2015/12/15 2,524
509251 브런치 4 .. 2015/12/15 1,008
509250 홍성묵 교수님 굿 섹스 굿라이프 책 가지신분 연락주세요. 49 ........ 2015/12/15 1,211
509249 제주직송귤 사고싶어요 14 2015/12/15 2,284
509248 다이아몬드 팔찌, 다이아몬드 문의드려요. 잘 아시는 분 답변 부.. dia 2015/12/15 909
509247 역시 이번에도 안철수 덕분에 세월호 청문회는 묻히네요. 8 84 2015/12/15 1,063
509246 우리집 똥고냥이 7 집사 2015/12/15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