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산

joy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15-10-31 17:44:03
축하드려요 우승했네요 야구에 관심없는데 선수들 우는거 보니 감동이네요 팬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IP : 223.62.xxx.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직 서울사람
    '15.10.31 5:46 PM (59.24.xxx.162)

    30년째 베어스 팬입니다.
    진짜 눈물나요.
    여기는 삼성 동네라 어디 말할데도 없어요...

  • 2. joy
    '15.10.31 5:48 PM (223.62.xxx.47)

    오비베어스때 박철순팬이었죠 그뒤로 무관심ㅎㅎ

  • 3. joy
    '15.10.31 5:48 PM (223.62.xxx.47)

    서울사람님 축하드려요

  • 4. ㅇㅇ
    '15.10.31 5:57 PM (58.140.xxx.252) - 삭제된댓글

    네 저희집도 예전 야구장에서 사온 곰인형 에 유니폼 응원도구들 둘러입고 애들이랑 남편이랑 응원하다가 우승하니 급 뭉쳐서 얼싸안데요 남편은 왜 우는지 애들은 지금 치킨피자 아이스크림 타임이고
    야구 모르는 엄마만 이상황이 ㅇㅓ리둥절할뿐이예요 ㅎㅎ 사실 이게 그리기쁜건지 잘 못느끼지만
    뭐 가족들이 좋아하니 나쁘진않네요

  • 5. 넥센팬
    '15.10.31 6:10 PM (116.33.xxx.148)

    두산 우승 축하합니다 ㅎㅎ
    삼성도 많은 걸 얻었길 바라고요
    10개 모든 팀 선수들한테 덕분에 즐거웠다고 말하고 싶네요
    수많은 시간 애 쓴 선수들 기뻐하는 모습 보며
    감동의 눈물이 흐릅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요

  • 6. ㅎㅎㅎ
    '15.10.31 6:16 PM (125.177.xxx.85)

    포스트 시즌보다가 심장병 걸리는 줄ㅡㅡ
    피자 치킨 불렀네요ㅎㅎㅎㅎ
    남편이랑 저 눈물 찔끔찔끔 했어요^^

  • 7. 두산팬
    '15.10.31 6:44 PM (114.204.xxx.103) - 삭제된댓글

    기쁩니다,,,눈물이ㅠ.ㅠ

  • 8. 마니마니
    '15.10.31 7:10 PM (58.140.xxx.55)

    기쁘고 기쁩니다^^
    드뎌 우승을 ~~

  • 9. 크!
    '15.10.31 7:39 PM (211.176.xxx.117)

    이미 한 잔 했습니다!!!
    작년의 일수강점기를 겪고 난 뒤라 더 감회가 새롭!
    (이 좋은 선수들을 데리고 무슨 짓을 한 건지ㅜㅜ)

    끝까지 자리 지켜주며 박수쳐준 삼성 선수들도 고맙고.. 암튼 아름다운 밤이에요^^

  • 10. ...
    '15.10.31 11:20 PM (14.34.xxx.213)

    전 아들땜에 작년부터 야구장 따라다니다 팬이 됐어요^^
    그런데도 오늘 우승보니 짠하고 감격스러운데 오래된 분들은 눈물 나시는게 당연한 거같아요~
    준플레이오프때까지는 직관했는데 한국시리즈는 예매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라 집에서 보면서 관중분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두산팬이신 분들은 유투브에서 베어스포티비 찾아보시면 중계화면 말고 다양한 선수들 영상 보실 수 있어요.추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243 요즘 날씨의 옷 코디는... 2 ... 2015/10/31 1,836
496242 집보러 갔는데 그 집이 울딸 좋아한다고 쫒아 댕기던 남학생집 23 이네요. 2015/10/31 12,880
496241 왜 초중고생들에게 스마트폰 사주셨어요? 54 학부모 2015/10/31 6,240
496240 목욕탕 뜨거운 물은 너무 답답해서 오래 못있는데 때를 효과적으로.. 3 때불리기 2015/10/31 2,270
496239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심한 애 어떻게 해야하나요 14 과민 2015/10/31 3,935
496238 재테크, 건강, 생활관련 정보들입니다~ 15 도움 2015/10/31 3,329
496237 방3칸 욕심 버릴까요? 3 아들 둘 2015/10/31 2,227
496236 중학교때 짝사랑했던 선생님이 TV에 나왔어요.. 5 추억속으로 2015/10/31 2,832
496235 믿을 만한 강황가루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ㅠㅠ 2015/10/31 3,293
496234 왜 새가 죽었을까요?? 4 777 2015/10/31 1,401
496233 제가 산 멸치는 좋은건가요? 안좋은건가요? 49 통영멸치 2015/10/31 1,812
496232 명상하시는 분 계신가요? 6 구도자 2015/10/31 2,410
496231 주말에 너무 심심한데 볼만한 드라마나 영화 다운 추천해주세요!!.. 3 심심심심 2015/10/31 1,511
496230 청주시 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8 이사 2015/10/31 2,278
496229 낡은 아파트 이사들어가는데요 8 질문 2015/10/31 3,610
496228 인간관계를 끊었는데 제가 잘 못 한걸까요? 10 ㅐㅐㅐ 2015/10/31 3,123
496227 몸안에 염증이 돌아다니는 느낌 20 2015/10/31 9,693
496226 아줌마들 나이가 되면 원래 맆써비스 이런걸 잘 하나요? 14 ,,, 2015/10/31 3,961
496225 김윤석 하희라주연의 아침드라마 보신분 있나요? 17 드라마 2015/10/31 5,090
496224 옛사랑이 자꾸 생각나는건... 3 .. 2015/10/31 2,129
496223 이불 싱글사이즈 혼자 덮기 어떤가요? 7 이불 2015/10/31 1,821
496222 펌) 바라만 보는 엄마 아빠 .. 2015/10/31 1,410
496221 불평하는 친구 힘들어요 5 하하 2015/10/31 2,461
496220 저의 휴지통 변천사 7 ... 2015/10/31 2,452
496219 부부간에도 모름지기 의리가 중요하다봐요. 12 의리 2015/10/31 5,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