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청시래기 말리기 여쭤요.

조회수 : 2,540
작성일 : 2015-10-31 15:58:32
다발무가 무청이 많이 달려 있어서 시래기 만들려고 했는데요, 데쳐서 말리려 했는데 무 손질이랑 하다 보니 시간이 모자라서 베어내 씻지도 않고 그냥 널었었거든요.
살짝만 마르면 씻어 데쳐야지 했는데 거의 다 말라 버렸어요.
시래기 원래 안 데치고 생으로 말리기도 하나요? 그런 거 보긴 한 것 같은데.. 그래도 데쳐서 말렸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괜찮은지.. 그리고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보관이나 나중에 해 먹을 때 손질의 차이는 있을까요?
IP : 175.252.xxx.1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도
    '15.10.31 4:00 PM (110.10.xxx.35)

    말리긴 해요
    데친 게 더 부드러운지 깔끔한지 그렇긴 하고요

  • 2. 김흥임
    '15.10.31 4:02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적당히 말리다가 삶으면 삶기도쉽고
    싱싱할때바로삶은것보다 맛은깊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지금삶으세요 폭폭
    그다음 냉동해두고 겨우내쓰면 밥상효자입니다

  • 3.
    '15.10.31 4:06 PM (175.252.xxx.178) - 삭제된댓글

    우왕.. 그렇군요.
    늘 데쳐서 말렸어서 어쩌지 했는데. 말씀 주신대로 할게요.
    두 분 답변 정말 감사 드려요~~.

  • 4.
    '15.10.31 4:15 PM (175.252.xxx.178)

    우왕.. 그렇군요..
    늘 데쳐서 말렸어서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말씀 주신대로 할게요.
    두 분 답변 정말 감사 드려요~~.

  • 5. 전진
    '15.10.31 8:07 PM (220.76.xxx.231)

    무청을 삶아서 행구어 물기꼭짜서 먹을크기로 잘라요 그다음 된장 한숫갈 시레기양에맞추어
    약하게 넣고 주물러서 냉동실에 한번 끓여먹을 양만큼 소분해서

  • 6.
    '15.11.1 6:14 AM (175.252.xxx.178)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해 볼게요.
    감사합니당~~.

  • 7. 참 쉬워요~~
    '15.11.1 12:53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텃밭 농사하는 주부입니다.
    무청이나 배추겉잎, 꼭 데쳐 말릴 필요없습니다.
    한번에 삶아 된장양념후 냉동실 보관도 좋지만 자리차지하고..
    그냥 세탁소 옷걸이에 척척 걸어 말린후 빨래망 큰것에 넣어 베란다 구석에 걸어두시고 생각나면 찬물에푹 담군후 삶으면 됩니다.어차피 물에 불리고 삶고 담궈두고...사오거나 수확한거 씻어 말릴필요 전혀 없습니다

  • 8.
    '15.11.3 2:30 AM (175.252.xxx.83)

    그렇군요... 잘 기억해 둘게요.
    정말 감사 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055 팝송 제목 2 nn 2015/12/12 536
508054 헤어졌던 전남친 다시 만날까 고민됩니다. 19 고민 2015/12/12 5,845
508053 民심이 甲이다 - 세상에서 가장 큰 죄악은 무엇일까 무고 2015/12/12 399
508052 조계사를 나서며 그가 남긴 연설 전문입니다. 36 한상균 지지.. 2015/12/12 2,522
508051 이웃의 피아노소리 이게 정상일까요? (의견청취) 19 아침부터 2015/12/12 3,232
508050 가나광고 너무하네요 5 .. 2015/12/12 4,206
508049 생강청 위에 곰팡이 버려야할까요 ㅜㅜ 5 생강청 2015/12/12 9,599
508048 노래는 못하는데 감동을 주는 가수는.. 48 반대로 2015/12/12 11,480
508047 30대 후반 첫 연애는 어떻게 시작?? 8 ㅇㅇ 2015/12/12 5,482
508046 수학시험지 검토 2 수학강사께 .. 2015/12/12 1,019
508045 주의력, 집중력을 잃고 점점 바보가 되가는 과정 15 퍼옴 2015/12/12 5,494
508044 사진)조영래 인권변호사 추모회에 참석한 문재인, 박원순, 천정배.. 8 조영래 변호.. 2015/12/12 1,231
508043 유투브에 전신운동 따라할만한거 뭐있을까요? 6 2015/12/12 1,490
508042 오늘 응답하라1988 이상하죠? 39 이상한데 2015/12/12 17,805
508041 시누이 스트레스 12 주말 2015/12/12 4,522
508040 아이페티션스, “노조 지도자를 석방하라” 3 light7.. 2015/12/12 560
508039 버스카드 찍으면서 문득 든 생각 3 cuk75 2015/12/12 2,308
508038 돼지갈비 뼈만 핏물빼도되나요? 1 돼지갈비 2015/12/12 762
508037 택이때문에 설레여요.. 19 응팔 팬. 2015/12/12 5,316
508036 남친의 이해안되는 행동..남자친구를 이해해야 할까요? 27 .... 2015/12/12 5,995
508035 저 이런것도 공황장애인가요 2 발작 2015/12/12 1,419
508034 응팔 선우엄마 마지막 표정의 의미가?? 5 2015/12/12 5,563
508033 경찰버스 불 지르려던 복면男 구속 49 ... 2015/12/12 1,095
508032 응팔 관계자에게 건의 59 시청자게시판.. 2015/12/12 14,075
508031 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내 욕심 3 책임감 2015/12/12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