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그만 회사는 후진인간이 왜 많을까~~요??

학벌-인성 조회수 : 3,328
작성일 : 2015-10-30 18:26:00
조그만 회사
사무실에는 사장이나 과장 등
이상한 인간들이 분위기 잡고 가는데
대체 깡패도 아니고 왜그런데요??
공기관에서도 기능이나 계약직들 텃새와
권위가 더 쎄던데
학벌과 인성이 어느정도 비례하는걸 보여주는건가요?
전문대와 인서울4년제 학생들 옷차림 헤어
화장등 솔까 차이나던데...
IP : 220.117.xxx.1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30 6:27 PM (58.140.xxx.249)

    음.. 나는 조인성이 그르케 좋더라..

  • 2. ..
    '15.10.30 6:27 PM (58.140.xxx.249)

    요즘 조 인성이 뭐한대요? 티비 잘 안나오던데..

  • 3. 조인성
    '15.10.30 6:30 PM (182.231.xxx.189)

    고현정, 김혜수랑 TVN 드라마 찍는다던데요~

  • 4. ..
    '15.10.30 6:34 PM (58.140.xxx.249)

    글쿤요. 요즘 tnv 드라마 괜찮던데 .. 조인성은 누님복이 넘치네요 어째 ㅎㅎ

  • 5. i.i
    '15.10.30 6:38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음 인간이야 다 거기서 거기일 뿐, 가장 큰 요인이 제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서 그런 거 같아요. 소규모는 사장이 정의로운 사람이라면 그런 거 두고 못보고 그런 유형을 채용도 하진 않겠죠. 그러나 대부분 진상짓을 해도 내버려두고 인사고과나 그런 개 없이 그냥 능력 상관없이 사장눈에 잘보이면 승승장구인거죠. 규모가 있는 회사는 공식적인 제재가 있으니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일 뿐,,,,
    차림새같은 경우엔 예전 초년병 시절에 다녔던 회사가 월급을 쥐꼬리만틈 주면서 정장입고 다니라고 하자 다들 거품 물고 반대했던 게 기억나네요. 어느 정도 대우를 해주면서 바랄 걸 바래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 6.
    '15.10.30 6:46 PM (218.237.xxx.155)

    좋은 회사 일해본적 없죠?
    인간은 다 똑같아요.
    좋은 회사도 이상한 인간들 많아요.
    다만 보는 눈과 지가 갑질하기엔 갑들이 층층이 있기에 눈치 볼뿐.

  • 7. ㅇㅇ
    '15.10.30 6:57 PM (110.70.xxx.157)

    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일단 전 두가지 다 경험해 봤는데 규모가 큰 곳은 상식이 있고 합리적이고 거기에 따르는 분위지죠.

    물론 진상도 있는데 인사고과 바닥이니 어떻게든 자리지킬려고 애쓰는데 그 룰에 맞게 정리되거나 아님 왕따 은따 당하거나..

    작은곳은 전체가 다 이상하다는거

  • 8. ㅇㅇ
    '15.10.30 6:58 PM (110.70.xxx.157)

    분위기로 정정

  • 9. ㅂㅎ
    '15.10.30 7:00 PM (123.109.xxx.88)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의견에 어느 정도 공감해요.
    학벌과 인성을 직접적으로 관련 짓는 거는 공감하지 않고요.
    그러나 일단 큰 회사는 상식과 합리를 외형적으로나마 보여주려 애를 쓰기는 해요.
    보는 눈이 많고 나름 견제하는 눈도 있으니 대놓고 저질스럽게 하지는 않을려고 하기는 하죠.
    그러나 진입장벽이 낮은 곳일 수록 인성이 바닥 아니 이건 사람인가 싶은 사람도
    보이더라구요.
    물론 좋은 분도 분명 계십니다만은

  • 10. ㅇㅇ
    '15.10.30 7:07 PM (223.63.xxx.153) - 삭제된댓글

    ㅇㄱ말 맞는데

  • 11. 체계
    '15.10.30 7:08 PM (218.156.xxx.5)

    일단 작은 회사들 보면 체계가 안 잡힌 곳이 대부분이라서 그냥 좌지우지하는 특정인 한두명 성향에 따라 회사 분위기가 좌우되더라고요. 심지어 오래 다닌 경리 여직원이 심한 텃새를 부리기도 하고(사장이 자리를 많이 비울 경우 더더욱) 시스템 자체가 안 돼 있다보니 오래 다닌 구성원 몇명이서 그냥 회사 분위기를 다 주도해요. 그나마 회사 규모가 커지면 일단 지켜보는 눈도 그만큼 많고 터줏대감처럼 굴기도 힘든 시스템이고(각자 알아서 살아남아야 하는 분위기니까 거기서 여우가 호랑이 대신 왕노릇 하는 경우가 떨어지죠) 자기 앞가림하기도 빡센 분위기다보니 일단 표면적으로 분란 일으키며 큰 목소리 내기도 꺼려하는 분위기니까요.인사고과 반영되는 면도 작은 회사와는 차이가 있기도 하고요.

  • 12. ㅋㅋ
    '15.10.30 7:20 PM (14.52.xxx.75) - 삭제된댓글

    작은데는
    상식적이고 합리적인사람을
    무시하는 그런게있데여

    힘의논리가 강하게 작용

  • 13. ..
    '15.10.30 7:2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당연한 거 아닌가요.
    사회와 자신에게 불만이 많을수록 꼬이는 게 인지상정이죠.
    개나 소나 들어갈 수 있는 자리엔 온갖 찌질이들이 모이기 마련이구요.
    좋은 직장에 가도 또라이 천지라지만 잘난 애들은 자기 일에 바빠서 진상짓을 좀 덜해요.

  • 14. ㅋㅋ
    '15.10.30 7:24 PM (14.52.xxx.75) - 삭제된댓글

    남산에 애니몌이숀센타라고
    여기도 알바나 계약직 드글대는데
    무기계약직녀가
    맘에 안드는 알바를 싸이코로 만들어자르더군요
    기함한건
    팀장이 사실여부떠나 무기계약직 편들고
    알바생 부모가 찾아와 짜르지말라는데
    짜르데요
    거기 서비스시설 솔까 후지고
    인력은 죄다 알바돌리고
    처우도 나쁘고

  • 15. ㅋㅋ
    '15.10.30 7:25 PM (14.52.xxx.75) - 삭제된댓글

    무기계약직 여직원이 무례하고
    더 싸이코스럽던데 .....
    아직도 다닐거에요
    노처녀

  • 16. ㅎㅎ
    '15.10.30 8:42 PM (1.236.xxx.207) - 삭제된댓글

    그게 싫으면 큰 회사로 가야죠..
    큰회사라고 별반 차이 있겠냐만
    님이 그리 생각하니
    4년제 애들 드글한 곳으로 옮기세요.

  • 17. 아래로
    '15.10.30 8:44 PM (218.235.xxx.111)

    내려갈수록
    인간들 더 험하고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진짜예요.....
    어쩔수 없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 18. ㅎㅎ
    '15.10.30 8:44 PM (1.236.xxx.207) - 삭제된댓글

    그게 싫으면 큰 회사로 가야죠..
    큰회사라고 별반 차이 있겠냐만
    님이 그리 생각하니
    님도 그런 수준이니 거기 다니는거겠지만..

  • 19. ...
    '15.10.30 9:06 PM (119.82.xxx.22)

    저도 동감해요. 아래로 갈수록 더 안좋아요...
    위로 가면 또 위만의 권위감같이 힘든 분위기가 있는데
    그래도 아래보단 나아요.

    제가 동네일반인문계 반에서 1,2등해서 인서울 갔는데..
    동네학교에서는 애들이 밥을 뺐어먹고 뭐 달라고 하고 그러는애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사람이.. 잔인하게 굴지는 않았어요.
    근데 좀 공부좀 한다는 학교가니까 애들이...
    밥을 오히려 사주고 도와주고 하는데
    아니다 싶을때는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잔인해지더라고요.
    독해서 그런간거봐요..

  • 20. 큰회사도 다르지 않은듯합니다.
    '15.10.31 4:02 AM (209.203.xxx.110)

    일하다 보면, 이런 회사에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 들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작은 회사에서는 이상한 사람들이 눈에 더 띄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사람들 집합소인듯 여겨지겠죠..
    그런 사람들과 될 수 있으면 엮이지 않는게 최선인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540 손해난 국내 적립식 펀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2015/12/03 855
505539 첫차는 중고차와 새차중 어느게 나을까요? 49 첫차 2015/12/03 2,938
505538 머리가 좋은 아이들일까요? 2 초등4 2015/12/03 1,265
505537 생리중 술마시면 평상시보다 몸에 더 해롭나요 ? 2 고로 2015/12/03 6,216
505536 감자볶음은 그냥 소금만 넣고 볶아도 맛있나요?? 12 푸드 2015/12/03 2,602
505535 "마"가 많은데 마쥬스말고 다르게 먹는방법 11 알려주세요 2015/12/03 1,641
505534 오늘 같은 추위에 화장품 동파되나요? 6 추위 2015/12/03 1,087
505533 한방도 실비보험이 가능한가요? 4 실비보험 2015/12/03 985
505532 수능 등급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11 죄송하지만 2015/12/03 2,098
505531 주문하고 한참 뒤 품절전화..진짜 화가나네요. 10 인터넷주문 2015/12/03 2,039
505530 유로 센트 질문 3 바보바보 2015/12/03 949
505529 건강보험 공단 건강검진 대학병원에서 할 필요 있을까요? 1 궁금 2015/12/03 969
505528 군대간 아들 발 시럽다고해요. 군화속에 넣을 핫팩도 있나요 14 눈오는날 2015/12/03 3,468
505527 설계사 통해 카드 발급 후 5 신규카드 2015/12/03 1,218
505526 헬리오시티 당첨되신분들 ... 45 어떡해 2015/12/03 4,454
505525 병원에서 링거 맞는 거요... .... 2015/12/03 1,590
505524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6 학부모 2015/12/03 924
505523 제가 배부른걸까요ㅜㅜ 도저히 못참겠어요 9 로즈 2015/12/03 3,198
505522 응팔에서 브라질 떡볶이집이요 17 떡볶이 2015/12/03 6,567
505521 목동 뒷단지 짜장면 맛있는 배달 중국집이 어딘가요? 4 짜장 2015/12/03 2,159
505520 장롱에든 유니폼 꺼내서 팔아넘겨요 1 사해 2015/12/03 1,135
505519 퓨전떡 배우고 싶은데 퓨전떡 2015/12/03 417
505518 일본 친구 선물 추천해주세요 ^^ 1 2015/12/03 872
505517 양평코스트코에 덴비 있나요! 뿌뿌 2015/12/03 762
505516 의대지망 추천도서 2 의대지망 2015/12/03 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