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레벨정도가 많나요
여기 보니까
무슨 메가 반이 많고
브릿지는 초5가 많다고..
근데 현실적으로 초3이 메가반이 되려면
살다 오거나 해야 하지 않은지..
영유나온것도 아닌 평범한 아이가
저나이에 저레벨이 가능한지가 ...
어느레벨정도가 많나요
여기 보니까
무슨 메가 반이 많고
브릿지는 초5가 많다고..
근데 현실적으로 초3이 메가반이 되려면
살다 오거나 해야 하지 않은지..
영유나온것도 아닌 평범한 아이가
저나이에 저레벨이 가능한지가 ...
보내보니 그리 녹녹한 공부 방식은 아닌 듯 해요..
생각도 있어야 하고 나름 지식도 있어야 할듯 싶어서요 ..
초5 다음달에 겨우 브릿지 올라가는 아이 있어서요..
평균 인듯 싶은데, 이런 평균의 실력을 가지고도 숙제나 리스닝 할때 보면
제가 영어 실력이 뛰어나지 못해서 그런지 혼자서 숙제 해 가는 거 보면
그저 감사할뿐이예요..
여기 수준이 꽤 높죠..
초5 브릿지 나오려면 초1부터 영어 시작해서 어학에 감각있고 암기력있는 아이들은 가능해요
영어 독서 많이 하고..한마디로 약간 재능이 있는거죠
학교 공부도 전과목 처짐없이 잘하구요
벌써 8-10년전 얘기입니다
아이들 다 대학가서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요즘도 초5 브릿지가 평균이군요
일유 나왔고 ..
학교 에선 그냥 저냥 알아서 잘 하는 거 같은데요..
평범한거 같으니 이제 겨우 브릿지 올라가요..
초5 겨울이니 겨우 끄트머리에 올라가는 거죠. 그래도 청담 공부가 쉽지 않으니
응원해 줄려고 해요. 알아서 혼자 숙제하는 것만으로도 엄마 입장에선 아이가 칭찬 받을 일 같아요..
초5에 브릿지가 평균 맞는거 같아요. 아이 친구들 기준으로 더 높은 레벨도 있고
더 낮은 레벨도 많구요..
외국 나갔다 오지 않은 아이인데,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그냥 저냥 공부해 왔어요..
청담레벨이 리딩실력이 좋으면 레벨이 잘 나오는것 같아요.
초3가을에 브릿지 나왔는데 영유도 안나오고 학원도 열심히 다니지않고 책만 주구장창 읽었거든요.
정작 교재보고 어려워서 못보내고 5학년때 보냈는데 이땐 이글. 토플이라 더 어려워서 3개월 다니다말았어요.
책을 다 소화못하는게 의미없어보이고 레벨부심에 낮춰 공부하기도 그렇고..
다른 학원가서 편하게 공부하다 레벨테스트만 봤는데 레벨은 점점 높게 나오고
애가 실력이 팍팍 늘어난 것도 아닌데요. 수학하느라..
친구들보니 이렇게 어려운거 공부하다가 정작 초6이 되면 한국식영어학원가서 문법위주로 공부하는데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여간 저에게 청담은 레벨에 비해 어려운 교재로 공부시키는 학원으로 기억됩니다.
8-10년전 얘기를 해보자면
윗님 말씀처럼 영어에 재능이 좀 있어서 듣기도 잘되고 영어독서 많이 하면
영유 나오지 않아도 초4-5에 브릿지 나오더라구요
학교공부도 잘하는 아이여서 암기력도 되니 잘 따라 가더라구요
그때는 초5에 브릿지면 잘하는 편이었어요
지금은 평균이군요
꼭 살다 오거나 영유 나오지 않아도 어릴때부터 영어책,dvd 많이 읽고 듣고 초1 정도부터 본격적으로 영어공부하면서 리딩 실력 늘리면 초4 봄에 브릿지 정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게 레벨이 계속 올라가다 보면 아이의 지식 수준에 맞지 내용을 배우다 보니 이글,알바 트로스 정도에 가면 이게 도대체 뭐하는건가 하는 회의가 좀 드는 거죠.
이맘때쯤 테스트 보고 , 브릿지 나왔어요
꾸준히 한 정도면 파, 프릿지 정도 나와요
메가 정도는 그리 어려운 레벨은 아니에요.
영어책을 좀 읽고 노출만 많이 해 주면 초3에 많이들 나오는 레벨이에요.
근데 윗님들 말씀처럼 지적 수준이 잘 안 맞는 내용을 공부하는 게 초등 아이들한테 무리이긴 해요.
높은 레벨 올라간다고 좋아하기보다 꾸준히 브릿지 파 정도까지 다지면서 다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어제 레벨테스트 봤어요. 초3이구요.
같은 레벨 나왔어요. 메가... 수업은 기가를 하기로 했어요. 사정상.
메가 상위 점수라 가능하다고 양해해주셔서요.
당장 다니시는 거면, R/C와 Presentation 1회 3시간 총 주2회 수업해요. 3개월.
11월말경 겨울방학 시작하면 매월2권씩 소설책읽기와 주니어토플시험준비 하는 수업으로 바뀌구요.
마찬가지로 3개월. 그리고 레벨테스트 받고 stay하던가 올라가던가.
소설책까지 훓어보고 왔는데, 길어서 그렇지 문장이 어렵진 않아요. 100쪽짜리.
제 딸은 영유도 안 나오고 살다오지도 않았고, 주2회 영어동화 그룹과외를 꾸준히 하다가
3학년부터 10개월가량 에이프릴청담에서 sapling2하고 있는 중임다~
제 학년이 이해하는 수준과 맞는 내용이라면 도움이 되겠지만 높은 레벨에 이해 안 되는내용들이 아이와 안 맞는다면 굳이 필요없을거 같기도 한데요. 아이가 열심히 한다면 좀 낮은 레벨 이여도 언어로 접근하는 공부방식은 괜챦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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