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코팅팬은 너무 잘벗겨지길래.. 주기적으로 갈아주는것도 짜증나더라구요.
비싼거부터 싼거까지 다 써봤는데 10년 코팅팬써본 경험은.. 고넘이 고넘이다.라는 결론에 도달하더군요.
결국 스댕팬을 샀는데..
아 맨날 팬이랑 나눠먹기 하고.
베이킹파우더로 벗겨내는것도 짜증나서 .한동안 안쓰다가.
다시 써봤는데
드디어 계란후라이 성공입니다..ㅠㅠ 진짜 감격의 눈물이...
팁이라고 할것도 없지만 제방법은
1. 일단 중불로 예열.. 언제까지 하느냐? 물을 몇방울 넣어봐서 도르르르 굴러갈때까지.
2.이때 기름을 넣습니다. 한 2~3분정도 있음 연기가 살짝 나는데요. 이때불을 끕니다..
또 2분 기다립니다. (요때 저는 2분정도 식혓는데. 더 부드럽게 할려면 3~분정도 식혀도 된다고 하네요
3.그리고 계란 투하...~
그럼 치릭~~하는 경쾌하고 다튈것만 같은 소리가 납니다.~
그럼 이때 불을 제일 약한불로 키고.
조리하시면 안붙습니다. 붙어도 떨어집니다.,.
고수분들은 계란이 팬위에 미끄러질정도로 잘하시던데 . 전 하나도 안붙는걸로 만족합니다..
맛은요? 뭐 똑같죠... ㅎㅎ 기분상인지 좀 더 건강한 맛?이 느껴지긴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