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론조사 이상하지 않으세요?
반대가 55 찬성이 45 이런 식..
어느정도 정부 지분을 주는 식으로 결과를 내나 싶기도 하구요...
콘크리트 30이 있다는 것도 전 그냥
우리한테 세뇌시키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80대가 콘크리트로 ㄹ혜 지지한다면 몰라 요즘 60대면 그렇게 교육못받은 세대도 아닌데요...
1. 이미
'15.10.30 3:07 PM (75.166.xxx.245)대통령 선거부터 이상해요.
미디어를 재벌이 가지고있는데 여론조사를 믿는다는게 웃기죠.2. 콘크리트 30%는 사실입니다.
'15.10.30 3:16 PM (110.47.xxx.24) - 삭제된댓글부동산의 급락으로 대공황이라도 오지 않는 이상은 존재할 수밖에 없는 지지율이예요.
국민의 수준과 현실적인 경제력을 따져보면 그래요.
우리에게 필요한건 30%에 대한 의심이 아니라 30%를 깰 수 있는 방법입니다.
30%의 프리미엄을 가진 상대에 맞서서 갈 길은 바쁘고 해도 져가는데 그 길이 아니다, 밥은 먹고 가자, 내가 앞장 서야 한다...등등으로 발목을 잡아대는데 분란종자들이 있어 더 힘든 상황이네요.3. 콘크리트 30%는 사실입니다.
'15.10.30 3:17 PM (110.47.xxx.24)부동산의 급락으로 대공황이라도 오지 않는 이상은 존재할 수밖에 없는 지지율이예요.
국민의 수준과 현실적인 경제력을 따져보면 그래요.
우리에게 필요한건 30%에 대한 의심이 아니라 30%를 깰 수 있는 방법입니다.
30%의 프리미엄을 가진 상대에 맞서서 갈 길은 바쁘고 해도 져가는데 그 길이 아니다, 밥은 먹고 가자, 내가 앞장 서야 한다...등등으로 발목을 잡아대는 분란종자들이 있어 더 힘든 상황이네요.4. 뭘
'15.10.30 3:18 PM (180.228.xxx.226)믿을게 있어야죠.
조작하는게 장땡이다 봉게.5. ...
'15.10.30 3:21 PM (59.14.xxx.19)수준이 이러니 맨날 선거만 하면 망하지 ...
6. 안믿어요
'15.10.30 3:22 PM (49.143.xxx.31) - 삭제된댓글며칠 전에 교과서 국정화 여론조사 받았어요.
상담원-교과서 국정화에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나- 반대요.
(반대라는 소리와 동시에 전화 뚝 끊김)
굉장히 황당하고 화나서시리... 언젠가 82에서도 비슷한 댓글 보고 설마했었는데 설마가 진짜였어요.
이딴식으로 비겁하게 결과 조작 하는 구나 싶어서 이젠 뉴스에서 여론조사 결과 나오면 그냥 건너 뛰어요.7. ㅇ ㅇ
'15.10.30 3:28 PM (223.33.xxx.70)전 40대 주부 찬성이 정말 이해불가..믿을수가 없어요.딴말이지만..친정엄마가 충무동에서 수십년째 장사하시거든요 주변 상인분들도 무조건 밀어주고 이런 분위기 아니고 자식말?도 들어야지..말씀하시는분들 엄청 많아요..확 바뀐건 아니지만 ㅡㅡ;;..암튼 경상도 저 반대 비율도 좀 아닌데.ㅜㅜ
8. ㅇㅇ
'15.10.30 3:32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한겨레나 jtbc에서 여론조사 의뢰했으면 좋겠어요.
돈은 좀 들겠지만.
여론조사 문항만 바꿔도 다른 결과 나옵니다.9. 당연
'15.10.30 3:32 PM (119.194.xxx.128) - 삭제된댓글당연히 안믿죠
아니, 그걸 지금까지 믿었단 말입니까?
그 조사 표본이란거부터가 신뢰할수 없는 집단이예요10. 18대 총선에서 여론조사 전화 면접원을 했더랬어요.
'15.10.30 3:37 PM (110.47.xxx.24)다섯손가락안에 드는 여론조사기관이었어요.
랜덤으로 지역을 배분받아 전화를 거는 중에 사천시를 하게 됐어요.
시민들의 반응이 인상적이었네요.
'어떤 후보를 찍으시겠어요?'
60대 후반의 할머니 : '기갑 씨요~ *^^*'
70대 할아버지 : '우린 농민이니까 농민후보 강기갑씨요.'
강기갑 씨가 사천에서 당선 되겠구나 싶었더니 정말로 되더군요.
여론조사기관은 권력이 바뀌어도 계속 회사를 운영해야 되기 때문에 언론처럼 대놓고 권력에 편향적인 결과를 도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는 기관에 누가 조사를 맡기나요?11. 그리고 조사 중간에 전화를 끊는 경우
'15.10.30 3:40 PM (110.47.xxx.24)여론조사는 지역과 연령대와 성별에 따른 쿼터가 있어요.
조사를 한사람만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통화하는 중간에 다른 면접원이 쿼터를 채우는 경우가 많죠.
그럴 때는 통화중인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더이상 조사를 해봤자 그건 반영되지 않거든요.
힘들게 통화를 계속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12. ...
'15.10.30 3:55 PM (223.62.xxx.28)여론조사 면접원은 면접만 하는거지 여론조사 과정 전체를 컨트롤하는 건 아니잖아요? 전 계속 의심할래요. 역대 대통령들과 비교해봐도 지지율이 너무나 높게만 나오는데 저게 콘크리트라는 걸로는 납득불가능해요.
13. 여론조사는
'15.10.30 5:13 PM (119.67.xxx.187)오늘 개비서 라됴에 김민전,황순태인가 뭔가 나와서 떠드는데 불리하면 여론조사 트집잡는게
양쪽이 다 똑같대요.
새누리 은근 편드는 황씨는 국정화반대여론에 대해 응답률이 10%미만이라 신뢰하기 어렵고
그래봤자 선거하면 맨날 야당이 압도적으로 지는데 이걸 어떻게 설명할거냐고 빈정 대던대요.
투표율이 아무리 낮아도 선거는 선거인데,
문재인씨를 비꼬면서 여론과 사회안기구만 찾는 사람이라고 .. 선거에 졌으면 그걸로 국민들 의견이 드러난것 아니냐고..
그쪽서도 여론은 별로 수긍이 안가고 선거 투표로 심판하는게 맞다고 합니다.
선거를 이겼으니 새ㅔ누리에 국민들이 손들어 준거다..
그래서 문재인 대표도 할말이 없는게 작은 선거든 큰선거든 여론전에만 열올리지 말고 선거에 공을 들이고 공천을 더 잘해서 볓석이라도 더 근소하게 차이나게 졌으면 위력이 클텐데,
참 전술 전략이 어찌그리 허술한지...
이래서 중도층이 야당을 못미더워 하는거에요.
정책 통치가 개판이라도 선거만 이기면 날개 달린듯 지맘대로 휘젓는 닥을 최소한 방어할
선거전략이 나와야 하는데 야당의 하나하나 가 잘나고 여론서 다 합쳐서 새누리보다 더 지지율이
높으면 뭐하나요????
분열하면 모래랑 처럼 힘을못쓰는데..14. 1234v
'15.10.30 9:06 PM (125.184.xxx.143)시정연설 후 지지율이 올랐다는 통계도 믿을 수가 없네요 조작으로 시작해서 조작으로 끝을 보니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