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존감 약한 여학생 도움될만한 책 추천해 주세요.
그러다보니 학용품이나 팬시용품이나 옷등 남에게 보이는 것에 집착하구요.
이런 경우 심리치료가 도움이 될까요?
본인은 그 정도가 아니라고 거부하고 있구요.
이런 경우 좀 도움이 될 책이나 글이 있을까요?
혹시 언뜻 기억나는 것들이 있으면 꼭 부탁드려요~~
1. .........
'15.10.30 2:38 PM (175.182.xxx.78) - 삭제된댓글미움받을 용기
직접 읽은건 아니고 책 소개 해 주는 프로에서 본건데
따님에게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서점에서 한번 훑어 보시고 선택하세요.2. 원글
'15.10.30 3:03 PM (175.223.xxx.139)감사합니다. 꼭 찾아볼께요~~
3. 책보다는
'15.10.30 3:21 PM (59.6.xxx.5)자기가 스스로 성취의식을 느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책 백날 읽어봤자 어린 학생들의 심리상태를 그렇게 크게 바꿀 정도 영향은 어렵고요.
돈이 좀 있으시명 어렸을 때부터 세상을 보여주는 것도 괜찮고요
운동을 시키는것도 한방법이고요. (태권도 이런것도 괜찮아요).
아니면 아이가 잘 하는 걸 꾸준히 밀어주면서 나는 이건 잘하네 이런 자신감 붙이는 것도 중요하고요.4. 저도 윗님에 동의
'15.10.30 3:33 PM (49.143.xxx.31) - 삭제된댓글운동을 시키는것도 한방법이고요. (태권도 이런것도 괜찮아요).
아니면 아이가 잘 하는 걸 꾸준히 밀어주면서 나는 이건 잘하네 이런 자신감 붙이는 것도 중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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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 나이가 원래 남의 눈 의식 많이 하고 그럴 나이에요. 지극히 자연스러워요. 물론 그 정도가 지나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좋겠지만... 따님은 현재 자기가 그 정도로 심한건 아니라고 주장하니 대화를 깊이 해보세요. 엄마 걱정과는 다르게 따님 말대로 자기 또래 집단에 견주어 그렇게 심한 수준이 아닐 수도 있어요.
자존감은 책 많이 읽고 자기가 '나는 자존감을 높이겠어'라고 마음 먹는다고 올라가는게 아니에요. 심리학 책을 읽는건 '내가 자존감이 낮아서 이럴 때 이렇게 힘들었나보다' 정도로 자기 문제를 인식하는데 도움을 받는거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는 별개라 생각해요. 아직 중등이면 어린 아이니 엄마의 사랑과 지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해주시는게 중요할 것 같고, 윗님 말대로 성취의식을 쌓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5. 존재감
'15.10.30 7:45 PM (121.148.xxx.97) - 삭제된댓글박수현/ 르네상스 청소년 장편 소설이에요.
저두 재미있게 봤던. 엄마랑 같이 읽어보세요.
제가 책 샀을 때는 마음일기라는 공책을 사은품으로 줬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엄마랑 같이 읽어 보시고 마음 일기 쓰시면 마음 치료가 될거에요.6. 존재감
'15.10.30 7:46 PM (121.148.xxx.97) - 삭제된댓글열여덟 너위 존재감 박수현/ 르네상스 청소년 장편 소설이에요.
저두 재미있게 봤던. 엄마랑 같이 읽어보세요.
제가 책 샀을 때는 마음일기라는 공책을 사은품으로 줬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엄마랑 같이 읽어 보시고 마음 일기 쓰시면 스스로 마음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거에요7. 존재감
'15.10.30 7:47 PM (121.148.xxx.97)열여덟 너의 존재감 박수현/ 르네상스 청소년 장편 소설이에요.
저두 재미있게 봤던. 엄마랑 같이 읽어보세요.
제가 책 샀을 때는 마음일기라는 공책을 사은품으로 줬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엄마랑 같이 읽어 보시고 마음 일기 쓰시면 스스로 마음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