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actoll.com/page/news_view.php?Num=2333
한국 최초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IF)’의 초대 편집위원이었던 유숙렬(62)씨는 19일 팩트올과의 인터뷰에서 “여성혐오가 일상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운전 미숙자=여성’으로 보는 시각도 다반사다. 9월 12일 대전역 앞 차도에 주차를 해 시민들에게 불편을 줬던 ‘무개념 차주’ 사건을 기억하는가.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차주가 여성일 것이라 짐작해 ‘김여사’라고 불렀다. 하지만 문제의 주인공은 ‘여성이 아닌’ 남성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