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자는 세입자이구요
2년만기가 되어 계약금도 주고 이삿날 보증금도 줘야하는데 연락처가 바뀌었는지 결번이네요
계약자와 같이 사는 여자는 계약자가 외국에 왔다갔다한다며 연락처가 없다며 자신에게 계약금과 보증금을 달라고 합니다
이 경우 같이 사는 여자에게 계약자 계좌번호를 물어본 후에 계약자 통장에만 돈을 입금하면 될까요?
그래도 계약만료로 이사가시라는 한마디는 계약자본인에게 해줘야 할듯한데
같이 사는 분은 솔직히 믿음도 안가고..
제가 계약자 본인과 통화없이 계약자 통장에 입금하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않을까요?
계약자의 신분증만 있으면 같이 사는 사람이 은행에서 계약자명의의 통장만들어서 동거인이 인출할수 있는 거 아닌가요?
찝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