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독하게 교만하고 판단적인 지인이 충고를 쉬지 않는데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15-10-29 21:47:02
말 함부로하는데 본인이 솔직담백하다 믿는.
진짜 판단하고 사람들 부정적으로 보고
험담달고 살고 남 배려없이 자기한테 충실하고
남탓만 하는 전형적인 유아독존형.

자기가 남들보다 낫다여겨서인지
자꾸 맞지도 않게 사람들 악의적이고
유치하게 인격 꾸며서 지레짐작에 말 만들어서
씹는데 질려서 그냥 선 긋고 이젠 속내 안보이게
되네요. 충고 가장해서 지적질하는거 똑같이
해주다 별 험한 욕 다 얻어먹었는데

아부잘하고 윗어른한테 싹싹하니 사회성은 좋아
부럽네요.
IP : 223.33.xxx.1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9 9:55 PM (218.158.xxx.235)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은 어른한테는 싹싹하기라도 하니 다행이네요.

    위아래 안가리고 그러는 사람도 있어요.
    전 그래서 조용히 거리 뒀는데 ^^;;

    뭐하러 똑같이 같이 해주다가 험한 꼴 보셨어요..
    그런 사람은 피하는게 답입니다.

  • 2. ㅇㅇ
    '15.10.29 9:57 PM (218.158.xxx.235)

    그 사람은 어른한테는 싹싹하게라도하니 다행이네요.

    위아래 안가리고 마구 지적질해대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속에 있는 말을 참지를 못하는 성격임
    전 그래서 조용히 거리 뒀는데 ^^;;

    뭐하러 똑같이 같이 해주다가 험한 꼴 보셨어요..
    그런 사람은 피하는게 답입니다.

  • 3. ㅡㅡ
    '15.10.29 10:19 PM (39.118.xxx.147)

    제가 알고 있는 어떤 인간이랑 똑같네요.
    그런 사람과 가까이 하지 마세요.
    전 얼마전에 차단해버렸는데 속이 다 시원해요.

  • 4. ㄴㄴㄴ
    '15.10.29 10:51 PM (223.62.xxx.62)

    제가 이런 사람과 저런 사람 양쪽에서 중립적으로 보니까 이상한 행동을 하고 주변인들 식겁하게 만드는 사람 있고 총대 메고 지적하는 사람 있어요. 원글님을 누가 보면 이상한 사람일 수도 있어요. 한쪽말만 듣곤 알 수 없죠. 글 보니 성격 장난 아니실듯

  • 5. 어랏
    '15.10.29 11:05 PM (121.160.xxx.222)

    날 괴롭히는 언니랑 아는분인가보다
    저는 요새 막 맞먹어요. 막나가고 몇번 들이받으니까 눈치 슬슬 보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034 딸머리중간에 탈모가 심한듯해요 1 딸머리 2015/11/15 922
500033 정시로 연고한서성 공대 합격한 자녀분들 계신가요 9 .. 2015/11/15 2,382
500032 짱구는못말려 15기 성우요.ㅜㅜ 3 2015/11/15 2,466
500031 식사 후 걷기 대신 실내자전거만 타도 괜찮을까요? 6 건강관리 2015/11/15 9,887
500030 청솔가채점 배치표보다 원점수 2점이 모자라는데 ... 삼수생 엄마.. 2015/11/15 933
500029 대치동 어린이 댄스스포츠 배울 만한곳 2015/11/15 334
500028 서울 더 팰리스 호텔 결혼 식대 얼마정도인가요? 5 00000 2015/11/15 3,075
500027 (트윗)어제 시위 사진...하얀액체... 1 너무한다 2015/11/15 1,353
500026 고용유연화는 취준생에게도 득되는게 아니죠~ 8 허허.. 2015/11/15 754
500025 언제 정확한 등급 컷이 나오나요? 2 고3 2015/11/15 1,208
500024 수원 성균관대에서 택시 잘 탈수있나요 갈비집도 추천부탁요 11 ㅇㅇ 2015/11/15 1,477
500023 실내자전거 추천 좀 해주세요. 49 실내자전거 2015/11/15 1,586
500022 급질문)필리핀에서 자전거, 산요 한짝문냉장고 배송료좀 알려주세요.. 4 급) 2015/11/15 657
500021 금사월 보는데 도지원 몸매 다리 예술이네요~ 3 1234 2015/11/15 3,262
500020 아들이 계속 라면 달라는데 짜증나서.. 49 00 2015/11/15 18,234
500019 두부로 마요네즈맛 낼 수 있을까요? 5 두부 2015/11/15 851
500018 응팔 택이에게서 칠봉이가 겹쳐보이네요. 8 Ung888.. 2015/11/15 3,130
500017 노무현정부의 군화발에 살해된 농민들 34 개노무새끼 2015/11/15 2,317
500016 우려했던 일이 결국 현실로 12324 2015/11/15 971
500015 남보다 못한 남편 12 고3맘 2015/11/15 5,358
500014 파파이스 교감선생님 진술서 5 .. 2015/11/15 1,834
500013 안개 엄청 심하네요 1 .... 2015/11/15 519
500012 서울에 대단지 아파트 이면서도 차분한 동네 있을까요? 49 동네 2015/11/15 6,446
500011 습관화된 조작/부정선거 5 2015/11/15 948
500010 소고기 실온에 10시간 둔거. . 6 건망증 2015/11/15 3,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