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지방살아서.. 별일 없을 때 주말에 광화문 가도 상시 경찰차 깔려 있던데요..
세월호때 시위없이 천막에서 추모객만 받는데도 경찰차가 어마무시 많아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
미디어의 힘이 무서운 것 같아요..
오늘 이대 사진 보는데 눈물이 왈칵 하네요..
광우병때 광화문 나갔던 것도.. 먼저 촛불드신 분들 물대포 맞고 다치고 하는 거 보면서
20대 혈기에 울컥해서 뛰쳐 나갔었는데..
요즘은 그냥.. 조용하네요..
지금은 지방살아서.. 별일 없을 때 주말에 광화문 가도 상시 경찰차 깔려 있던데요..
세월호때 시위없이 천막에서 추모객만 받는데도 경찰차가 어마무시 많아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
미디어의 힘이 무서운 것 같아요..
오늘 이대 사진 보는데 눈물이 왈칵 하네요..
광우병때 광화문 나갔던 것도.. 먼저 촛불드신 분들 물대포 맞고 다치고 하는 거 보면서
20대 혈기에 울컥해서 뛰쳐 나갔었는데..
요즘은 그냥.. 조용하네요..
일제 36년 생각하면 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겠죠.
오늘 이대 사진 보니 저도 왈칵했어요.
저도 지방이고 이번 주 올라갑니다. 시위하러요.
청계광장에서 뵈요^^
저두 서울 올라 가고 싶어요 애둘에 대구가 고향인 남편과 살면서 정치적인 문제에 합의 보기가 힘드네요ㅜㅜ
지방 집회라도 갈까합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말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