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로 가고 숙소는 여수 엠블호텔에서 2박 예정입니다.
(혹은 오동도호텔이나...)
4세 아이와 함께 가고 차가 없는 여행은 처음이라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에요.
첫날 밤 기차로 출발해서 둘째날 관광하고 셋째날 저녁 7시 기차라
실제적인 관광은 꽉채운 2일 정도 되네요~~
여수에서 케이블카타고, 오동도, 항일암, 수족관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순천만쪽도 그렇게 좋다니 여행에 포함시키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혹은 너무 무리라면
여수만 가도 괜찮습니다.(혹은 순천이 여수에 비해 너무나도 좋다면 순천만 가거나)
여수, 순천 여행 다녀오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