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이 물고기 눈같다는게 무슨 뜻이예요?

ㅇㅇ 조회수 : 3,619
작성일 : 2015-10-29 14:03:05

 제 눈이 좀 많이 그래서요.

눈이 물고기 눈같다는건,, 

아무 생각이 없어보인다,  단순하다..맹하다 그런 뜻일까요??

IP : 118.131.xxx.18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렁된장국
    '15.10.29 2:05 PM (5.254.xxx.148)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물고기 눈 하니...
    옛날 코미디언 한무 씨가 생각나네요. 별명이 붕어였거든여

  • 2. ××÷÷
    '15.10.29 2:05 PM (115.139.xxx.234)

    좀 그렇네요...좋은 뜻은 아닌것 같아요..눈에 힘 팍~주고 다니세요~

  • 3. ㅇㅇㅇ
    '15.10.29 2:05 PM (222.101.xxx.103)

    좀튀어나왔단 뜻?

  • 4. 저도
    '15.10.29 2:07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눈알이 튀어나온 눈

  • 5. 원글
    '15.10.29 2:07 PM (118.131.xxx.183)

    저두 별루 좋은 의미는 아닌거 같아요ㅜㅜ
    눈 모양이나 생김새를 가르키는게 아니라
    눈빛이나 생기(영혼)가 없다는 뜻 같거든요.

  • 6. 하나비
    '15.10.29 2:08 PM (211.36.xxx.251)

    물고기 좀 미간넓고 맹하고 암생각 없어보이잖아요
    좋은뜻은 확실히 아니네요;;

  • 7. ....
    '15.10.29 2:12 PM (108.173.xxx.157)

    아이라인으로 점막을 좀 채우거나
    눈동자가 문제라면 렌즈를 한번 껴보세요.
    그럼 생기없어보이는게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 8. 가자미눈이라면
    '15.10.29 2:14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말한사람하고 싸워야해요. ㅎㅎ

  • 9. 뭐야
    '15.10.29 2:24 PM (121.155.xxx.234)

    누가 그런 표현을했데요? 넘 기분나쁜 비유네요

  • 10. ...
    '15.10.29 2:27 PM (182.222.xxx.79)

    네?물고기눈이요?
    라고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동네마다 미친년들이 왜그렇게 말을 싸지르는지

  • 11. ....
    '15.10.29 2:30 PM (112.220.xxx.101)

    너무하네...;; 물고기눈이라니....

  • 12. ....
    '15.10.29 2:38 PM (175.192.xxx.186)

    그러는 당신은 물고기 그 자체냐? 그래버리세요.

  • 13. 원글님 말씀대로
    '15.10.29 2:46 PM (183.98.xxx.46)

    생기가 없고 뭔가 촛점 안 맞는 듯, 다른 차원의 세상을 보고 있는 듯할 때
    그리 부르지 않나요?
    튀어나왔다거나 못 생겼다는 뜻은 아니니
    대화할 때 상대방과 눈 맞추고 눈에 힘만 좀 주시면 될 것 같아요.

  • 14.
    '15.10.29 2:46 PM (39.7.xxx.106)

    옛날에는 썩은 동태눈깔 이라는 표현을 썻어요
    흐리멍텅 졸린..그런눈요..

  • 15. 무..물고기눈..;;
    '15.10.29 3:01 PM (182.224.xxx.43)

    어흑...

  • 16.
    '15.10.29 3:02 PM (183.103.xxx.233)

    전 제목만보고는
    눈이 초롱초롱 맑은가 보다 했는데
    이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생물고등어눈 보면 반짝반짝
    아주 맑더만요

  • 17. ....
    '15.10.29 3:15 PM (112.220.xxx.101)

    맑은눈이라면 사슴눈에 비유했겠죠
    물고기눈이라고 한건 부정적 의미에요

  • 18. ..
    '15.10.29 3:16 PM (61.74.xxx.243)

    물고기 눈동자라고 한건지..(그렇다면 일명 동태눈깔이라고 하듯 생기가 없고 탁한눈을 말한거겠죠.. 누가 초롱초롱한 눈을 굳이 물고기눈이라고 표현할까요?)
    아니면 생김새를 말한거라면
    눈사이가 멀어서일 가능성이 높을듯요.. 튀어 나왔다면 금붕어라고 했겠죠.. 물고기가 아니라..

    암튼 그렇게 말한사람 재수없네요.

  • 19. --
    '15.10.29 4:05 PM (121.160.xxx.120)

    어안 같다고 한건 눈 좀 동그랗게 크고 눈사이가 멀고 좀 돌출형 이거나 (노현정 아나운서?)
    아니면 생기없이 흐리멍텅 해보여서 그런말 한것 같아요,
    어느 뜻이든 이 말 한 사람 주리를 틀어야 해요.

  • 20. 원글
    '15.10.29 4:25 PM (118.131.xxx.183)

    댓글들 고맙습니다. 누구한테 들은 말이면 저도 참고 있지만은 않죠~
    어디서 글 읽다가 보니까 제 눈이 말갛고 맹한게 딱 물고기 눈인거 같아서요;;;
    (이 말한 사람 주리를 틀어야 된다는 말에 빵...ㅋㅋ)

  • 21. 그 누구냐
    '15.10.29 5:12 PM (211.202.xxx.240)

    노현정인가?
    물고기 같은 눈 이던데요.
    물고기눈 같다는건 크고 좀 튀어나온 눈이죠.

    썩은 동태눈처럼
    나쁜 의미면 생선눈이라 했을거 같은데요?

  • 22.
    '15.10.29 5:48 PM (175.213.xxx.229)

    튀어나온 눈이요...

  • 23. ..
    '15.10.29 6:20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맹한 돌출형 눈이 그렇지 않나요? 제 생각엔 구하라나 아만다 사이프리드 눈이 그래요.

  • 24. 어안
    '15.10.29 7:21 PM (223.62.xxx.72)

    어안 렌즈 생각해보면 돼요. 이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호통칠 것이ㅡ아니라 본인 지식 수준을 탓해야 함.

  • 25. 여긴 이상한 아줌마들 많나
    '15.10.29 9:34 PM (125.186.xxx.218)

    물고기 눈이 왜 꼭 부정적인 뜻이지 물고기 모양 모르나 말 그대로 물고기 모양 ! 10대들 화장할때처럼 물고기 닮은 얼굴 이라면 노현정 노현정은 이쁨 아니면 눈 사이 거리 먼 인면어 구하라 바다 이런 얼굴 붕어 닮은 얼굴고 잇고 넙치 닮은 얼굴도 잇고 맑은 피부 이런거도 물고기 생각남

  • 26. 여긴 이상한 아줌마들 많나
    '15.10.29 9:35 PM (125.186.xxx.218)

    도깨비 같은 눈 쌀눈 같은 눈 물고기모양같은 눈 꼬막같은 눈 등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704 군대내 동성애 행위 막아야 합니다!! 63 사랑 2016/01/28 17,664
522703 애들 수는 줄었다는데 왜 대학 들어가긴 아직 힘든가요 ? 8 ghdk 2016/01/28 2,461
522702 아파트 세가 안나가서 그러는데요.. 8 ... 2016/01/28 2,219
522701 남편이 잘못된 행동들 시어머님한테 얘기하나요? 38 ㅇㅇ 2016/01/28 4,247
522700 관둔 지 3년 된 동료 결혼 초대 5 2016/01/28 2,644
522699 사는게 뭔지.... 3 휴... 2016/01/28 1,638
522698 헐 세월호 선체를 부수고 있다네요. 7 미친 2016/01/28 2,558
522697 1대1 카톡에는 초대거부할 수 없나요? 카톡초보 2016/01/28 648
522696 초4 키142인데 가슴이봉긋해요 10 2016/01/28 4,267
522695 이만한 일.. 남편에게 한마디 할까요 말까요.. 3 ㅇㅇ 2016/01/28 1,306
522694 살면서 어떤 어려움과 역경을 극복해보셨나요.. 13 ... 2016/01/28 3,897
522693 60대후반 여자 혼자 살기에 어디가 좋을까요? 평수나 지역도 추.. 4 고민 2016/01/28 3,240
522692 중도금 집단대출 받으면 빠빠시2 2016/01/28 460
522691 못났다..못났어..(돈을 못 써요ㅜㅜ) 9 coco 2016/01/28 3,685
522690 우리나라에도 섹스토이샵이 있네요 2 신기 2016/01/28 4,047
522689 MBC의 추락, 정말 이 정도까지인줄 몰랐네요 3 11 2016/01/28 3,161
522688 오상진은 역시 전국에서 좋아하는 분들이 엄청 많네요 ㅜㅜㅜ 4 판타지 2016/01/28 2,524
522687 유리천장 쉽지가 않네요..... 2 ........ 2016/01/28 853
522686 (동영상)오늘자 손석희 앵커브리핑 완전 소름돋아요. 95 ㄷㄷㄷ 2016/01/28 13,823
522685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내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 10 새벽2 2016/01/28 2,006
522684 오피스텔에서 1 ... 2016/01/28 1,013
522683 과고가 시에 들어선다면 유리한가요? 7 과고 2016/01/28 758
522682 토사구팽하면 뭐가떠오르세요? 4 아이린뚱둥 2016/01/28 1,133
522681 못살게 구는 상사땜에 그만둘때 한소리 하고 그만둬도 될까요? 10 ,,, 2016/01/28 1,845
522680 36%의 노예와 40%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유권자와 24%의.. 1 구성 2016/01/28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