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어
1. //
'15.10.29 1:02 PM (222.110.xxx.76)개인차가 심하겠죠? 젊거나 언어에 관심이 많거나 숙제를 잘하면^^ 빨리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제 신랑도 지금 중국어 배우고 있는데, 평일 매일 1시깐 씩 세달 됐어요.
제가 중국에서 일을 했어서.. 일상생활 회화 정도 가능한데. 저랑 비슷한 거 같아요.2. 리봉리봉
'15.10.29 1:04 PM (211.208.xxx.185)학원가서 진짜 열심히 일년하면 언어는 어느정도 됩니다.
3. 11
'15.10.29 1:16 PM (183.96.xxx.241)손님접대하는 건 프리토킹이잖아요 열심히 공부하셔야죠 또 표준어만 쓰는 중국사람 드물거든요 북경방언도 알아들을 줄 알아야 하고 지방색이 차이가 심해서 좀 힘들지만 열심히 듣고 따라하면서 공부하심 되요~
4. loveahm
'15.10.29 1:44 PM (175.210.xxx.34)제가 공부한지 1년쯤 되가는데... 열심히 안해서 인지 막 늘지는 않네요^6
그래도 막연히 생각했던것만큼 어렵지는 않아요. 한 5년전에 배워볼 기회가 있었는데 지레 겁먹고 포기했었는데 그때 시작할걸 후회되네요.
시작이 반이라잖아요. 일단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중국어는 성조를 첨에 잘 배워놔야하니까 혼자 하실 생각말고 학원다니시거나 과외받으세요.5. 11
'15.10.29 2:01 PM (183.96.xxx.241)중국어 배울 때 젤 중요한 건 정확한 발음이예요 한국에선 성조때문에 중국어가 어렵고 성조가 젤 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회화에서 성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성조가 좀 부족해도 대화시에 상대방이 다 알아 들어요 단어하나하나를 발음할 땐 물론 성조가 정확해야 하지만요.(원어민 선생님이 내내 당부하는 말씀입니다)... 일단 발음부터 정확히 배우세요 그래야 듣기가 되거든요... 중국어 넘 재밌는 언어예요 꼭 배우세요 전 취미로 배우기 시작해서 십년이 넘었는데 정말 배우길 잘 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길거리에서 영화 드라마를 척척 다 알아듣는 건 절대 아니지만요 우리말 이런 표현은 뭐라고 하지?? 하며 찾아보고 공부하게 된답니다 중국어 강사도 하고 있는데 걍 알바 수준이구요... 다른 문화를 배우게 되는 최고의 장점도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6. ...
'15.10.29 3:24 PM (114.93.xxx.106)성조가 틀려도 상대방이 알아듣는단 말인가요?
저 중국 살고 있는데 성조의 고저가 약한건 상관없지만 틀린건 못알아들어요.
성조가 달라지면 뜻이 완전히 달라지는데 어떻게 알아들어요.
무조건 성조는 정확해야 합니다. 자연스러워지는거와 틀리게 발음하는건 달라요.7. 직장다니며
'15.10.29 4:20 PM (87.152.xxx.74) - 삭제된댓글매주 꾸준히 다니며 일년정도 하면
귀도 트이고 일상회화는 가능하지 않겠어요?
저는 다른언어를 했었지만 한국에서 학원 석달 다닌게
현지 한달 배운거랑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중국어는 발음과 성조를 한번에 제대로 내는게
중요해요.
성조 꼭 외워서 대화에서 그 멜로디를 잘 내셔야
처음보는 중국사람과도 대화가 가능해요.
발음만 생각하며 높낮이 안지켜 말하면 안되죠.
중국어는 오히려 회화는 쉬워요.
한문 익히는게 어렵죠.8. 11
'15.10.29 4:21 PM (183.96.xxx.241)잘 못 읽으셨네요 성조보다 발음이 더 중요하다는 거죠 저도 중국인 친구들과 원어민 선생님말씀덕에 깨달았어요
9. ...
'15.10.29 4:29 PM (114.93.xxx.106)중국어에서 성조와 발음을 어떻게 떼놓고 볼 수 있죠?
정확한 성조로 핑인을 읽는게 정확한 발음인거에요.10. ..
'15.10.29 7:59 PM (175.118.xxx.71)감사합니다. 일단 용기내서 시작해 볼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8998 | 도라지청... 상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ㅠㅠ 3 | ㅇㅇ | 2015/11/10 | 1,940 |
498997 | 가끔 감정이나 생각을 꺼두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5 | 000 | 2015/11/10 | 1,091 |
498996 | 노처녀 ... 회사관두면 그냥 백수 6 | 선택 | 2015/11/10 | 5,531 |
498995 | 유승민에 화환 안보낸 청와대, 황교안땐 사양했어도 보냈다 49 | 샬랄라 | 2015/11/10 | 1,850 |
498994 | 회사에서는 누가 멀하든 내일만 하면 되는건가요? 2 | 속터짐 | 2015/11/10 | 937 |
498993 | 비정상회담 보는데 1 | ... | 2015/11/10 | 1,768 |
498992 | 신종 취업트렌드라네요 6 | 음 | 2015/11/10 | 4,055 |
498991 | 이사가는게 이렇게 힘든 건지 첨 알았어요...ㅜ.ㅠ 4 | 밤이면밤마다.. | 2015/11/10 | 2,793 |
498990 | 자궁탈출증 6 | 딸 | 2015/11/10 | 3,110 |
498989 | 올리*영에서 파는 어깨 교정 밴드 어떤가요? 4 | ;;;;;;.. | 2015/11/09 | 10,152 |
498988 | 발차기 딸 2탄이에요 10 | 행운보다행복.. | 2015/11/09 | 2,451 |
498987 | 위안부 할머니들 생활비 끊는 정부 7 | 에휴 | 2015/11/09 | 1,040 |
498986 | 1월말 다낭 숙소고민이요 1 | 음 | 2015/11/09 | 2,873 |
498985 | 지금하는 채식의 함정 나레이터가 누구인가요? 3 | 성우 | 2015/11/09 | 2,256 |
498984 | 강황 효과가 금방 나타나는지 여쭤보려구요. 1 | 죄송하지만... | 2015/11/09 | 2,231 |
498983 | 전업선택... 요즘 후회가 되네요. 49 | 비가오네요... | 2015/11/09 | 6,852 |
498982 | 신승훈 창법이 바뀌었나요? | 음음음 | 2015/11/09 | 1,150 |
498981 | 결혼을 앞둔 학창시절 친구의 연락 16 | 반디 | 2015/11/09 | 3,786 |
498980 | 애들 겨울코트나 아우터 얼마나 주고 사세요? 13 | 유치원 | 2015/11/09 | 3,109 |
498979 | 향기 때문에 섬유유연제 찾으시던 분~어찌되셨나요 1 | 궁금 | 2015/11/09 | 1,330 |
498978 | 블로거 애슐리 무슨일 있나요?? 52 | . | 2015/11/09 | 70,650 |
498977 | 자궁 내막에 용종이라는데 5 | 몇년째 그대.. | 2015/11/09 | 3,440 |
498976 | 보이스피싱 전화왔어요 4 | ㅋㅋ | 2015/11/09 | 2,210 |
498975 | 북촌이 어디를 말하는 건가요? 2 | 어딘지 | 2015/11/09 | 2,029 |
498974 | 롯데월드에서 픽업하는데 어디서 만나야 할까요? 6 | 만나는 장소.. | 2015/11/09 | 1,1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