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님네가 저희애들 생일(현금) 챙겨주면 저희도 해야하는거죠.

123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15-10-29 09:40:11

애들 생일이 다 봄에 몰려 있어서 그때 다 보니 서로 주고 받고 하는데

 

한조카만 11월에 있어서 그때 얼굴 볼일이 없으니 잊어먹게 되네요.

사실 좀...애들 생일 꼭 챙기는게 저는 그저 그래요.

받으면 똑같이 주는거죠,

 

그래야 좀 돈독해지기 땜에 그럴까요?

 

형님이 결혼초부터 워낙 행사 챙기는걸 좋아하시고

(시부모님 결혼 기념일까지 챙기자고 하셨는데 어머님이 하지 말라고 해서 안했어요)

칭찬도 많이 받으시고 하니까..

 

좋으시겠지만...

전 그냥 그래요..여유도 없고.

 

IP : 116.38.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유
    '15.10.29 9:41 AM (218.235.xxx.111)

    없다면..애숫자 상관없이
    딱 받은만큼만 돌려주세요.

  • 2. 빋으면 해야죠
    '15.10.29 9:42 AM (110.47.xxx.24)

    그러라고 주는 거잖아요.
    주고 받지 않으면 인간도 아니라는게 우리나라의 가족관계라서요.

  • 3. 현금
    '15.10.29 9:44 AM (125.177.xxx.193)

    현금이라니 더 잘됐네요. 받은거 안쓰고 뒀다가 그대로 주면 되겠네요.

  • 4. 해야죠
    '15.10.29 9:46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그러라고 주는 거잖아요.
    주고 받지 않으면 인간도 아니라는게 우리나라의 가족관계라서요.22222

    그리고 형님같은 사람 자기가 받아야 할때 못받으면
    아주 난리나지 않아요?

  • 5. 관계
    '15.10.29 9:49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안받으면 모르지만 내가 받았으면 당연히 그쪽에도 챙겨야죠
    부담되고 신경쓰이면 형님에게 이야기 하세요
    아이들 생일은 건너뛰자고... 그렇게 해주세요 라고 조금은 강경하게요

  • 6. ...
    '15.10.29 9:54 AM (114.204.xxx.212)

    거절하던지, 받으면 비슷하겐 주는게 당연합니다
    받기만 하는 시숙네 ㅡ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한심해요
    만난일 없을땐 전해 달라고 입금이나 선물이라도 보내세요

  • 7. 열받아
    '15.10.29 10:10 AM (211.215.xxx.216)

    동서 애들 생일 4살짜리많아받아먹 고 울 애고딩 작게주니 열채서 챙기기 말자 했네요

  • 8. ...
    '15.10.29 3:27 PM (14.47.xxx.144)

    내가 먼저 받았는데 뭐가 부담스러워요?
    받은 만큼만 그대로 주면 되잖아요.
    요즘 세상에 82 할 시간에 폰뱅킹으로 보내면 되겠네요.
    아님 그 집 주소로 선물 택배 보내도 되구요.
    솔직히 마음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326 세월호603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분들에게 꼭 돌아오.. 9 bluebe.. 2015/12/09 491
507325 이연복 탕수육vs김학래 어느 것이 더 맛있나요? 13 먹거리 고민.. 2015/12/09 4,878
507324 여자가 혼자 야동보는거.. 정상 아닌건가요.? 49 Sj 2015/12/09 22,017
507323 보육원에서 본 사람사는 세상 3 moonbl.. 2015/12/09 2,041
507322 교육관련정보들 이런저런정보.. 2015/12/09 468
507321 안철수 문재인 요새 지켜보고 있자면 예전 제 상황 보는 것 같네.. 57 2015/12/09 1,878
507320 20년된 40평 아파트 거실 확장 고민. 10 ... 2015/12/09 2,742
507319 강황 한달 후기 10 벌써 한달 2015/12/09 6,459
507318 8살 연하 사귈수있으세요 67 ㅇㅇ 2015/12/09 15,032
507317 문이과학생들수.. 3 2015/12/09 1,257
507316 예비고2 문과 갈 아이 교재 여쭈어요. 1 예비고2 2015/12/09 596
507315 아들이 최택6단 실물 봤다고 엄청 흥분을ㅋㅋ 7 ... 2015/12/09 4,849
507314 모녀가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건 성향이 비슷해서인가요? 49 모녀 2015/12/09 2,034
507313 수련활동,수학여행은 거의 다 실시하나요? 49 초등 고학년.. 2015/12/09 604
507312 지오디 god 신곡 나왔네요. 5 나의 젊음 2015/12/09 1,153
507311 갑자기 쓰러지면.. 2 ... 2015/12/09 1,388
507310 수시 광탈 수험생 엄마 드림 19 힘내자 2015/12/09 7,315
507309 노후대비로 지방에 오피스텔 분양 어떨까요? 1 오피스텔 2015/12/09 1,123
507308 남편에게 제일 많이 하는 잔소리가 뭔가요? 20 잔소리 2015/12/09 4,097
507307 아파트 전체 필름지로 리폼하신 분 계세요? 6 겨울나무 2015/12/09 2,323
507306 한국방문.. 시어머니가 친정에 못가게 해요.. 47 고민입니다 2015/12/09 14,819
507305 초등아이들 아침양치 잘하고 등교하나요? 5 치카 2015/12/09 966
507304 3부 다이아 쌍가락지 VS 1캐럿 14 주니 2015/12/09 6,881
507303 파티룸(?) - 모임장소 추천 좀 부탁드려요 (서울시내) 2015/12/09 871
507302 며느리가 판검사면 제사때 일하라고 부르기가 쉬울까요? 48 추워요마음이.. 2015/12/09 19,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