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생일이 다 봄에 몰려 있어서 그때 다 보니 서로 주고 받고 하는데
한조카만 11월에 있어서 그때 얼굴 볼일이 없으니 잊어먹게 되네요.
사실 좀...애들 생일 꼭 챙기는게 저는 그저 그래요.
받으면 똑같이 주는거죠,
그래야 좀 돈독해지기 땜에 그럴까요?
형님이 결혼초부터 워낙 행사 챙기는걸 좋아하시고
(시부모님 결혼 기념일까지 챙기자고 하셨는데 어머님이 하지 말라고 해서 안했어요)
칭찬도 많이 받으시고 하니까..
좋으시겠지만...
전 그냥 그래요..여유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