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61)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 기도
'15.10.28 10:49 PM (39.112.xxx.77)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어린 혁규 권재근님
고선생님 양선생님
이영숙님
저희들도 끝까지 잊지 않고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2. 겨울
'15.10.28 10:52 PM (125.130.xxx.102)다시 추운 겨울이 오고 있어요 ㅠㅠ
어서 돌아 오세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돌아오세요...3. .........
'15.10.28 10:56 PM (39.121.xxx.97)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4. 함께
'15.10.28 11:10 PM (110.174.xxx.26)기원합니다.
부디 가족분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28 11:22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가을이 깊어지기도 전에 겨울바람이 느껴집니다
가족분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6. 기다립니다.
'15.10.28 11:41 PM (211.36.xxx.167)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7. bluebell
'15.10.29 12:21 AM (210.178.xxx.104)올해안에 인양하라!
그 날씨 좋던 시간들 다 보내고.. 사전조사랍시고 밍기적밍기적..도대체 그동안 뭐한거란 말입니까..의지가 없으면, 아니 진실을 막으려는 의도가 아니고서는 ..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잖아요..
부디 모든 역경 다 이기고 물리쳐,
우리에게,가족에게 기적으로 와 주십시요..
하늘의 보살핌으로 가족에게로 인도하여 주세요..
모두 미수습자님들을 굽어살펴 주세요..8. 콩콩
'15.10.29 9:09 AM (218.48.xxx.155)잊지않습니다
돌아와주세요...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30 4:34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진상규명 561
세월호 선체 안에서 안 꺼내줘서 못 보내고 있는 9분의 미수습자님들
유해구조 할 수 있는 시간,계절도 다 보내고 진상규명은 처음 약속과 다르게 예산삭감이며 특조위의 활동기간도 제한해 두고 진상규명에 절대 필요한 선체정밀조사도 못하게 막고 있다 합니다. 진상조사는 아직 시작도 못한 가운데 미수습자 가족들의 소리없는 외침은 계속 들려 옵니다. 인양과 별개로 유해구조수습은 진행되어야 합니다. 하루 빨리 가족 곁에 돌아올 수 있도록! ☆양승진(57) ☆권재근(52) ☆이영숙(51) ☆고창석(40) ☆남현철(18) ☆조은화(17) ☆허다윤(17) ☆박영인(16) ☆권혁규(6) ☆그외미수습자
다이빙벨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캄보디아에서 두번째로 영화를 봤습니다.
내땅의 불의와 부정, 부패의 역사 한모퉁이 자신의 무심과 오해와 편견의 과오가 있음를 고백합니다.
이제는 생명, 평화, 정의의 역사를 지키려 몸부림치겠습니다.
그대들 처럼.../
/영화로 사회와 공감하는 ‘공감영화제’ 개막… ‘다이빙벨’, ‘소수의견’ 등 상영
공감영화제2015, 당신을 기억합니다. 2015.10.29(목)~31(토), 미디어카페 후, 홍대입구 2번출구,
상영작: 소수의견, 다이빙벨, 개을 훔치는 완벽한 방법, 그리고 싶은 것, 마리이야기, 60만번의 트라이
......
영화라는 장르가 의미 있는 건 영화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를 통해 사회적 이슈를 공감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감 영화제’가 29일 개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공감영화제’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마포 ‘미디어카페 후’에서 열린다. 영화제의 올해 슬로건은 ‘당신을 기억합니다’이다.-권종술 기자/
http://www.vop.co.kr/A000009519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