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61)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63
작성일 : 2015-10-28 22:26:25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도
    '15.10.28 10:49 PM (39.112.xxx.77)

    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어린 혁규 권재근님
    고선생님 양선생님
    이영숙님

    저희들도 끝까지 잊지 않고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 2. 겨울
    '15.10.28 10:52 PM (125.130.xxx.102)

    다시 추운 겨울이 오고 있어요 ㅠㅠ
    어서 돌아 오세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돌아오세요...

  • 3. .........
    '15.10.28 10:56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4. 함께
    '15.10.28 11:10 PM (110.174.xxx.26)

    기원합니다.
    부디 가족분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28 11:22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가을이 깊어지기도 전에 겨울바람이 느껴집니다
    가족분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기다립니다.
    '15.10.28 11:41 PM (211.36.xxx.16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7. bluebell
    '15.10.29 12:21 AM (210.178.xxx.104)

    올해안에 인양하라!
    그 날씨 좋던 시간들 다 보내고.. 사전조사랍시고 밍기적밍기적..도대체 그동안 뭐한거란 말입니까..의지가 없으면, 아니 진실을 막으려는 의도가 아니고서는 ..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잖아요..
    부디 모든 역경 다 이기고 물리쳐,
    우리에게,가족에게 기적으로 와 주십시요..
    하늘의 보살핌으로 가족에게로 인도하여 주세요..
    모두 미수습자님들을 굽어살펴 주세요..

  • 8. 콩콩
    '15.10.29 9:09 AM (218.48.xxx.155)

    잊지않습니다
    돌아와주세요...

  • 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30 4:34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61

    세월호 선체 안에서 안 꺼내줘서 못 보내고 있는 9분의 미수습자님들
    유해구조 할 수 있는 시간,계절도 다 보내고 진상규명은 처음 약속과 다르게 예산삭감이며 특조위의 활동기간도 제한해 두고 진상규명에 절대 필요한 선체정밀조사도 못하게 막고 있다 합니다. 진상조사는 아직 시작도 못한 가운데 미수습자 가족들의 소리없는 외침은 계속 들려 옵니다. 인양과 별개로 유해구조수습은 진행되어야 합니다. 하루 빨리 가족 곁에 돌아올 수 있도록! ☆양승진(57) ☆권재근(52) ☆이영숙(51) ☆고창석(40) ☆남현철(18) ☆조은화(17) ☆허다윤(17) ☆박영인(16) ☆권혁규(6) ☆그외미수습자

    다이빙벨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캄보디아에서 두번째로 영화를 봤습니다.
    내땅의 불의와 부정, 부패의 역사 한모퉁이 자신의 무심과 오해와 편견의 과오가 있음를 고백합니다.
    이제는 생명, 평화, 정의의 역사를 지키려 몸부림치겠습니다.
    그대들 처럼.../

    /영화로 사회와 공감하는 ‘공감영화제’ 개막… ‘다이빙벨’, ‘소수의견’ 등 상영

    공감영화제2015, 당신을 기억합니다. 2015.10.29(목)~31(토), 미디어카페 후, 홍대입구 2번출구,
    상영작: 소수의견, 다이빙벨, 개을 훔치는 완벽한 방법, 그리고 싶은 것, 마리이야기, 60만번의 트라이
    ......
    영화라는 장르가 의미 있는 건 영화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를 통해 사회적 이슈를 공감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감 영화제’가 29일 개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공감영화제’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마포 ‘미디어카페 후’에서 열린다. 영화제의 올해 슬로건은 ‘당신을 기억합니다’이다.-권종술 기자/
    http://www.vop.co.kr/A00000951924.html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232 드라마 아름다운당신 보시는분 5 무념무상 2015/11/25 1,031
503231 혹시 이번주 빅마켓 가신분.. 담수비드 목걸이.. 혹시 2015/11/25 630
503230 누수로 실비 청구시 아랫집 신분증 필요한가요? 2 실비 2015/11/25 1,453
503229 원룸 전세 보일러가 고장 났을때 주인이 고쳐 주나요/ 6 ,,,, 2015/11/25 4,236
503228 홍삼같은 열내는 음식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면 질염에 도움이 될까.. 6 dd 2015/11/25 4,067
503227 바지락 칼국수요. 마침 식구들이 다 어디갔어요 혼자 식당가.. 2015/11/25 1,136
503226 돈이있는 여자들의 공통특징.. 47 여자남자 2015/11/25 38,252
503225 조카들이 너무 예의가 없어서 기분상하네요 6 기본예의 2015/11/25 4,049
503224 이번달부터 월급올려준다더니 안올린금액으로 1 지난달에 2015/11/25 662
503223 이거 쫌 봐주세요 알리미늄 냄비인지 스텐인지요 8 이것쫌 2015/11/25 1,194
503222 러닝머신이용후 통증 3 비루한몸뚱이.. 2015/11/25 950
503221 낼 고추전만들려고하는데요 2 2015/11/25 964
503220 시누 남편이 돈을 꿔달랍니다. 38 고민고민 2015/11/25 14,246
503219 30대 파산직전...무슨일을해야할까... 49 .... 2015/11/25 4,860
503218 고속터미널 상가에 트리용품 많이 나왔나요? 49 리봉리봉 2015/11/25 904
503217 xx부대봉사단,"누가 배타고 가라그랬어요?" 49 ㅌㅌ 2015/11/25 1,744
503216 치한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 ㅇㅇ 2015/11/25 618
503215 예비고1 아들 - 문득 중학교 들어갈 때 생각이 나네요 4 교육 2015/11/25 1,344
503214 세월호589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과 꼭 만나게 되시.. 10 bluebe.. 2015/11/25 342
503213 32평 보일러공사하신분 계세요? 아파트 2015/11/25 393
503212 유근군에 대한 여론이 82와 네이버도 많이 다르네요 추워요마음이.. 2015/11/25 1,403
503211 남편이 부정맥으로 시술을 받는데요 5 아줌마 2015/11/25 5,733
503210 직장동료가 물건을 하나 사달라고 해요. 16 ... 2015/11/25 9,096
503209 세월호 유가족 "저희는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4 샬랄라 2015/11/25 652
503208 시어머님이 너무너무 말씀이 많으신데요.. 8 ... 2015/11/25 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