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희경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시작일뿐.다른과목도 좌편향"

환장하겠네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15-10-28 21:52:59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포럼에서 한국사 교과서 뿐 아니라 다른 과목 교과서들 역시 좌편향·왜곡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시작일 뿐, 다른 교과서를 올바르게 개선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중략)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국민의 이름으로 요구한다.
전 사무총장은 밤잠자지 말고 전국 다니면서 오늘 발표 내용을 국민들 앞에서 강연하라"며 "전 사무총장은 영웅"이라고 호평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51028092904989

좌편향된 수학교과서...좌편향된 음악교과서.....


미치겠네요.. 이건머 어느정도 수준이 맞아야 뭘 상대를 하지..;;;



IP : 219.240.xxx.1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8 10:08 PM (98.109.xxx.79)

    정신나간 정치인들 많네요
    딸랑이짓만 하니,, 생각하는 수준이 딱 그거지요

  • 2. ...
    '15.10.28 10:10 PM (218.159.xxx.13)

    종편에서 저 여자 하루 종일 떠든다는데 어디서 나타난 여자인가요?

  • 3. ...
    '15.10.28 10:10 PM (124.49.xxx.69)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ㅡ플라톤ㅡ

  • 4. 원글님 참 없어보이네요...
    '15.10.28 10:34 PM (175.192.xxx.114)

    "경제·문학·윤리·사회 교과서들 역시 대한민국 일으켜 세운 기적의 힘에 대한 내용은 없고, 학생들에게 불평과 남 탓, 패배감을 심고 있다"

    음악교과서나 수학교과서 이야기는 없는데요 ? 그런 교과서가 편향적이기는 어렵지 않나요 ?

    "그는 "최근 올바른(국정) 역사 교과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이는 완성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라며 "대한민국 부정세력은 자신들의 미래 전사를 길러내기 위해 교육과 교과서를 틀어쥐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 결과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헬조선, 희망이 없는 나라, 특권층만 잘사는 나라로 인식하고 있다"며 "부모들이 책상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만 봤지만 아이들이 보는 교과서가 아이들의 가치관을 얼마나 흔들었는지를 잘 알지 못했다"고 역설했다.

    이날 전 사무총장은 기존 7종 교과서의 역사 왜곡·좌편향 사례 15가지를 직접 소개했다. 전 사무총장에 따르면 이들 교과서는 △정당한 공권력 부정 △이승만 공과 왜곡 △북한과 남한 정부 불균형 서술 △미국 원조 부정적 기술 △반기업 정서 고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게 실제 기사의 내용이네요...

  • 5. 경제, 문학, 윤리,사회
    '15.10.28 11:01 PM (108.59.xxx.153)

    7종 교과서의 역사 왜곡·좌편향 사례 15가지를 직접 소개했다. 전 사무총장에 따르면 이들 교과서는 △정당한 공권력 부정 △이승만 공과 왜곡 △북한과 남한 정부 불균형 서술 △미국 원조 부정적 기술 △반기업 정서 고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전 사무총장은 "이런 교과서로 배운 학생이 한 가정의 부모가 되고, 기업의 근로자가 되고 있는데 그 결과가 어떻겠느냐"며 "긍정의 역사를 바로 세워 우리 국민들이 자신과 가정은 누구의 돌봄, 혹은 조력을 받지 않고 홀로 설 수 있다는 투지를 갖게 해주는 것이 이번 국정 교과서의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 6. 전에
    '15.10.28 11:36 PM (122.42.xxx.114) - 삭제된댓글

    백토 나와서 떠드는거 보고 기함. 토나오는줄 알았네요. 그냠 여자 변희재에요. 외모만 멀끔한. 욕더럽게 쳐먹고 있더라구요.김무성이 극찬하며 치켜세운다면 뭐 뻔한거죠. 진짜 없어보이는건 누구?ㅉㅉ

  • 7. 그리고
    '15.10.28 11:45 PM (122.42.xxx.114) - 삭제된댓글

    무성아 주뎅이 좀 닥쳐라. 감히 어따 대고 전국민의 이름으로 라고 씨부려대??? xxxxxxxxxxxxxx야. 니들 개누리 추종하는 덜떨어진 호구 노예들과 일베버러ㅈㅣ들의 이름으로 라고 해야지.

  • 8. ....
    '15.10.29 1:26 AM (118.176.xxx.233)

    그런데 이 여자는 백그라운드가 뭔가요?
    검색해 봐도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이라고만 나오고 학교에서 전공을 뭘 했는지.
    역사도 교육도 하나도 모르면서 떠드는 것 같아요.

  • 9. ....
    '15.10.29 1:32 AM (118.176.xxx.233)

    자유경제원은 재벌이 주는 돈으로 유지되는 정체모를 조직이라면서요.

  • 10. ....
    '15.10.29 1:34 AM (118.176.xxx.233)

    원글님 참 없어보이네요...
    '15.10.28 10:34 PM (175.192.xxx.114)
    \"경제·문학·윤리·사회 교과서들 역시 대한민국 일으켜 세운 기적의 힘에 대한 내용은 없고, 학생들에게 불평과 남 탓, 패배감을 심고 있다\"

    음악교과서나 수학교과서 이야기는 없는데요 ? 그런 교과서가 편향적이기는 어렵지 않나요 ?

    \"그는 \"최근 올바른(국정) 역사 교과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이는 완성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라며 \"대한민국 부정세력은 자신들의 미래 전사를 길러내기 위해 교육과 교과서를 틀어쥐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 결과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헬조선, 희망이 없는 나라, 특권층만 잘사는 나라로 인식하고 있다\"며 \"부모들이 책상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만 봤지만 아이들이 보는 교과서가 아이들의 가치관을 얼마나 흔들었는지를 잘 알지 못했다\"고 역설했다.

    이날 전 사무총장은 기존 7종 교과서의 역사 왜곡·좌편향 사례 15가지를 직접 소개했다. 전 사무총장에 따르면 이들 교과서는 △정당한 공권력 부정 △이승만 공과 왜곡 △북한과 남한 정부 불균형 서술 △미국 원조 부정적 기술 △반기업 정서 고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게 실제 기사의 내용이네요...
    --------------------
    경제, 문학, 윤리,사회
    '15.10.28 11:01 PM (108.59.xxx.153)
    7종 교과서의 역사 왜곡·좌편향 사례 15가지를 직접 소개했다. 전 사무총장에 따르면 이들 교과서는 △정당한 공권력 부정 △이승만 공과 왜곡 △북한과 남한 정부 불균형 서술 △미국 원조 부정적 기술 △반기업 정서 고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전 사무총장은 \"이런 교과서로 배운 학생이 한 가정의 부모가 되고, 기업의 근로자가 되고 있는데 그 결과가 어떻겠느냐\"며 \"긍정의 역사를 바로 세워 우리 국민들이 자신과 가정은 누구의 돌봄, 혹은 조력을 받지 않고 홀로 설 수 있다는 투지를 갖게 해주는 것이 이번 국정 교과서의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
    국정 교과서 비밀 TF가 다시 활동을 시작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896 천정에 거는 액자걸이, 튼튼할까요?? 무섭다.. 2015/12/11 1,076
507895 매트한 립스틱은 입술각질 많은 사람은 못바르죠? 10 매트 2015/12/11 2,388
507894 동네 엄마 사귀는 거 어렵네요.. 4 ㅇㅇ 2015/12/11 3,059
507893 예의 바른 강아지 10 푸들 2015/12/11 2,974
507892 잠실 지반 괜찮나요? 3 집 매매요 2015/12/11 2,302
507891 중학교'때 심화를 어느정도 수준까지해야하나요? 4 질문 2015/12/11 1,835
507890 미란다커는 뭐 먹고 살까요...? 25 미란다커 2015/12/11 7,354
507889 반대로 돈 떼인 경험 들려주세요. 5 국정화반대 2015/12/11 1,193
507888 중고생 여자애 복싱 괜찮을까요? 6 갑자기꼿혀서.. 2015/12/11 1,371
507887 밖에서는 모르는사람과 엮이지않는게 상책이네요 ㄷㄷ 2015/12/11 1,033
507886 자석페인트 파는 곳? 11 2015/12/11 596
507885 스키니진의 매력이 있을까요 5 ㅇㅇ 2015/12/11 2,139
507884 홈쇼핑에서 주문한 주물럭 고기가 녹아서 왔는데.. 2 반품해야 하.. 2015/12/11 634
507883 예비고1 국어는 문학.비문학을 준비하는건가요? 5 궁금 2015/12/11 1,864
507882 병결 지각했는데 유급되나요? 7 학교 도와주.. 2015/12/11 5,804
507881 디스커버리 롱 패딩 괜찮을까요?~ 7 마나님 2015/12/11 3,688
507880 홍콩 12월 날씨 어떤가요? 2 홍콩갑니다 2015/12/11 1,779
507879 게으른 자의 따뜻한 아침식사 준비 설거지팁 50 .. 2015/12/11 17,490
507878 햄스터 먹이는 뭘 먹이나요? 4 햄스터 2015/12/11 732
507877 저 같은분 계신지... 2 손님 2015/12/11 844
507876 비타민 B 따로 드시는 분 계신가요? 10 ㅇㅇ 2015/12/11 2,932
507875 서른 넘은 시누랑 같이 살라하면... 36 ㅇㅇ 2015/12/11 5,217
507874 뉴스룸 중징계 받은거보셨어요? ㅎㅎ 12 ㅇㅇㅇ 2015/12/11 2,909
507873 인문 논술 좀 여쭤볼께요 3 .... 2015/12/11 1,035
507872 가장 악질적인 보도 선보인 KBS 8 저질방송 2015/12/11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