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염두해둔 3년사귄남친이에요
나이는 39세. 이번에 건강검진에서
지방간수치도 높고 당뇨끼도 있는거같다하고
마음이 복잡해요
돈없는거 능력없는거 다참을수있는데
건강안좋은건 정말 자신이없어져요 ㅜ
정도들고 너무 좋은사람인데
너무불쌍하고 고생도많이해서요
어쩌면좋을까요? 하루에도 몇천번헤어질까
아닐까 고민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멀리있는 남친이 아프대요
ㄴㄴ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15-10-28 18:37:43
IP : 117.111.xxx.2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0.28 6:41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남친분이 많이 뚱뚱한가요?
지방간은 살빼면 없어져요.2. 우렁된장국
'15.10.28 6:44 PM (5.254.xxx.148) - 삭제된댓글당뇨확정이 아닌 당뇨끼? 라는거 보니
공복 113~120 정도 나오나본데요
지방간도 그렇고 벌써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녀요.
단 지금부터라도 몸관리, 내당능 관리를 열심히 한다는 가정하에
지금부터 당뇨인 수준으로 관리 안하면 수년 사이 당뇨 진입.3. .........
'15.10.28 6:48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당뇨끼 가지고 이러는 겁니까
당뇨 수치는 일반인도 피곤하고 몸상태가 안좋으면 올라가는게 당뇨수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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