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녹내장으로 시력을 잃어가고 계세요.
형제들이 모두 엄마께 잘하고는 있으나
더 상태가 나빠지면 집에서 모시기 어려울 듯 해서 요양원을 고려중이예요.
낮에는 가족들이 모두 나가고 퇴근 후에야 모이니
집에 계셔도 종일 거의 한 자리에 앉아 계시거나 살살 화장실 침실 거실만 이동하시기에
요양원에서 거기 계신 분들과 대화라도 하고 재활프로그램 활동하시면 오히려 낫지 않을까해서요.
청력도 좋으시고 기억력도 좋으시기 때문에 시력장애 전문 요양원이 있으면 좋겠는데
검색해도 찾을 수가 없어서 82쿡에 문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