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구중 한사람이 감기걸리면 식구들 다 걸리는게 일반적인가요 ?

나세 조회수 : 827
작성일 : 2015-10-28 16:51:04

제가 목감기에 걸렸어요 ..지금은 목은 괜찮고 기침이 심하게 나구요


식구들 안걸리게 할려고 식기 따로쓰고 나름 조심한다고 했는데 .. 엄마도 걸리고 동생도 걸렸어요

엄마는 몸도 좀 약하시구요 동생은 나름 건강한 편인데도..제 바이러스(?)가 너무 세서 그런가 ..피하지 못했네요


저랑 완전히 똑같은 증상이구요  나 때문에 걸린거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내가 더 조심했어야 하는데 ..싶어서  저 자신에게


화가 너무 나네요 .. 엄마랑 동생은 괜찮다면서 ..그러는데 ..


둘다 면역력이 약해서 그런거겠죠 ? 감기 끝나면 무조건 좋은거 해먹여겠어요 ..





IP : 211.199.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8 4:57 PM (61.101.xxx.111)

    저희집에서 면역력 젤 센 사람은 5살 막낸가봐요.
    엄마아빠 형 둘 모두 연이어 감기 걸렸는데 막내만 살아남았네요.

  • 2. 저희 집도
    '15.10.28 5:06 PM (175.114.xxx.185)

    한 명 걸리면 돌아가며 다 걸려요 ㅠㅠㅠㅠ

  • 3. 면역력 약한 가족들 탓이죠
    '15.10.28 5:28 PM (211.48.xxx.173)

    왜 엄하게 본인한테 화를 내시나요
    면역력약하고 몸관리 못한 남탓이지.

  • 4. 2년전
    '15.10.28 7:01 PM (1.254.xxx.66)

    이맘때 감기 심하게 걸려서 열흘정도 고생했는데 남편이랑 우리애들은 다 괜찮았어요

  • 5. 저희 집은
    '15.10.28 8:53 PM (221.139.xxx.117)

    남편이랑 딸이 같이 앓아요..
    아들이랑 저는 괜찮구요..
    심지어 신종플루도 같이 앓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281 기도하는 마음 3 이너공주님 2015/11/04 1,391
497280 디스크 환자 병문안갈때 외동맘 2015/11/04 1,191
497279 대만 지우펀이 계단이 많은가요? 무릎 안좋으면 구경하기 힘든지 4 !! 2015/11/04 1,649
497278 초3남자아이, 이성에게 관심 생길(여자친구) 나이인가요? 5 ㅎㅎ 2015/11/04 1,624
497277 인공수정 해보신 분께 질문드려요 7 ... 2015/11/04 1,747
497276 우체국계리직 괜찮나요 공무원 2015/11/04 2,191
497275 안나*블루 쇼핑몰 바지 어떠셨어요? 49 .. 2015/11/04 3,717
497274 공동식사 비용? 3 삼삼이 2015/11/04 1,291
497273 참 어렵네요 5 이런 고민 2015/11/04 929
497272 황교안의 국정화 발표에 국정홍보방송 KTV가 있었다 1 편파방송 2015/11/04 598
497271 수능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3 대박기원!!.. 2015/11/04 1,791
497270 한국, 2분기 연속 소비심리·경제전망 '세계 최악' 1 샬랄라 2015/11/04 978
497269 도와주세요! 캐쉬미어 스웨터 마다 좀벌레가 다 먹었어요. 3 좀벌레 2015/11/04 3,737
497268 과외 할때 방문 열어놓고 있나요? 8 과외 2015/11/04 2,488
497267 교과서 국정화 반대시위에 나선 여고생의 당찬 발언 5 ㅎㅎㅎ 2015/11/04 1,229
497266 코스트코에서 파는 애견간식 어떤지요? 1 애견간식 2015/11/04 772
497265 부탄가스를 사용하는세입자 6 어떡하죠? 2015/11/04 2,164
497264 인강용 도구 추천 부탁드려요 1 pmp 2015/11/04 616
497263 방송대 공부 8 ㅎㅎ 2015/11/04 2,509
497262 가죽자켓 담배냄새 제거법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1 12345 2015/11/04 4,636
497261 고1 아들.... 조울증인거 같다는데.. 10 참... 나.. 2015/11/04 4,936
497260 좋아하는 일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이 인생의 정답인듯 합니다. 11 가을햇살 2015/11/04 3,519
497259 원서쓸때 자신감도 중요한가봐요 4 ㅇㅇ 2015/11/04 1,689
497258 누가 그랬지? MB가 그리울 것이라고... 4 말.말.말... 2015/11/04 1,320
497257 전우용 “0.1%가 99.9% 깔보고 정신까지 지배하려 해” 3 샬랄라 2015/11/04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