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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도맘이랑 강용석이랑 얼마전 스시집에서 보았어요.

ㅎㅎ 조회수 : 30,422
작성일 : 2015-10-28 14:25:43
펑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씁니다.
홍콩 호섭이 사건 일본 나고야 맛집 등 불륜으로 난리 난리가 난 와중에..
 

강변이랑 도도맘이랑 강남의 유명스시집에서 오순도순 스시먹는 거 봤습니다. 

쉐프도 둘을 알아봤다는 건 함정

ㅋㅋㅋ

술친구는 맞나보더라고요.
사케를 주거니 받거니

파트너는 파트너 맞는 것 같아 보이던데요.

다만 비지니스 파트너가 아니라....
다른 파트너 ㅎㅎㅎ



둘이 스시 오지게 좋아하는 듯
오죽 좋아하면 일본 나고야까지 가서도 미슐랭 별 5개 짜리 60만원짜리 집 찾아가고...

강변호사 
도도맘 먹고 싶다는 맛있는것만 다 사줄려도 
의뢰인들한테 돈 많이 받아야 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홍콩 가서 밤에 홍콩은 안다녔온걸로...
그냥 호감있는 술친구인걸로
그렇게 합시다.



IP : 199.58.xxx.213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망
    '15.10.28 2:27 PM (119.71.xxx.63)

    http://antibook.kr/

  • 2. 저는 이 여자
    '15.10.28 2:33 PM (121.142.xxx.163) - 삭제된댓글

    가방 장사하는 *마담이 연상되네요.
    유부남과의 스캔들이나
    인맥 넓은 것이나
    생활력 강하고 멘탈 강한 것이나
    어쩐지 심마담과 닮았어요.

  • 3. .....
    '15.10.28 2:40 PM (116.118.xxx.227)

    http://antibook.kr/

  • 4. 좋아요
    '15.10.28 2:49 PM (119.64.xxx.194)

    님글을 베스트로 보내서 오늘 서명 10만명 넘겨봅시다^^

    근데 만일 둘이 만난다고 하면 그 정도 멘탈을 가진 사람들이라 당연하다고 봐요. 안 만나고 피하면 세간의 수군거림처럼 둘이 불륜관계를 인정한다는 모양새가 될 거란 계산을 할 거거든요. 오히려 당당하고 떳떳하게 친구니까 의뢰인과 비지니스 관계니까 이렇게 만난다는 퍼포먼스가 가능한 거죠. 둘이서 열심히 눈가리고 아웅하라고 하세요. 그 비스트로에 먹보 강용석도 투자를 하거나 친구돈 끌어주거나 할 모양이죠. 둘이서 사업을 말아먹거나 눈에 쌍심지를 켜고 양 배우자를 속여먹거나 관심없고 그냥 나대면서 정치질 따위 끼어들 엄두나 내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 5. 희망2
    '15.10.28 2:50 PM (123.213.xxx.15) - 삭제된댓글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1028143436931&p2m=fa...

  • 6. 희망2
    '15.10.28 2:58 PM (123.213.xxx.15) - 삭제된댓글

    님글을 베스트로 보내서 오늘 서명 10만명 넘겨봅시다2^^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1028143436931&p2m=fa...

  • 7. 유리멘탈
    '15.10.28 3:05 PM (211.253.xxx.34)

    아주 좋아요.
    서명 참여하고 갑니다.

    베스트로 고고고고고고

  • 8. 쓸개코
    '15.10.28 3:10 PM (218.148.xxx.201)

    중계는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 9. ...
    '15.10.28 3:12 PM (223.62.xxx.97)

    저도 참여했습니다

  • 10.
    '15.10.28 3:13 PM (211.36.xxx.197) - 삭제된댓글

    강용석와이프가 그현장을 봤다면 불륜난 마당에 참고있을텐데 세상이목 아이들 때문이라도 스시집에서 둘이서 오순도순 먹고있는모습을 현장에서 본다면 어떤표정이었을까 궁금하네요

  • 11. 서명했지롱~~~
    '15.10.28 3:21 PM (117.111.xxx.201)

    멘탈 오지게 강하다.

  • 12. 스시
    '15.10.28 3:24 PM (119.64.xxx.194)

    아참 참고로 둘이 간 나고야 호텔은 스시집이 아니라 에노테카 핀키오리라고 이태리 식당입니다. 별은 3개. 저도 먹는데 관심이 많아서 둘의 행적을 유심히 보고는 있는데 강은 식당 전문 블로거 흉내는 내려고 하나 목적은 어디서 긁어온 잡다한 지식을 늘어놓으며 블로거를 통해 지 자랑하려는, 그리고 그걸로 똑똑하고 친근한 국회의원 이미지 만들려고 한 티가 너무 나구요, 도도맘은 블로그를 제대로 본 적이 없어 모르겠으나 그 유사품 이른바 럭셔리 블로거들 중 맛을 알고 다니는 이들은 거의 없다 봅니다. 그냥 비싸다니까 유명하다니까 자기 존재 증명을 위한 업장들에 발도장 찍고 다니며 친목 도모하는 거구요, 맛집 추구하자면 그 몸매들 유지할 수도 없을 겁니다.^^ 도도맘 같은 여인네는 사교장은 만들 수 있어도 맛집 운영은 못할 겁니다. 뭐 하긴 맛집이 맛있어서 맛집인가요, 화제가 되니 맛집으로 등극하는 거고 입맛은 사람 따라 다른 거죠.

  • 13. 링크
    '15.10.28 3:36 PM (112.161.xxx.130)

    덕분에 서명하고 왔답니다.
    감사^^

  • 14. ..
    '15.10.28 3:40 PM (222.111.xxx.118)

    그런거보면 별로 여론을 신경쓰는것 같진 않나봐요

  • 15. 베스트로
    '15.10.28 4:26 PM (59.24.xxx.83)

    강ᆞ도는 패스~
    친일반대 서명 완료

  • 16. 불륜커플ㅡ
    '15.10.28 4:26 PM (122.43.xxx.32)

    이것들이 이젠 대놓고 만나나 보네요

    술 친구라 했으니

    술 친구 처럼 술 먹는 걸 보여 줘야
    정황이 맞으니까요

    둘이서 쇼하느라
    애 쓴다 애 써 ㅡ

    아무리 그래 봐야
    뉘들이 하는 짓이 다 보인다

  • 17. 돌돌엄마
    '15.10.28 4:27 PM (14.42.xxx.181)

    일부러 보란듯이 그랬을 거 같네요 ㅋㅋ 잊혀질까봐 두려워한다는 말이 맞네 ㅋㅋㅋㅋ

  • 18. 녹차사랑
    '15.10.28 4:30 PM (223.62.xxx.104)

    덕분에 저도 서명했습니다 베스트로 보내요

  • 19. 히힛
    '15.10.28 4:44 PM (114.204.xxx.75)

    저도 서명했어요~!!

    두 마리의 바퀴벌레는 만나거나 말거나 관심없음

  • 20. ㅋㅋㅋ
    '15.10.28 4:50 PM (121.139.xxx.98)

    두마리 바퀴벌레라는 말이 왜이렇게 웃긴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ㅎ 뻔뻔스럽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모양새가 딱 바퀴벌레 느낌이긴 하네요. 나중에 애들한테 얼마나 경멸, 무시당하는 부모가 될까..ㅉㅉ

  • 21. ㄱㅅ듸
    '15.10.28 5:08 PM (121.181.xxx.124)

    살면서 느끼는거지만
    남자건 여자건 능력이 있고봐야함.
    자기관리도 잘하고...

    본인은 체중관리도 못하고 죽도록 노력해서 능력기를생각없으면서 배우자 자기배신했다고...
    도덕성만 들이될게 아닌것 같아요.

    사실 바람만 안피웠지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이 도덕적인건
    아닌거니까요.

    저두사람의 배우자들은 다 잘난사람들이지만....

    일반적으로 보면 한번 생각해볼 문제같아요.
    제주변에 치과의사 부부 바람나서 이혼했어요.
    남편의 도덕성이 도마위에 올랐지만..
    가까이서보면.. 여자도 잘한건 없어요.
    집에서 다 퍼진 상태로 낮잠자고 놀고...
    청소도 제대로 안하고 자기계발같은건 관심도 없었어요.
    남자는 죽도록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고...
    결혼하고 자식낳으면... 여자는 무조건 남자가 먹여살려주고 끝까지 백년해로 해야하나요?
    남자 월 수천 수입있으니 좋은차 몰고 좋은집에서 사모님소리들으면서 자기관리 전혀안함.
    부모도 그렇게는 못해줘요.
    그러다 이쁘고 어린여자랑 바람났어요.
    솔직히 바람피는 남자도 잘못한게 있지만
    여자도 50%의 책임이 있어보였어요

  • 22. 국정화 반대 서명합시다!
    '15.10.28 5:10 PM (61.73.xxx.53) - 삭제된댓글

    님글을 베스트로 보내서 오늘 서명 10만명 넘겨봅시다^^


    --------------> 넘겠는데요^^
    현재 9만 4천을 넘기려 하고 있어요.http://antibook.kr/

  • 23.
    '15.10.28 5:42 PM (223.62.xxx.209)

    전혀 비교대상이 아닌 다른 가치의 문제를 가지고와서 같은 가치의 문제인양 횡설수설하는 멍청한 사람들보면 답답한데
    댓글에도 있네요

  • 24. 뭔 소리야
    '15.10.28 6:00 PM (49.173.xxx.23) - 삭제된댓글

    양비론 피고 있네. ㅉㅉㅉㅉㅉㅉ

  • 25. 서명 했습니다
    '15.10.28 6:05 PM (124.50.xxx.35)

    국정화 반대 중에 나오는 ...눈요기거리로 생각하자구요~~~

    우리 82님들의 더 큰 관심사일 것 같아요.^^

    벌써 9만 5천명이 넘었어요.
    http://antibook.kr/

    저도 동참합니다

  • 26. 사탕별
    '15.10.28 6:08 PM (124.51.xxx.140)

    덕분에 서명했네요
    요런글 많이 부탁해요

  • 27. 저도
    '15.10.28 6:24 P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

    덕분에 여기 저리 퍼나를게요.
    감사~

  • 28. 서울대교수 382명 국정화반대 시국선언
    '15.10.28 6:25 PM (124.50.xxx.35) - 삭제된댓글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261...

    서울대 교수 382명 \"국정화는 집권층의 정치적 무리수\"


    http://starn.hankyung.com/news/index.html?no=414618

    서울대 교수 382명 “역사교과서 국정화,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 29. 서울대교수 382명 국정화반대 시국선언
    '15.10.28 6:27 PM (124.50.xxx.35)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261...

    서울대 교수 382명..국정화는 집권층의 정치적 무리수이며 반민주 독재.....



    http://starn.hankyung.com/news/index.html?no=414618

    서울대 교수 382명 “역사교과서 국정화,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 30. 서명하자
    '15.10.28 7:51 PM (59.24.xxx.83)

    도도고 나발이고
    닥치고
    서명합시다~

  • 31. 스시
    '15.10.28 8:47 PM (211.200.xxx.75)

    너무 좋아하는데 그집 맛있나요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

  • 32. 바람처럼
    '15.10.28 8:50 PM (211.228.xxx.146)

    두 바퀴벌레 덕분에 서명하고 왔습니다. 링크걸어주신 님들 센스 짱~~!!!!

  • 33.
    '15.10.28 8:55 PM (112.156.xxx.190)

    아이디어 ㅎㅎ ... 덕분에 서명했음요

  • 34. 00
    '15.10.28 9:29 PM (1.241.xxx.94)

    국정교과서 덮을려고 도도맘을 등판시켰나본데 ... 덕분에 서명 잘했어요.

  • 35. 아이스폴
    '15.10.28 10:28 PM (119.198.xxx.127)

    덕분에 서명 잘했어요

  • 36. 건너 마을 아줌마
    '15.10.28 10:43 P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

    나... 원글님 사랑해도 될까용? ♥

  • 37. 닥치고서명
    '15.10.28 10:53 PM (124.199.xxx.118)

    했습니다.

  • 38. 서명
    '15.10.28 11:14 PM (182.225.xxx.167)

    저도 서명했어요~~~

  • 39. 국정화 반대
    '15.10.29 12:11 AM (115.140.xxx.166)

    덕분에 서명완료!

  • 40. 나도 서명.
    '15.10.29 1:08 AM (203.226.xxx.88)

    여기 잘 들어왔네. ㅋㅋ

  • 41. 피식
    '15.10.29 3:37 AM (61.106.xxx.16) - 삭제된댓글

    방송분 보고..참 뭐랄까 저들을 언급할 가치가 있을까 새삼 그러네요.

    단 그거 하나는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말 덕분입니다.^^

    저 면상을 좋아하는 프로그램 등에서 보지 않아도 된 것. 리모컨의 자유를 얻게 된 것. 본인들이야 어쩧든 그러든 말든 지금의 상황..말로가 참으로 비참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저 잘못된 만남에 이토록 고맙고 감사합니다. 티비 보면서 미식에 대해 말할 때 참 미식거렸고 썰도 못 풀면서 썰전입네 기웃거릴 땐 그만 티비를 껐으니까요. 유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기에 관심조차도 없었고요.

    아 그리고 알려주셔서 서명은 진즉에 했어요^^

    (아 그리고 워낙에 큰 면상이라 잊혀지지 않을 줄 알았는데 과연 존재나 했었던 건지 아무 감흥이 없네요.
    역시..죄는 오래 남고 사람은 금방 잊혀져요. 계속 죄를 짓게 되면 ? 그건 잘 모르겠네요^^)

  • 42. 허니버미
    '15.10.29 6:42 AM (183.96.xxx.3)

    서명했습니다.
    베스트 1위로 고~~고~~

  • 43. 서명했습니다
    '15.10.29 7:43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국정화 반대 중에 나오는 ...눈요기거리로 생각하자구요~~~
    우리 82님들의 더 큰 관심사일 것 같아요.^^ 22222222222222222

    벌써 9만 6천명이 넘었어요.

    http://antibook.kr/

  • 44. 서명 완료
    '15.10.29 8:45 AM (110.14.xxx.144)

    영차
    10만 넘자!!!

  • 45.
    '15.10.29 9:27 AM (183.104.xxx.35)

    99320~!!!

  • 46. ..
    '15.10.29 9:52 AM (175.223.xxx.78)

    저두 덕분애 서명했어요~~^^

  • 47.
    '15.10.29 10:25 AM (203.142.xxx.240) - 삭제된댓글

    강변호사 도도맘 먹고 싶다는~
    여기 까지 읽고 헉~ 했는데 뒤에 글이 더 있었네요
    강변호사 도도맘 먹고 싶다는 맛있는것만 다 사줄려도 ~~ 였군요
    끊어 읽기 잘못하면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셨습니다가 되는 격이네요

    물론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 진작했습니다
    친일파가 주도하는 사상 주입용 역사교과서 국정화 의도에 분노한다~~~!!!!!!!!

  • 48. 센스쟁이
    '15.10.29 11:26 AM (1.246.xxx.10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및 댓글님 센스쟁이심~ 저도 서명하고 왔네요

  • 49. 얼씨구
    '16.1.23 11:39 AM (180.70.xxx.24)

    서명완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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