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계시는 급식업체에서
한끼 4천원하는 식사요.
설렁탕도 가끔 나오던데
어디서 오는걸까요?
영양사 계시는 급식업체에서
한끼 4천원하는 식사요.
설렁탕도 가끔 나오던데
어디서 오는걸까요?
스탁...
치킨스탁 같은게 있데요...
끓이면 똑같은 맛이 난다네요...
그래도 육수랑 섞어 쓴다던데요...
그냥 스탁만 쓸수도 있겠죠...
영양사 조리원 인건비 따로, 전기료 등 따로해서, 4,000원이 온전히 식재료로만 간다면 가능하죠
저희 학교에선 돈잡뼈, 소잡뼈 섞어서 사골국물 우려내요..
거기에 소고기 한우 조금..섞어주구요..
그래도 단가는 좀 나가지만..불가능한건 아니에요..
식수 150일때도 충분히 가능한 메뉴에요..
또 요즘은 사골액기스가 따로 나오기도 해요..수입뼈가 아닌 한우로 우려낸 액기스에요..
식수를 적어주셔야죠~
50명주는데 4000원이면 한우 사골국 못나가도
1000명하는곳은 충분하죠
제가 관리하는 업장은 650명인데
사골베이스 농축액 안넣고도
충분히 맛있는 곰국이 가능합니다.
엑기스를 보내오는것도아니고
잡뼈에다 사골섞어 화력센솥에끓여내면
시중이름있는곳보다 훨씬진하게나옵니다
전국의어느초중고영양사도
엑기스라든가 하는것은 절대쓰지않습니다
쓸데없는궁금증은 때론
일하는현장에있는분들을 짜증나게
하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