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과 돈관리 따로 하시는 분들~

... 조회수 : 5,255
작성일 : 2015-10-28 09:53:06
맞벌이 하시는 분들 중에서요.
남편과 월급 각자 관리 하시는 분들 돈 잘 모아지시나요??
올해 상반기까진 제가 했었는데
남편이 본인월급 이제 본인이 관리하고 싶다고 해서요.
둘 수입이 세후 700인데 (남편월급 330 저 370)
적금 400
시부모님 적금 10
남편보험금 40
각종 공과금 50
식비 70
경조사 30
기타비용 100 
이렇게 써왔는데 이번달부턴 남편이 자기 월급을 모아서 일년에 2천 주겠다며
본인이 관리하고 싶답니다.
아직 아이가 없어서 지금은 괜찮지만 
앞날이 걱정되서요.
따로 관리해도 많이 모을 수 있을까요??
IP : 1.245.xxx.23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오이낭
    '15.10.28 9:59 AM (121.157.xxx.105) - 삭제된댓글

    웃기네요 그럴려면 왜 결혼한건지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월급도 더 작은사람이 저러는게 참 이해도 안가고 잡은물고기에 밥안주는건지 본인 뒷주머니 챙기고 싶다는거잖아요 공동쓰는 돈도 아까워하고 먹는거 입는거 조차도 내취향이 아닌건 재 저거 왜쓰지 생각하겠네용 ㅋㅋㅋㅋㅋ

  • 2. 하하오이낭
    '15.10.28 10:00 AM (121.157.xxx.105) - 삭제된댓글

    아기낳고 임신했을때 그비용도 여자가 번거에서 하는경우도 들었어요 아마 그렇게 될걸요 모든게 이제 다 ㅋㅋㅋㅋㅋㅋㅋ

  • 3. 까치머리
    '15.10.28 10:14 AM (14.40.xxx.4)

    결혼 27년차
    남편월급 구경도 못한 말단 공무원 부부인데요.
    내걸로 쓰다가 부족하면 달라고하고요.
    사용처에 대해 공개합니다.
    노후자금 모았고 오히려 편합니다.
    허투로 돈 쓰는 거 아닌 걸 서로 잘 아니까요.
    사용 기준이 있기에 돈 문제로 싸운 적 없어요.
    예를 들면 교육비(여행 포함) 우선 식비가 그 다음...

  • 4. ///
    '15.10.28 10:22 AM (222.110.xxx.76)

    아직 1년이 안된 신혼이긴합니다만...
    저희 집도 돈 관리 따로 합니다.

    생활비만 서로 30만원씩 생활비 통장에 넣어두고요, 그 돈으로 장보거나 외식합니다.
    한 달 내 생활비 바닥 보이면.. 최대한 아낍니다. 맞벌이라 외식이 잦은데 외식을 줄이고요.
    그래도 부족하면 20씩 충당.

    나머지는 각자 생활합니다.
    자기 부모님한테 드는 돈도 자기가 냅니다.
    적금도 알아서.

    문제가 될 게 없는게,
    둘다 돈관리를 잘 해요. 그리고 재테크 방법도 잘 알고 있어서...

    가끔 제가 좋은 정보(라고 쓰지만 망....)를 주면 저에게 투자한다고 돈 주고 그럽니다.

    서로에게 신뢰와 허튼데 사치만 없다면 각자 돈 관리도 나빠보이지 않아요.

  • 5. ...
    '15.10.28 10:28 AM (175.192.xxx.186)

    결혼하면 두 사람 버는 것을 꼭 한 사람이 다 해야 하나요?
    남편이 자기 월급 챙기는게 싫다면 원글님이 원글님 월급을 남편에게 줘서 관리하라고 하면 되겠네요.

  • 6. appleapple
    '15.10.28 10:35 AM (223.62.xxx.116)

    첫댓글보고 어이가없어 웃고갑니다. 누가하던 돈관리 잘할수있는사람이 하면되는거지. 여자가돈관리하면 당연하고 남자가하면 큰일나나요?그리고 남편이 더적게버는데 본인돈관리한다고 무시하는투로 댓글다셨는데 그럼 부인이 더적게벌거나 전업하면서 돈관리 다하고 남편 용돈쥐어주는경우가 대부분인데 그건 뭔지참.. 같은여자로서 저런댓글땜에 괜히 쪽팔리네요 .저런댓글캡쳐해서 남초사이트에서 욕할듯

  • 7. ..
    '15.10.28 10:39 AM (121.157.xxx.75)

    요즘 젊은 부부들 이런 경우 꽤 많아요
    첫댓처럼 비웃을 일이 아닙니다
    내가 일해서 번돈을 스스로 관리해보지도 못하는건 어찌보면 안쓰러운 일일수도 있어요
    뭐 솔직히 전 부부중 경제개념이 칼같은 사람이 대표로 맡아야 합리적이라 보는 사람이지만 이런 경우 충분히 많아요

  • 8. 원글
    '15.10.28 10:42 AM (1.245.xxx.230)

    결혼 2년차에요. 1년까지 400씩 적금 부어서 한번 타서 재테크로 묶어놓았구요.
    남편이 각자 관리해보는 것도 어떻겠냐 해서요.
    시댁에 돈들어가는 문제때문에 틀어져서 이렇게 된거지만
    따로 관리 해보는 것도 어떨까 싶어서 다른분들은 어떤지 올려봤어요.
    서로 믿고 신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네요.

  • 9. appleapple
    '15.10.28 10:46 AM (223.62.xxx.116)

    첫댓글 써놓고 지웠네요. 참.. 그럴꺼면 뭐하러결혼했냐고 멀쩡한 이분남편 이상한사람으로 몰아가더니 ;;;

  • 10. appleapple
    '15.10.28 10:48 A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그리고원글님 한번 남편에게맡겨보세요.그대신 가계부쓰라고하세요.이왕이면 투명하게 공개해서 서로 믿을수있는게좋으니.. 그리고 한달저축 400은 유지하시는게좋구요

  • 11. ...
    '15.10.28 11:20 AM (58.146.xxx.43)

    나머지를 남편 본인이 다 써버린다는건 아닐테고.
    나머지 지출을 어찌 나누냐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어쨌든 두사람이 아이가지기 전에 최대한 허리띠를 조르자는 생각인지.
    남편은 자기 원하는 데로 좀더 쓰겠다는 생각으로 그러는건가..
    그거에 따라 다르겠죠.

  • 12. ...
    '15.10.28 11:21 AM (58.146.xxx.43)

    젊을때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긴해요.

  • 13. 원글
    '15.10.28 11:32 AM (1.245.xxx.230) - 삭제된댓글

    저 위의 신혼부부님들처럼 각자부모께는 각자돈으로 효도하고
    공동으로 들어가는 생활비는 따로 걷어서 하구요.
    모으는 것도 각자 알아서 하기로 한거에요.
    남편은 1년에 2천 모아서 주겠다고 공언한 상태이구요.
    저 월급에서 시댁에 들어가는 돈이 얼추 300이 넘는데 가능할까 싶기도 하지만
    그외의 돈은 허투로 쓰는 사람이 아니니 믿고 지켜보려고 합니다.
    윗님 얘기처럼 젊을 때 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어서요.

  • 14. 원글
    '15.10.28 11:35 AM (1.245.xxx.230)

    저 위의 신혼부부님들처럼 각자부모께는 각자돈으로 효도하고
    공동으로 들어가는 생활비는 따로 걷어서 하구요.
    모으는 것도 각자 알아서 하기로 한거에요.
    남편은 1년에 2천 모아서 주겠다고 공언한 상태이구요.
    저 월급에서 시댁에 들어가는 돈이 일년에 얼추 400이고 매월 보험료가 40인데 과연
    가능할까 싶기도 하지만 그외의 돈은 허투로 쓰는 사람이 아니니 믿고 지켜보려고 합니다.
    윗님 얘기처럼 젊을 때 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어서요.

  • 15. 남편 성향에 따라
    '15.10.28 11:38 AM (121.145.xxx.158)

    저는 금리가 낮아도,ㅎㅎ 목돈에 의미를 두고 적금같은걸 선호하는데
    아무래도 금리가 낮으니 주식이라던지 공격적인 투자를 좋아하는 남편이라면 좀 불안할건같아요,ㅎㅎㅎㅎ
    저도 젊은 30대 초반입니다,ㅎㅎㅎ

  • 16. 맘대로 안돼요.
    '15.10.28 11:44 AM (122.31.xxx.92) - 삭제된댓글

    일년에 2천 딱딱 준다고 하지만
    부모님이 편찮으시면 절대 못줍니다.
    시댁과 어느정도 컷을 하셔야해요.
    그 방법이 힘들긴 하지만 지금처럼 잦게 싸우면서 서로 조정하는거죠.
    각자 관리 잘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재산도 못 모으고 부부 사이만 벌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 17. 맘대로 안돼요.
    '15.10.28 11:45 AM (122.31.xxx.92)

    일년에 2천 딱딱 준다고 하지만
    부모님이 편찮으시면 절대 못줍니다.
    시댁과 어느정도 컷을 하셔야해요.

    지금처럼 잦게 싸우면서 서로 조정하는 게 바로 시댁과 어느정도 사이를 조절하는 과정이죠.
    각자 관리 잘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재산도 못 모으고 부부 사이만 벌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 18. 따로 관리하셔요.
    '15.10.28 12:12 PM (110.5.xxx.147)

    각자 관리하고 싶다면 따로 관리를 하셔요.

    대신에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셔야합니다.
    따로 관리하는 대신에, 양가 부모님들께 들어가는 돈도 앞으로 각자 관리하자고 하셔요.

    집에 들어가는 생활비만 절반씩 내시고, 각자 보험료나 핸드폰비, 차량유지비등등은 각자 관리하시고...
    양가 부모님들의 생신이나 각종 경조사비용 또한 각자 관리하자고 하셔요.


    시부모님의 생신이나 명절, 시댁친인척들 각종 돌잔치, 결혼,장례식등의 각종 경조사금...철저하게 남편이 내지 않는한 님은 한푼도 내지 마셔요.

    그래야 각자 관리하자면서 돈을 맘대로 자기 편한대로 쓰고 싶어하면서도 책임감에선 쏙 빠지고 싶어하는 이기적인 남편분의 뿌리를 끊어낼수 있습니다.

  • 19. 따로 관리하셔요.
    '15.10.28 12:13 PM (110.5.xxx.147)

    시댁에 돈들어가는일이 많은 남자들이 아내눈치 안보고 자기부모한테 돈주고 싶어해서 따로 돈관리하자는 헛소릴 많이 하던데요...

    님남편분도 시댁에 돈들어갈일이 많은 남잔가봅니다.
    딱봐도, 아내월급으로 생활비쓰고 자기월급으로 자기용돈 시댁부양으로 하고 싶은가봐요.

  • 20. .....
    '15.10.28 12:26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저는 첫 알바 할 때부터 돈 관리를 스스로 해서요,
    그 재미 없으면 일하는 보람을 못 느낄 것같아요.
    내가 번 돈 누구한테 맡기는 거 절대 싫고,
    내 맘이 이러니 남편에게도 직접 관리할 권한를 주고싶어요.
    주거비, 생활비는 공동 부담하고 자산은 각자 관리합니다
    돈 문제로 다퉈본 적 없고 수입의 80% 저축해요
    자산 상태와 는 늘 서로 공개상태구요
    누가 일을 쉬면 나머지 사람이 생활비를 더 부담해요.

  • 21. .....
    '15.10.28 12:27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저는 첫 알바 할 때부터 돈 관리를 스스로 해서요,
    그 재미 없으면 일하는 보람을 못 느낄 것같아요.
    내가 번 돈 누구한테 맡기는 거 절대 싫고,
    내 맘이 이러니 남편에게도 직접 관리할 권한를 주고싶어요.
    주거비, 생활비는 공동 부담하고 자산은 각자 관리합니다.
    돈 문제로 다퉈본 적 없고 수입의 80% 저축해요
    자산과 수입 지출 상태는 늘 서로 공개구요,
    누가 일을 쉬면 나머지 사람이 생활비를 더 부담해요.

  • 22. .....
    '15.10.28 12:29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저는 첫 알바 할 때부터 돈 관리를 스스로 해서요,
    그 재미 없으면 일하는 보람을 못 느낄 것같아요.
    내가 번 돈 누구한테 맡기는 거 절대 싫고,
    내 맘이 이러니 남편에게도 직접 관리할 권한를 주고싶어요.
    주거비, 생활비는 공동 부담하고 자산은 각자 관리합니다.
    돈 문제로 다퉈본 적 없고 수입의 80% 저축해요
    자산과 수입 상태는 투명하게 공개하구요 지출은 서로 의논할 때가 많아요.
    누가 일을 쉬면 나머지 사람이 생활비를 더 부담합니다.

  • 23. ....
    '15.10.28 12:31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저는 첫 알바 할 때부터 돈 관리를 스스로 해서요,
    그 재미 없으면 일하는 보람을 못 느낄 것같아요.
    내가 번 돈 누구한테 맡기는 거 절대 싫고,
    내 맘이 이러니 남편에게도 직접 관리할 권한를 주고싶어요.
    주거비, 생활비는 공동 부담하고 자산은 각자 관리합니다.
    돈 문제로 다퉈본 적 없고 수입의 80%를 저축해요.
    자산과 수입 상태는 투명하게 공개하구요 지출은 서로 의논할 때가 많아요.
    누가 일을 쉬면 나머지 사람이 생활비를 더 부담하긴 합니다.
    신혼은 아니고 마흔중반 부부에요.

  • 24. appleapple
    '15.10.28 12:33 PM (223.62.xxx.116)

    원글님 일단 한번 믿고맡겨보세요.그리고 원래 약속한돈을 머으지못했거나 돈관리를 못했을경우 다시 경제권을가져오세요.그땐 남편도 할말없으니까요...위에 시댁에 돈준다고하면서 뭐라고 하시는분도있는데 시댁에주면 님도 친정 드리면되지 뭐가문제에요.저도 시댁.친정 돈똑같이드려요.지금 저축도 잘하시는것같은데 한번 1년먼저 각자관리해보시고 그후에 다시 얘기하세요.그래야 남편분도 불만이안생기죠.

  • 25. appleapple
    '15.10.28 12:37 PM (223.62.xxx.116)

    그리고 남편의 어머니인데 주고싶은마음생기면드리고 안내키면 안드리면그만.본인이판단할문제인데 시댁에는 절대 한푼도 주지말라고 가르치듯이하는거 좀 웃겨요.저희신랑 저몰래 저희엄마한테 따로 용돈 가끔주는거아는데 그럼이것도 절대 못하게해야하나요?

  • 26. 원글
    '15.10.28 12:38 PM (1.245.xxx.230)

    2016년 9월까지 2천만원을 못모아 줄 경우 다시 경제권을 회수하기로 합의했어요.
    이제까지 제게 월급만 주고 너무 나몰라라 한것 같다며 이제라도
    관리해 보고 싶다 하니 믿고 지켜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910 바람이 불면 왜 체감온도가 낮아지는지 11 아리송 2016/01/20 2,375
519909 찹쌀가루나 전분가루로 소보루가루 만들수 있나요 쿠킹초보 2016/01/20 491
519908 고등학생 체크카드 만들려고 하는데요 9 체크카드 2016/01/20 1,759
519907 이케아 침대 원래 이렇게 엉터리인가요? (사진 링크) 13 황당 2016/01/20 8,674
519906 2016년 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1/20 456
519905 부산엔 바다만 있는거 아닙니다^^ 27 행복한새댁 2016/01/20 5,083
519904 성숙한 사람은 어떤 사랑을 하나요? 5 성숙 2016/01/20 2,412
519903 부산살고싶다는 글을 읽고.. 23 포트리 2016/01/20 5,555
519902 어제자 손석희의 앵커브리핑입니다. 6 앵커브리핑 2016/01/20 1,749
519901 가장 낭만적이었던 국내 여행지 어디인가요? 35 낭만 2016/01/20 4,657
519900 여긴 연예인 루머는 내일 없는것처럼 1 free 2016/01/20 1,313
519899 죄송하지만 지금 몇 신가요? 8 ㄹㄹ 2016/01/20 1,672
519898 미 국무 부장관 '한국계 시민단체,위안부 활동 자제'발언 6 미쿡일본편 2016/01/20 803
519897 82에 남자보는 눈을 길러야 한다는 말 자주 나오는데 27 2016/01/20 6,263
519896 골뱅이무침 2 부탁 2016/01/20 1,172
519895 현관문 전자식 도어문 못열겠어요 2 전자도어 2016/01/20 1,753
519894 특례입학 좋을게 하나 없어요 27 ㅠ.ㅠ 2016/01/20 6,802
519893 집을 팔고 이사할때 식탁 등과 벽부등 떼어가나요? 18 ... 2016/01/20 4,813
519892 이제 어떻게 될까요? 5 세월호 2016/01/20 1,023
519891 펑촌ᆞ범계지역 치과 추천해주세요. 1 2016/01/20 1,036
519890 오래산 부부는 닮아간다.... 노라 딘스무.. 2016/01/20 1,076
519889 (튜브 삽입수술)송파, 강동의 이비인후과 소개 좀 부탁드려요!!.. 3 /// 2016/01/20 906
519888 82쿡 전설의 레전드 ㅋㅋ 깍뚜기님 글 보다 생각나서요~ 8 배꼽빠짐 2016/01/20 5,043
519887 의정부시 민락동 어때요? 초등학교도 추천해주세요~ 2 의정부시.... 2016/01/20 1,278
519886 딩크족 7년만에 출산 육아를 해보니 31 결국 2016/01/20 2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