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들은 시가와
어떤 분들은 친정과
연을 끊으셨다고 하는데
칠순, 팔순때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 합니다.
돌아가시면 장례도 있잖아요.
연 끊은 형제가 부고는 알려 주나요?
본인이 이사를 갔다면?
본인의 전화번호가 바뀌어서 형제가 모르고 있다면?
어떻게 부모 운명하신걸 알 수 있나요??
그것도 아니면 그냥 세월가면서
돌아가셨겠거니 하는 건가요?
장례식때 가서 또 머리뜯고 싸우는 건가요??
......
본인 자식들 결혼 시킬때
(시가든, 친정이든)
형제및 친척 하객이 필요할텐데
그건 또 어찌 하실 건가요?
점점 자라는 자식들에게 인연을 끊은것에 대해
어찌 설명을 하셨나요?
본인 자식들이 본인을 부모로써 어떻게 여기고 대할지
생각해 보셨나요?
......
겨울이 다가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