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가 아이폰6s를 사고 샤오미 충전기를 받았어요
아이가 인터넷을 검색해보더니 짝퉁이라고
기기가 망가질 것 같아서 안쓰겠다고 하길래
대리점에 전화했더니
당연한듯 대리점 사은품은 다 짝퉁으로 나가는거라고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네요
이젠 정식 대리점에서조차 가짜를 당연시하면서 사은품으로 주나요?
이해불가네요
게다가 강남 한복판에서요
문제는 포장이건 상품이건 완벽한 샤오미에요
skt는 샤오미 짝퉁을 사은품으로 푼 건지
아니면 아이폰 예약구매하면 받을 수 있는 샤오미를 국내 아이폰 판매처가 푼 건지
어디에 알아보나요?
정말 세상이 왜 이렇게 뒷걸음질 치는지....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