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은 연세 세브란스 병원 앞문으로 들어온 사람이 박주신이다.
서울시에서 배포한 자료 사진에 나오는 사람.
다른 한명은 세브란스 병원 뒷문으로 들어온 사람이 박주신이다
채널a 방송 카메라에 찍힌 사람.
라고 서로 다른 정반대 증언을 하고 있답니다.
둘 다 박주신이 실제 재검을 검사 받은 거라고 주장하는 건데요...
판사와 검사가 재차 몇번을 확인하는데도, 자기 주장이 맞다고 우기고 있다고 하네요.
둘중의 하나는 재검 쇼에 동원된 대리인이라는 이야기이지요...
수많은 엑스레이상의 증거로 인해서, 이제 박원순의 아들 현역면제 대국민사기쇼는 확정적인데요.
이제 박원순쪽 자기들 편 증인이라는 작자들끼리도 전혀 정반대의 헛소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 10시에 시작된 재판이 아직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오늘 판사가 이랬다 저랬다 헛소리하는 박원순 측 증인에게 했다는 말이 가장 정답이지요.
"박주신 소환장 보냈으니, 여러사람 고생시키지 말고 출석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