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방선생님이나 과외선생님 질문있어요.

........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5-10-27 14:25:44



저희 아이가 공부방 한 곳을
3년째 다니고 있는데
수학이 약해요.
선생님과 통화 하던즁
ㅇㅇ이가 저랑 이 정도
공부 했으면 만점이
나와 줘야 하는데
이상하네요~어머님!!!

저는 아직 초등2학년이라
시험성적이 백점이 아니라도
크게 신경 안쓰이는데
물론!!!!!!!
수학숙제 봐주다
이해 못 하면 속터집니다........
선생님 저 말이 참 기분 나쁘네요.....


공부머리가 없단걸로 들어야 하나요??


IP : 116.35.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27 2:26 PM (203.226.xxx.81)

    어느부분이 기분나쁘시다는건지?

  • 2. 샤방샤방
    '15.10.27 2:27 PM (49.74.xxx.122)

    공부방 선생님 입장에서도 안타까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런데 원글님도 속터진다면서요..
    선생님도 약간은 속상한 마음에 그런거 같아요..

  • 3.
    '15.10.27 2:29 PM (223.33.xxx.181)

    이런걸로도 기분나빠하는군요

  • 4. ........
    '15.10.27 2:30 PM (116.35.xxx.113)

    글이라 선생님 말의 느낌을 설명 할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비꼬는듯한.
    그런말투 있잖아요~~

  • 5. 샤방샤방
    '15.10.27 2:31 PM (49.74.xxx.122)

    원글님 말씀은 내아이를 딸리는 아이로 공부방 선생님이 말한다 이거인거죠...
    그 진위여부는 모르겠지만요..
    원글님 속상한 그마음 이해되어요..
    그런데 돈받는 공부방 선생님 입장에서도 어머님께 돈받고 있으니 아이 성적에 신경쓸수 밖에 없어요.
    어머님도 돈값 하는게 좋으시잖아요..
    악의로 한말은 아니구요.. 안타까운 심정에 한 거랍니다.

  • 6. ..
    '15.10.27 2:36 PM (219.248.xxx.242) - 삭제된댓글

    제 친구 보니깐 과외 선생님한테 자기 아이 열심히 하는데 왜 85점일까요? 하고 카톡 보내더라구요. 공부방이나 과외 선생님들 저런 질문 많이 받겠죠. 선생님도 자동적으로 변명, 해명이 먼저 나간게 아닐지...선생님도 해줄만큼 해주고 아이도 열심히 하는데 생각보다 성적이 별로인 경우 엄마는 선생님의 실력을 의심할테고, 선생님은 아이 머리탓 하겠죠. 수학 머리는 따로 있긴하더라구요.

  • 7. ....
    '15.10.27 3:17 PM (182.221.xxx.208)

    몇 학년인지 모르지만 한 공부방을 3년을 다녔으면
    아이에 대해서 파악을 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어느부분은 되고, 안되는지 뭐가 부족한지 그것도 아닌데 성적이 안나온다고 하면
    엄마로써는 공부쪽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죠.
    공부방에서의 학습태도 문제풀이는 어떻게 하고 틀린문제는 어떤식으로 가르쳐주는지
    공부방선생님도 그냥 대충인것 같은데요

  • 8. 조심스레
    '15.10.27 4:10 PM (211.203.xxx.25)

    아무래도 공부방 선생님은 성적이 우선이고 엄마들이 성적 때문에 보내는 이유가 크니깐
    그런 얘길 하시겠죠.엄마가 백점에 연연해 하지 않는다면 별 신경 안 쓰셔도 될 거 같아요.
    사실 초등 저학년 공부방은 알고 이해하는 것보다 문제집 풀이 자체를 중요시하니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450 동네 롯데라아에서 쉴틈없이 뛰는 아이 그리고 엄마.. 1 ryumin.. 2016/01/13 743
517449 JTBC 이재명 시장님 나와서 성남시 3대 무상복지 사업에 대해.. 6 .... 2016/01/13 1,046
517448 호주에서 사온 마누카꿀이 굳었어요 11 em 2016/01/13 4,936
517447 은마상가 반찬집,떡집 추천해주세요 7 얌냠 2016/01/13 3,124
517446 옷 안감 질문 좀 드릴게요 1 파란하늘 2016/01/13 493
517445 수공 4대강 부채 5.6조원 상환 첫해 ˝빚내서 빚갚았다˝ 세우실 2016/01/13 418
517444 [알앤써치]새누리34.6% 더민주19.9%;국민의당14.6% 5 여론 2016/01/13 773
517443 결혼정보회사 이용에 대하여 11 수신삼 2016/01/13 2,985
517442 안철수 때문에 야권분열 안되는데 뭔 야권 분열? 16 ..... 2016/01/13 869
517441 삼재 지나는 게 입춘 아니면 생일 지나서인가요?? 5 힘들었네요 2016/01/13 3,954
517440 군것질 좋아하시는 분들 화 자주 나세요? 5 abc 2016/01/13 984
517439 신입대학생 수업시간에 노트북 꼭 필요한가요? 8 노트북 2016/01/13 1,349
517438 "틀린 개수만큼 옷 벗어" 여고생 상습추행 교.. 4 샬랄라 2016/01/13 2,275
517437 요시~~ 대남전단 발견.. 대북전단 다시 보낼수있게됬다. 3 요시 2016/01/13 332
517436 생굴 무침 잘하는 법? 11 비법 2016/01/13 2,256
517435 탈모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9 .... 2016/01/13 2,988
517434 오늘 오후 8시비행기 출발인데 발권이 안됐다고 여행사에서 전화왔.. 3 이럴수가 2016/01/13 1,877
517433 겨울 국내여행.. 추천 해주세요! 1 ㅇㅇ 2016/01/13 954
517432 장례식에 조의금을 보냈는데 문자 한 통이 없네요... 25 보통 2016/01/13 22,445
517431 이런 경우.... 입다물고 있어도 되나요? 해빛 2016/01/13 692
517430 오사카 1 여행 2016/01/13 760
517429 나랑 통화하다가 다른 여자 목소리 들리면서 끊을때 24 기분어떤가요.. 2016/01/13 4,784
517428 패딩베스트 잘 입게 될까요? 11 아기엄마 2016/01/13 1,934
517427 철수야 고마워...너무너무 꼬마워 19 。。 2016/01/13 3,395
517426 일반톱으로 낡은 신발장이 잘릴까요?? 4 .. 2016/01/13 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