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이 오면 미리보기가 되어서 읽을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두세줄 대화하다보면 예를들어
a: 담주나 시간되면 만나자고...
b:그러자고,, 언제든지 좋다고..시간 맞추어 보자!
할 경우에요..
보통 사람들은 끝말이 저럴경우 보통 읽지도 않은 상태로 두나요?
전 아무리 미리보기로 읽어도 상대방의 무언가 할말이 있는 카톡을 읽지 않은 상태로 두는건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그냥 간단한 안녕도, 이모티콘도 아니고요..
근데 요즘들어 보면 마지막 글을 읽지 않고 두는 경우가 많은데,,그건 미리보기로 읽은거 같구요..
그냥 만나기 싫은 걸까요?
아님 그 사람 스타일이 그런거니 이해하고 다시 연락해서 약속을 잡아야하는건가요?
그냥 묵인의표시인거죠
이런거 보면 진짜 친한 사람 아니면 카톡을 하지 말아야 해요. 저런거 하나하나 신경쓰고 어떻게 살아요
전 나가있을때는 카톡 못 봐요.
데이터가 막혀있어서요.
오전에 운동갈때나 볼일있으면 못 보죠.
집에 들어와서 한번에 보고요.
지금도 제가 보낸카톡 안읽은 사람있는데.
어디 갔나보다 바쁜가 보다 생각해요.
그런거 신경 안써봤어요.
원글님 피곤하게 사시네요..
원글님이 a라면,
ㅡ그럼, 낼 00시에 볼까?
라고 그냥 다시 톡해서 물어보면 되죠.
벌써 4일째에요..
아니 궁금해서 물어본건데..난독증인가요?
만나기로 하고 약속을 하는거니깐 이사람이 그냥 예의상 만나자고 하는건지..
아님 스타일이 그냥 확인을 안하는건지..
전 그런 경우가 없으니 물어보잖아요..자게에 별..
피곤하다고까지하니..다른 분들은 어떤가 물어보는거에요..
전 안그러지만.. 그냥 신경안쓴다고하면 이해하려구요..
나는 답톡없이 그냥 두는건 무례한거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원글님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 생각하지 않습니다^^;
날짜를 안쓴 제가 잘못이네요..
미처 생각을 못했어요,,
그게 그날도 아닌 4일이 지나도 확인을 안할걸로 나오니 그냥 인사치레인가 해서요
아뇨..제가 b
그사람이 a,먼저 만나자고 했고,, 저도 그러자고 했는데..
며칠째 확인을 안하니 인사치례인가 궁금해서요
카톡 내용을 보면 약속이 확실히 잡힌게 아니네요.
이 상태에서 카톡확인도 안하고 답도 안하는건 좀 그렇네요.
만나기 힘들거나 싫으면 애초에 거절하던지 하지
에매모호하게 대답하는 사람 싫어요..
그런 사람 특징 또는 스타일은 1순위 약속이 잡히고 원글님은 2순위일거에요
저도 그런 부류 사람 있는데 매너없이 1을 꼭 남기고 안읽은것처럼 오해하기 쉽게 하는 마구잡이 약속 하는 스타일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4일이나 지났음 연락하지말고 냅 두세요
참 짜증 유발 스타일 건강에 이롭지않은 스타일
저런 사람 냅두면 언제 그랬냐는듯 연락올거에요
에잇 짜증나
4일째면,,,, 그냥 인사치레 같아요! 별로 보기 싫은듯.
보통 단톡이면 모를까 1:1에서는 확실히 답해주는게 매너라서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들은 인사까지 확실히 마무리하고 끝 하더라구요. 이런 걸로 하나하나그 사람 평가하는거죠 뭐...
아니 저위에 그런데 댓글은 피곤하다느니 뭐래요...
답글은 없어도 읽어주는게 매너 맞지 않나요?
급 소심해지네요
윈글님 그런 댓글은 무시해요
인간은 다양하잖아요
저런류는 바빠서 안하는게 아니고 쿨해서 안하는게 아니고
매너와 예의가 없는거에요
가까이하면 화병납니다 ㅎ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괜히 빙의되네요
그러니요..
근데 요즘들어 이런 매너없는 경우가 많아요..
이모티콘도 아닌데 왜케 다들 매너가 없는지요..
근데 자기들은 무지 쿨해서 안하는 줄 알고 있는거같아요..
그럼 애초 만나자고 말을 말든가..다들 못되서 입발린 말은 잘하나봐요ㅠ
걍 흘려버려요.
글고 저도 최근에 어떤 남자에게 톡을 첨으로 보낸적이 있는데 확인이 늦더라고요.
걍 성격이 몰아서 보거나 팝업으로 읽었으니 됐다. 뭐이런가보다 생각함.
결론은 나중에 읽고 답변이 왔는데.
원글이 경우는 상대가 귀찮은가 봅니다.
읽지도 않고 답변할 의도가 없어보이니..
걍 신경끄세요 전혀 중요한일 아니네요
전 담주에 만나자고했으니 연락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거든요..
연락 안하는걸로...
카톡 잘 안하시는 분들은 확인을 잘 안해요. 새로왔다고 표시가 떠도~ 그냥 그런가하는 경우 있어요.
대화중에 전화가 왔거나해서 한번 대화가 끊기면 그렇게 되는거죠.
다음주에 만나자고 하셨으면 한번 전화해보세요. 카톡이 중간에 끊겼다는 말도 하시면서~
전 카톡을 여러 사람과 하는 게 아닌데, 제 친구 보니 동시에 카톡방도 여러 개에 들어가 있고 그 중에 몇 개는 항상 빨간 알람 들어와 있는 상태더라고요. 전 내용 안 읽어도 신경쓰여서 체크는 하는데. 동시에 너무 여러 개라 그런지 왜 그런지는 잘 모르죠. 그런 사람도 있으니 중요한 얘기는 전화로 직접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08272 | 위장 튼튼하게 하려면 뭐가 좋은가요, 효과보신 거 좀 알려주세요.. 7 | ........ | 2015/12/13 | 2,376 |
| 508271 | 된장찌개 끓이려는데 - 파프리카, 콩나물, 양파, 두부 8 | ㅠㅠ | 2015/12/13 | 1,707 |
| 508270 | 칡즙이 좋다는데 믿을만한 구입처가 4 | 믿을만한곳 | 2015/12/13 | 1,903 |
| 508269 | 현대카드 8 | 얼마나 | 2015/12/13 | 1,464 |
| 508268 | 일주일에 오백그램, 많이 빠진 건가요? 8 | ㅇㅇㅇ | 2015/12/13 | 1,246 |
| 508267 | 겉 천이 얇은 습자지같은 패딩? 11 | 아세요? | 2015/12/13 | 2,604 |
| 508266 | 폐가전제품및 의류정리 2 | 이사 | 2015/12/13 | 1,101 |
| 508265 | 새정치의원 수십명이 밤에 모여서 대표한테 요청했다잖아요. 31 | dd | 2015/12/13 | 3,881 |
| 508264 | 자궁근종 있는데 홍삼 먹어도 될까요? 6 | Pppp | 2015/12/13 | 4,301 |
| 508263 |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 5 | 앵두 | 2015/12/13 | 4,298 |
| 508262 | 남자는 어릴수록 여자는 늙을수록 자녀머리 똑똑하다 18 | ㅇ | 2015/12/13 | 8,477 |
| 508261 | 초등4학년 여아 전학.. 3 | 123 | 2015/12/13 | 1,534 |
| 508260 | 문재인 대표님 기쁘하는 얼굴 보셨나요? 42 | ........ | 2015/12/13 | 4,606 |
| 508259 | 하도 딥하다길래 1 | 나 참 | 2015/12/13 | 1,112 |
| 508258 | 안철수가 두번 당하지는 않았네요ㅋ 49 | ..... | 2015/12/13 | 8,922 |
| 508257 | 주진우 기자 차량 공격당했네요. 5 | 헐 | 2015/12/13 | 1,806 |
| 508256 | 바둑 초 읽기 2 | ........ | 2015/12/13 | 690 |
| 508255 | 얼굴 땡기미라는 거 효과 있나요? 1 | .. | 2015/12/13 | 12,313 |
| 508254 | 겨울이불중 최고는 뭐라고 보세요? 6 | ㅇㅇ | 2015/12/13 | 3,547 |
| 508253 | 도해강 피부요 4 | ㅇㅇ | 2015/12/13 | 3,168 |
| 508252 | 근무일수가 보장되지 않는 시급시터 계속 해야할까요? 7 | 유아시터 | 2015/12/13 | 1,327 |
| 508251 | 문재인 또 쇼하네... 49 | ..... | 2015/12/13 | 3,048 |
| 508250 | 오늘 하루 득템한 거 적어보아요. | 국정화반대 | 2015/12/13 | 1,451 |
| 508249 | 부산 남포동에 있는 롯데몰이 롯데백화점 맞나요? 1 | 와글와글 | 2015/12/13 | 1,081 |
| 508248 | 레이온60인 자켓 물빨래될까요ㅡ.ㅜ 2 | ..... | 2015/12/13 | 1,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