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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김일성 주체사상 배운다는 현수막 발견

국정교과서반대 조회수 : 980
작성일 : 2015-10-27 11:31:19
부산 해운대에는 아직도 걸려있네요
해운대역 5번 출구에서 봤어요
저걸 목격하니 사진으로 보는거랑 느낌이 또 다르구요
다른 곳엔 다 철거했다던데 부산엔 저렇게 두는거 보면 부산이 새누리 지지율이 높은데다 시장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전부 새누리일테니 더더욱 그렇겠다 싶네요
IP : 223.62.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수막공해
    '15.10.27 11:35 AM (112.173.xxx.196)

    진짜 너무 싫어요.
    붉은 글씨로..
    방송 보면 북한에서 이렇게 현수막으로 사람들 선동 하던데 꼭 닮은 것 같아요.

  • 2. ㅇㅇ
    '15.10.27 11:37 AM (218.159.xxx.13)

    구청에 전화해서 보기 싫다고 항의하면 되는데
    그게요. 당에서 공식적으로 신고하고 붙인거면 떼기 힘들대요. 새누리당 부산당사나 해운대 새누리 의원한테 전화를 하든가 해야해요. 근데 뭐 노인들 보고 좋으라고 만든거라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역효과가 크기 때문에 뭐 냅두는게 새누리한테 불리할수도 있다 싶네요.

  • 3. 그니깐
    '15.10.27 11:47 AM (112.173.xxx.196)

    노친네들이나 먹힐까 아마 50대 미만 젊은 사람들에겐 오히려 역효과만 날것 같아요.
    국민들을 바보로 아나 싶을 정도로 억지씩의 문구가 짜증나서 역시 개누리당 답다 싶어요.

  • 4. 울동네는 의원도
    '15.10.27 12:16 PM (119.67.xxx.187)

    야당.시장도 야당이라 그런 현수막 하나 눈에 안띄여서 좋네요.
    반상회도 안하고...
    젊은층이 많은 동네라 숨쉬고 삽니다. 정치색이 같아서 이사를 안가는 이유도 있어요.

  • 5. 그쪽지역이니
    '15.10.27 12:22 PM (223.62.xxx.33)

    간도 크게 걸어놨겠죠..
    시민이 깨어있는곳은 어림없죠. 당장전화걸고 민원 들어가고 난리납니다
    이상한 현수막 걸려서 알아봤더니..경상도라고해서 고개가 끄떡여졌다는..그쪽이 새누리 지지가 많은쪽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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