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마음을 거절하는게
작성일 : 2015-10-27 10:25:43
2010666
실연당한거만큼 힘든줄몰랐어요
내게 너무 잘해주고 자상하고 건강한사람이었는데
계속 결혼을 염두에두기에. 전결혼생각이 없거든요
어제 그냥 길게 문자를보냈습니다. 부담스럽고
과분하다고. 그가 연하인것도 자신이없고
오늘마침 비가 엄청내리는데. 그사람도 참많이
아플테고 저도 마치실연당한것처럼 마음이 아프네요
오개월을 만났었는데. 첨부터 거절못했던 제가
나쁜사람같고. 진짜 너무 미안하고 그러네요
빨리 나를 잊어주면 좋겠어요
IP : 211.36.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0.27 10:31 AM
(112.220.xxx.101)
문자보내고 그남잔 아무 연락이 없나요?
그런거면...그남자 속으로 ㄳㄳ 이러고 있을듯...;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2. ...
'15.10.27 10:33 AM
(110.70.xxx.91)
5개월이면 좀 너무 하긴 했네요.
3. ㅁ
'15.10.27 10:36 AM
(122.34.xxx.61)
앗 제가 그랬어요..ㅠㅠ 결국 제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제가 갖고 논 형국..죄책감이 넘 들어 제가 병 날 정도로요..아 지금 생각해도 넘 미안해요..그사람이 잘 살길 빌어요..나같은 나쁜년 만나서 맘고생한만큼 좋은 여자 만나길..
4. 봄
'15.10.27 11:16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님은 마음이 따뜻한 분 같아요. 상대방의 진심이 느껴질때 마음이 아픈거 같아요.
5. 저는
'15.10.27 12:42 PM
(211.38.xxx.213)
하루아침에 아무런 말도 없이 뚝...연락이 끊긴....
어이없는 경우가.....
전날까지도 괜찮았었는데.....
이 세상의 모든 분들이 사랑에 아프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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