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파이스 71회 미친-김감독편 꼭 보세요
1. 가설이라고 말하지만
'15.10.27 3:44 AM (121.163.xxx.7)탄압이 무서우니..
거의 밝혀진거 같네요~~2. 저도
'15.10.27 5:20 AM (121.169.xxx.66)봤어요..
기사 한줄 안나는 요지경 세상에서
내가 지금 살고있다니...ㅠ 휴3. 정말
'15.10.27 9:02 AM (116.14.xxx.73)헉 스럽습니다..
왜... 왜... 정말 왜.....
내 나라 국민이 그렇게 많이 죽었으면, 미친듯이 파서 진상조사를 몇천페이지로 해도 모자랄판에.
숨기고 조작하고... 다 의도된거니.. 정말로? 정말. 왜..... 왜.....4. 세월호 앵커와 급속한 침몰
'15.10.27 9:21 AM (222.233.xxx.22)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4232.html?_fr=sr1
왜 세월호의 왼쪽 닻은 일정 시간 동안 보이지 않을까. 사진으로 확인된 4분, 혹은 그 이상 제자리에 있지 않았던 것처럼 보이는 그 닻은 세월호 사고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 별것 아닌 것 같은 닻의 실종은, 김 감독이 발견한 다른 사실들, 예를 들면 이날 세월호가 평소 항로와 비교하면 지나치게 맹골도, 병풍도 등 섬 쪽으로 붙어서 운항한 점, 정부가 발표한 세월호 항적자료에 변침을 하다가 한차례 튄 듯이 배가 반대방향으로 움직인 점 등과 만나면, 위험하고 도발적인 가설과 만나게 된다. 정박할 때 배를 고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닻이, 둘라에이스호의 선장이 과의 인터뷰에서 사고 지점으로 표시한 수심 22m 해저의 특정부분에 걸리면서 운행중인 세월호에 큰 충격을 가한 것 아니냐는 것이다. 갈고리가 달린 끈을 허리춤에 메고 뛰다가 그 갈고리가 바닥에 걸리면, 달리던 사람이 뒤로 확 제쳐질 정도로 충격을 받거나 넘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파파이스’ 71회에 출연한 김 감독은 “아직은 조심스러운 가설 수준”이라고 전제하면서도 “9시36분 동영상 캡처 화면에 다시 등장한 왼쪽 앵커에 진흙 같은 게 묻어있는 것처럼 보인다. 왼쪽 닻이 해저에서 세월호를 잡아채는 역할을 했다고 가정하면 그동안 가졌던 다른 의문들이 다 풀린다“며 “선원들이 고의로 침몰시킨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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