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정말 아깝네요...

[...]

벤처 신화, 참신성, 성공한 경영자, 의학지식,
착한이미지, 온건한 이미지

지난 대선때 졸업반이었거든요
지금은 직딩이지만
정말 정치에 관심없는 애들도 안철수 외치며
적극 투표하고 여학생들도 엄청 관심있어 했는데

그런 열정은 다 없어지고

내년 총선때 느낌 뻔하네요

친구들 만나서 정치이야기 한지 백만년
누가 이야기 꺼낼려면 그만해라 그러고
한창 열정적인 애들도 그러고

왜 20대 30대의 니즈를 그리 모를까...

최악을 피하자는 생각은
안먹히는데
최선이 아니면 다 똑같다 주의인데

386 운동권 세대의
훈계질은 질식하네요

꿔다논 보리자루가 되어서
이제 정치생명 끝나가보이는 안철수를 보니

이제 별 훙미가 없네요

그 강력한 대선후보
양자대결시에 패하지 않고 항상 이기던 후보를
무슨 후보적합성이니 따져가면서
강제를 끝내버리니....

그냥 안타깝네요...

[ㅇㅇ]

샌더슨처럼 민주당 경선에 함께 했어야했다고 봅니다.
그 사람 개인적으로 보면 대신 돈은 엄청 벌었죠.
대권주자로 떠오르면서 주식으로 1000억대 부자가 되잖아요.

[ㅇㅇ]

무릎팍만 보고서는 직원들한테 주식 다 나눠준 줄 알았더니...
최근에 알았는데 전체의 1.5%인가 준 거 더군요.
미디어가 대권후보 만드는건 정말 쉬워요.

[바람처럼]

이 사람은 알맹이가 없어요.

[뭐]

요즘 행보 보면 아까울 것 까지야 ....

[ㅇ]

82도 한몫하죠

[...]

비난은 아무 의미가 이젠 없어요
이미 정치적으로 끝난것 누구나 다 아는걸요
하지만 문재인이 그런 지지와 호응을 이끌어나가냐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지요
이런 정국에서 조차 야당은 여당의 절반의 지지율..
젊은세대와 40대에게 전혀 어필이 안되지요

그냥 안타까워요
혁신위니 뭐니 관심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게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
그 위원들이 젊은세대에게 어필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안타깝네요

지금 시국이..

[음음음]

원글님이 잘못 아시는 것이 문재인대 안철수 양자구도로 하면 문재인이 승이었습니다.

[aa]

문재인쪽으로 여론이 흔들리자 울며겨자먹기로 일방 사퇴해서 야당 대권 전선 엉망으로 만들었죠.

[..]

민주당와서 대선경선 치뤘어야 했고 이후 헛발질이 너무 많아서.. 루비콘강을 건넌듯 하네요 요즘은 리틀 김한길 같아요

[음음음]

제가 안철수를 많이 지켜봤는데요.그냥 잘 삐지는 학생 같아요.그리고 말을 너무 어렵게 합니다.예전에 아프리카 방송으로 지방에 가는 걸 쭉 지켜봤는데...정치에 관심 많은 저도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겠고..만나는 사람들에게도 너무 어려운 영어로 혼자 중얼거리는 말투가 참 듣기 거북했어요.사실..문재인이 총선에 실패하면 안철수에게도 기회가 올텐데..문재인을 저렇게 공격하면 문재인팬들이 안철수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죠.제가 안철수라면 지금은 문재인편에 있는 것이 좋을텐데..문재인에게 마이크가 가니 급하니 문재인 비방으로 시선을 잡을려는 조잡한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ㅎㅎ]

당시 안철수가 문재인 진영 흔들기를 너무 많이 해서 오히려 여론조사에서 밀리기 시작한 후에, 갑자기 그만둔다 했었지요. 자존심 때문이었는지 룰에 의해 공식적으로 내려가는 게 싫어서, 갑자기 사퇴해 버린 거였어요. 사퇴 기자회견 보면서 등짝을 후려갈기고 싶었네요.
안철수가 너무 멋있는 사람이면 문재인 아니어도 괜찮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뚜껑 열어보니 너무 실망이어서 그때 이후로 아무 기대가 없었네요. 너무 당연한 결과인데 사람들이 참 오래도 기대하고 있었다 싶어요.

[한 마디로]

속 빈 강정.

[3명의 안철수가 있어요.]

타인도 안철수 자신도 모르는 안철수,
타인들이 생각하는 안철수,
안철수 자신이 생각하는 안철수
이중에서 제일 문제적 인물이 세번째입니다.
아직도 미몽에서 헤어나오지 못 하는 안철수가 우리의 눈과 귀를 어지럽힙니다.
그 흔한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을 단 한 번이라도 떠올릴 수 있다면 조금은 달라진 안철수가 되어 있겠죠.

[안철수]

기대감이 컸나봐요.

정치 스타일은 아닌 듯...

[안철수]

본인 보다 주변 참모들의 잘못이 크다
여겨집니다.
김한길 같은 인간.

[이건아닌듯]

온라인 문빠들이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데요,
진짜 끝난 것 보여드리죠.
갤럽 호남 여론조사에서 박원순 30, 안철수 20, 김무성 9, 문재인 8입니다.
김무성 마약사위에게도 밀린 문재인이 끝난 겁니다.
물론 국정교과서로 야권이 한목소리 내니 문재인이 좀 스포트라이트는 받겠지만
제주도로 2박 3일 놀러갔다와서 야당 당대표가 1인 시위하는 꼬라지 하며
처음부터 국정교과서 막으려고 하기보다는 사진 찍히기 좋아하는 그 모습 변치 않는군요.

[이건아닌듯]

아마 문빠들은 이 기회에 안철수를 온라인에서 난도질해서 보내버리려고 작정한 듯 합니다.
대선 때 그 따위로 사퇴해서 문재인이 졌다는 프레임 뒤집어 씌우고요.
그럴 수록 설치는 문빠들을 한심하게 보는 사람들에게 문재인은 진짜 병신처럼 보일 뿐입니다.
물론 여론 몰이, 다구리 치는 문빠들에게 대적해서 글을 쓰지는 않지만요.
그 결과가 위의 갤럽 여론조사입니다.

[현상만 있었던 인물]

안철수 현상이 보여준 사람들의 기대와 희망에 전혀 부응하지 못했던, 박경철의 희대의 망작
저위의 59.15님과 비슷하게, 안철수가 지금껏 보여왔던 행보와 전략...한마디로 '조잡'하다고 생각해왔는데 딱 제가 생각한 거와 똑같은 표현 하시네요. leader라는 건 말그대로 앞장서서 리드하는 지도자인데 행보는 늘 굼뜬 follower였죠...

[oo]

"그만 해, 이제 끝났어"
그를 보면 왠지 영화 대사가 생각납니다.
위에 문빠니 병신이니 하이에나니 하는 단어도 마지막 지푸라기를 잡는듯 애잔하게 느껴져요.
이제 그만하고 국정교과서 반대에 집중해야 할 때. 그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대통령]

은. 정치실험 유권자로부터 통과의례를 거쳐야
안정적인 지지기반이 유지되는데 갑툭튀한 정치인으로 대통령까지 절대 어럽죠!!

정상까지 반대급부로부터 공격당하며 맷집을 키우고 세력을 불리며. 기반을 다지지않고 연예인같은 거품인기를 너무 과신한 나머지 독선을 표출한게 이제 드러나는거죠!!

정치가 공부 사업하는것처럼 혼자 노력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바닥도 떨어져보고 공격도 당하고 욕도 먹고 하면서 맷집을 키워야 단단한 지지기반이 형성되는건데 거품을 보고 혼자 착각하는 정치를하니 그 세가 확 꺼지는거죠!!

미국도 주연방부터 국민들한테 시험통과테스트 받으며 당내 치열한 경합을 거치며 국민들이 판단하도록. 해야하는데 인생이 승승장구한 사람 특유의 독선이 있죠!!
새누리가. 잘하느니 못하느니 해도 이명박 박그네 김무성 다 험한 정치바닥서 10년

이상 지지자들과 스킨시 다지며 차근차근 단계늘 거쳐 그 기반이 안정적인데. 야당은 스타정치인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모래알같죠!!전에 고시 3관왕 박찬종도 그랬고 문국현 그건 정운찬..같은 고상한 이론가들은 필드에서 안먹힙니다.

조폭 사기꾼 독재자딸이라도 비바람 맞으며 험한 바닥서 굴러야하는게 정치입니다.도련님 안철수는 그게 안되니 사람들이 떠나고 안철수현상은 훼이드아웃!!!되는거죠

[이건아닌듯]

문빠들은 안철수 폄하하지만 적어도 국회의원 당선 후 안철수 행보는 초선의원이라고 볼 때 성실하고 모범적인 면이 많았지요.
님들의 문재인은 사상구 지역 관리도 못하고 국회의원 일도 못해서 의정활동 꼴찌 3관왕에 빛나고 헛다리 짚고 문지기들 내세워 연판장 돌리고 사진 찍는 일엔 열심이지만요. ㅎㅎㅎ
문재인은 야권에 무슨 대단한 비젼이라도 보인 것처럼 찬양받는데
실상은 박정희의 딸 vs노무현의 친구 박근혜는 선거운동이라도 잘 하지만 문재인은 사대빵에 빛나는 전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탱자대신 아닌듯!!이 근무하는날!!

[오늘은]

안철수 하나만 놓고 분석하는데 어김
없이 문재인은 왜 끌어들이는지!!초선의원 문재인은 지금흙바닥서 구르기하고
있는중!!

[이건아닌듯]

지금까지 친문부대들은 다른 계파 야권 정치인들을 깔아뭉게면서 커왔습니다.
김근태에게 고문후유증으로 행동이 굼뜨다면서 노사모 게시판에 굼태라고 부르면서 비웃고
정동영에게는 야권 대선 후보임에도 문국현 찍으라고 온라인에서 선동하고
손학규는 한나라당 출신이니 자신들 뒤치닥거리나 하게 하고 팽하고
안철수는 안명박이니, 새누리 세작이니 하면서 단일화 안하면 죽일 것처럼 하다가 사퇴하니 찬양하다가
대선 지니 다시 저주하는 등등
지금 국정교과서 반대는 문재인만 하고 다른 정치인들은 나몰라라 하는 것처럼 여론 조작하고 있죠.ㅎㅎㅎ
이런 뻔뻔함, 후안무치로 무장해서 아마 내년 총선 때 대패해도 물러나지 않을 듯 합니다.

[이건아닌듯]

문재인의 슬로건은 내 사람이 먼저이다 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한명숙 뇌물건은 적어도 총 9억 중 3억은 대법관 만장일치로 유죄 판정 난 부분이고
나머지 6억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솔직히 한명숙이 감옥 가기 전에 김대중, 노무현 참배하고 그러는데 역겹더군요.
그냥 조용히 들어갔으면 정상 참작의 여지라도 있었을 텐데요.
야권 지지자들 중에서도 맹목적인 제 저인 아닌 문빠들 빼고는 다 비판합니다.

[이건아닌듯]

안철수가 말한 노무현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
문재인이 쓴 운명이란 제목의 책에 나오죠.
문재인 참 머리도 나빠요. 내가 하면 좋은 극복 안철수가 하면 나쁜 극복이죠.

[글쎄]

안철수 말이 틀린건. 아닌데. 현실정치에서 실체가
모호하다니까요!!!
이분은 결정적일때 위력이 없고 임팍트가. 없고. 막 싸우러 달러들때 김빼는
역할이 되고!! 소설가 김한길이랑 딱!!
문재인도 위력은 별로지만 방향성은 그나마 좀 낫다!!
지금. 손에 흙묻히는 중!!

[이건아닌듯]

문빠들은 광신도들 같아서 도돌이표 댓글을 주로 달지요.
문재인 찬양하세 찬양하세 어머 멋져요 멋져 우리 달님 최고에요. 등등
문재인 앞길 가로막는 안철수, 김한길,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박영선 등등은 천하의 못쓸 시러배 잡것들 하면서요.

[이건아닌듯]

문재인 방향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통 관련된 nll은 게거품 물고 국회의원직 걸고 달려들다가 꼬리 내리고 내뺐지요.
대선후보 되어서도 가지고 있던 국회의원직이요.

사진 찍고 자기 계파 챙기기는 1등이지요.
세월호 정국에서도 문지기 의원 책내고 그러면 트위터로 홍보해 주는 문재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월호 때 단식한다고 해서 그래도 좋게 봐주려고 했는데 기소권 유족들이 양보했다고 헛소리 트윗에다 써대는 변호사 출신이 맞는지 의아해지는 문재인 !!

[이건아닌듯]

문재인 말은 실체가 뚜렷한가요. ㅎㅎㅎㅎㅎㅎㅎ
과거 트위터에서 황당한 말 실수도 여러번 하고 당대표 경선 시에 자기가 당선되면 지지율도 올리고 제대로 전면전 하겠다더니 당선 다음날 박정희, 이승만 참배하고 자기 참배는 착한 참배, 안철수 참배는 나쁜 참배 만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완구 총리 지명하니 호남 총리 소리나 하고 자빠져서 충청도민 괜히 지역감정 유발하고 황교안도 통과시키고 보궐선거 사대빵에 혁신위 만들어서 그 뒤로 숨어버리고 그와중에 한명숙, 윤후덕 옹호하는 문재인 참 전면전 잘하네요.

[광신도들은 일기장을 이용하세요.]

글쎄 15.10.27 12:47 AM (119.67.xxx.187)
안철수 말이 틀린건. 아닌데. 현실정치에서 실체가
모호하다니까요!!!

// 모호하지 않습니다.
한명숙 윤후덕등을 온정주의로 감싸는 것을 넘어서 돈까지 걷자는
그런 집토끼 신도들만 이해하는 말, 그런 말을 하지 않고

정권교체를 하려면 야당이 혁신해야한다는 말을 하니까
못알아듣는 척 하는 건지...

[광신도들은 일기장을 이용하세요.]

종교의 자유를 누리는 것은 좋으나
무분별하고 이성적 사고가 결여되 있는 글들은 가급적
일기장에 적아놓고 혼자만 보도록..

[이건아닌듯]

안철수를 정말 싫어하는 지인과 오프라인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그 이유가 우리편이 아니라 믿지 못해서라고 합디다. 기가 막혀서 그럼 문재인이 믿을 만해서 기어이 3자 대결까지 불사하겠다고 밀고 나가서 대선 때 떨어지고 박근혜가 된 것은 좋냐고 하니 어차피 안철수가 나왔어도 떨어졌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대체적으로 문빠들의 사고 방식이 이러합니다. 내사람, 내계파가 먼저다!!

[아래 글이 모호합니까?]

공정성장론과 국가개혁-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공정경제·공정사회는 공정한 운동경기와 같다.

예를 들어 공정한 100m 경주가 되려면 세 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모든 사람들이 같은 출발선상에서 동시에 출발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경기 중에 반칙으로 상대선수를 뒤에서 잡거나 큰 덩치로 밀치면 심판이 즉시 퇴장시키고 벌을 줘야 한다. 실력만으로 경기가 이뤄지도록 해줘야 한다.

셋째, 결과가 나왔을 때, 1등만 상주는 것이 아니라 상을 골고루 배분해주고 실력이 있는데 도중에 넘어진 선수가 있다면 다음 경기에 다시 출전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필자의 공정성장론의 핵심요지는 '공정한 제도하에서 혁신 성장이 가능하고 공정한 분배를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벤처기업을 하면서 현장에서 피부로 체감한 것이며 우리 경제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공정한 제도와 환경을 통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이 되고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산업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중소기업이 실력만으로 대기업이 될 수 있는 산업구조를 만드는 것, 즉 개인과 기업 모두 개천에서 용이 나게 만드는 것이 성장하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필자는 공정성장을 위한 제도개혁의 일환으로 우선 공정 3법을 발의하고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독립성·투명성과 권한 강화를 위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창업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패자부활을 위한 국세기본법 등이다. 그러나 변화를 가져오려면 제도개혁만으로는 부족하다. 그것을 제대로 운용해야 하고 지도자의 강력한 의지가 함께 필요하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제도만 만들고 그것을 제대로 운용하지 않고 지도자도 결과를 챙기지 않다 보니까 계속 약속만 하게 되거나 법과 제도는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기업인이나 서민의 삶에 와 닿지 못했기 때문이다.

공정성장은 한국의 사회 개혁을 관통하는 핵심가치이다. 그동안 우리는 공정한 사회를 줄기차게 외치고 정치권은 이를 약속해왔지만 경제를 포함해서 우리 사회가 공정하다고 믿는 국민은 많지 않다. 공정성장론의 추진기반은 정의·투명·혁신이다. 경제가 공정해지면 기득권, 반칙과 특권이 없어져서 신뢰사회 조성과 국민통합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유전무죄, 유권무죄라는 사회를 향한 냉소도 없애고 스펙사회가 아닌 실력사회를 만들 수 있기에 공정성장은 공정사회와 국가개혁의 핵심출발점이다. 물론 이 모든 것이 제대로 추진되려면 낡은 정치를 청산하는 정치와 정당혁신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

[이건아닌듯]

참 그러고 보니 안철수가 공정성장론 토론회하는데 꼽사리 끼어서 열심히 메모하던 문재인이 생각나네요.
왜 메모하냐고 기자들이 묻자 컨닝할려고 한다더니 얼마뒤에 정말 다 베껴서 자기 생각인양 발표해서 정말 웃기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겨레 유명한 문빠 김의겸이라는 기레기는 문재인의 서재?란 칼럼에서 노통보다 학습능력이 뛰어나나는 찬양을 하더군요. ㅎㅎㅎㅎㅎㅎ

[아래 글이 모호합니까? 2]

안철수, 광주서 '공정성장론' 강조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은 21일 "공정성장론은 40년 장기불황에 빠질 위기에 놓인 우리 경제의 대안책"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저녁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에서 '함께 잘 사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광주에서도 공정성장론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특강을 열었다.

이어 "공정한 제도와 정책을 통해 혁신이 일어나고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 되는 경제가 공정성장론의 기치다"며 "사회가 공정하면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도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0년 전 IBM의 하도급업체로 출발했던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마이크로소프트, 반도체업체 인텔의 사례를 들어 공정한 성장기회를 부여하지 않는 사회는 미래 성장동력을 잃을 것이라는 주장도 덧붙였다.

그는 "미국에 100명의 부자가 있다면 70명은 자수성가했고 30명은 상속받은 부자다"며 "우리나라는 자수성가한 부자가 25명에 불과해 경제의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혁신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성장,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공정분배, 소득재분배에 이바지하는 생산적 복지가 공정성장론의 3대 요소다"며 한국 경제의 체질 개선을 주문했다.

공정성장을 위한 정책과제로 안 의원은 공정 시장, 공정 분배, 공정 조세를 내세웠다.


이를 실현할 방안으로 안 의원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 국세기본법 일부개정안 입법을 예고했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 수를 5명에서 7명으로, 위원 임기를 3년에서 5년으로 늘리는 한편 독과점 구조가 오래갈 경우 계열분리명령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공정위의 독립성과 권한 강화를 강조한다.

한편으로는 의결서에 의결 결과뿐 아니라 이유까지 명시하도록 해 투명성도 높인다.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은 중소기업청장이 3년마다 벤처기업육성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는 등 중기청을 창업·벤처 육성의 컨트롤타워로 만들기 위한 내용을 담는다.

국세기본법 개정안은 관련법에 따라 벤처기업으로 인정된 기업에 대해 창업 후 3년간 '제2차 납세의무'를 면제해줘 벤처기업의 '패자부활'을 돕는다.

안 의원은 "혁신이 없으면 공정한 시장구조를 만들 수 없다"며 "이번에 제출하는 법안으로 혁신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hs@yna.co.kr

[oo]

한 사람이 댓글 도배를 하고 있네. 그만 좀 합시다. 다른 사람들 의견도 좀 들어보게.
야당인사들 다 물고 뜯고 씹으면 안철수가 민주당 대선후보라도 된답니까?

[이건아닌듯]

제가 이 친문패거리를 혐오하는 이유가 안철수 정도 정치적 입장(중도)을 가진 사람중 중량감있는 인사들은 앞으로 야권에 들어올려고 안할 겁니다. 대선후보 사퇴까지 하고 새정연으로 당대표된 후 얼마나 하이에나처럼 물어뜯는지 충분한 학습 효과를 봤을 테니까요.
과거 디제피연합같은 것은 꿈도 꾸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정권교체가 더 힘들어진다는 뜻이지요.

[이건아닌듯]

친문패거리들은 지금까지 도배 잘만 해놓고 왜 내가 글올리지 말라고 하는 것인지?? ㅎㅎㅎㅎㅎㅎㅎ
야당인사들 물고 뜯고 씹어댄 것들은 바로 광신교도 친문 패거리들이었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건아닌듯]

적어도 야권 잠룡중 문재인보다 못한 사람은 없지요. 문재인은 노무현의 (속빈 깡통) 친구입니다.
노통이 참여정부시절 도와달라고 했는데 네팔 여행가고 대선후 다들 국정원 부정선거 투쟁하는데 뉴질랜드로 여행가고 국정교과서로 막중한 시기에도 2박3일 제주여행도 다녀왔네요.
참 여행 좋아하는데요.~~~~

[광신도들은 일기장을 이용하세요.]

대통령
'15.10.27 12:25 AM (119.67.xxx.187)
은. 정치실험 유권자로부터 통과의례를 거쳐야
안정적인 지지기반이 유지되는데 갑툭튀한 정치인으로 대통령까지 절대 어럽죠!!

//

누가보면 지난 대선 후보까지 한

문재인은 초선의원이 아닌 줄 알겠어요.

론스타 소송의 근거가 된 한. 벨기에 조약은
문재인이 청와대에 있을 때 였지요.

[우주를 구원할 달님이지]

암요 우주를 구원하실 분

[광신도들은 일기장을 이용하세요.]

음음음
'15.10.26 11:33 PM (59.15.xxx.50)
제가 안철수를 많이 지켜봤는데요.

//
콩깍지가 씌워지신 건지...


버럭 문재인이

호남에서 한 말을 영남 가서 뒤집고


경영자와 근로자에게 한 말 다르고

상황에 따라 말바꾸기를 자주하는

문재인 말은 잘알아들으시나봅니다.

[광신도들은 일기장을 이용하세요.]

ㅎㅎ
\'15.10.26 11:42 PM (122.42.xxx.77)
당시 안철수가 문재인 진영 흔들기를 너무 많이 해서 오히려 여론조사에서 밀리기 시작한 후에, 갑자기 그만둔다 했었지요.

//

문재인이 대선에 3자 대결도 불사한다고 인터뷰해서

안철수가 대선후보 양보한 겁니다.

[테나르]

이보세요 이게 아닌지 저게 아닌지 모르는분. 하나만 물어봅시다 그리 잘한다는 안철수가 왜 그리 지지율 떨어졌수? 안철수책사며 울고불고 했던 사람들이 이를 갈던데!

[이건아닌듯]

ㅎㅎㅎㅎ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695&pagePos=1&select...
차기지도자 지지율 보니
전체 지지율 문재인 11%, 안철수 9%, 박원순 14%
호남 지지율 문재인 8% 안철수 20% 박원순 31%

전체 지지율 문재인과 안철수 차이가 2% 나는데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호남 지지율이 충격적이죠. 김무성 9%로 문재인보다 앞서고 있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람 앞의 촛불은 안철수가 아니라 문재인인데 자꾸 안철수라고 프레임을 문빠들이 씌우고 있습니다.
관악과 광주에서 문재인이 졌다고요. 알겠어요? 문빠 광신도님들.

[광신도들은 일기장을 이용하세요.]

테나르
'15.10.27 1:59 AM (39.7.xxx.138)
이보세요 이게 아닌지 저게 아닌지 모르는분. 하나만 물어봅시다 그리 잘한다는 안철수가 왜 그리 지지율 떨어졌수? 안철수책사며 울고불고 했던 사람들이 이를 갈던데!

//

안철수 지지율은 민주당과 합당한 후 많이 감소됬지요.

안철수 책사라하면
윤여준?
윤여준이 예전에 자신이 말한 안철수 의원에 대한 말은
안철수가 정치 하기에 너무 순수했다는 의미였다고
KBS 라이오에 나와서 이야기 했습니다.
요즘의 안철수는 큰 정치인이라는 뉘앙승의 말도 했지요.


금태섭이라면
음. 금태섭은 혁통의 일원 이었습니다
그러다 안철수에게 갔다가 다시 이탈했지요.

금태섭에 대한 말은 이 이상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건아닌듯]

갤럽여론조사가 적어도 리얼미터보다는 믿을 만 하고요. ㅎㅎㅎ
문재인은 전면전해서 야당 지지율 올리겠다고 당대표 경선에서 호언장담하던데 왜 호남에서 김무성보다 못한 결과가 나왔는지 온라인 문빠들 선동하지 말고 집에서 반성이나 하면 좋으련만
그럴 위인이면 지금까지 그렇게 안했겠죠.

[광신도들은 일기장을 이용하세요.]

테나르
\'15.10.27 1:59 AM (39.7.xxx.138)
이보세요 이게 아닌지 저게 아닌지 모르는분. 하나만 물어봅시다 그리 잘한다는 안철수가 왜 그리 지지율 떨어졌수? 안철수책사며 울고불고 했던 사람들이 이를 갈던데!


//

노측의 인권이 아닌 사측의 인권을 변호한

인권 변호사 문재인에게

이를 가는 노동자들이 있다는 것 아십니까!

[이건아닌듯]

내 사람이 먼저이고 내 계파가 먼저인 문재인 패거리들이 반성도 하지 않고 날뛰고 있죠.
야권의 암덩어리가 되고 있습니다.

[문재인은 왜 서청원을 변호해가지고]

교과서 국정화 정국에서
야당의원들이
온 국민 앞에서 화적떼 소리를 듣는지...

[두놈 땜에]

질려버렸다.

[문재인보고 제왕적 총재라고 하더니]

문재인이 제왕적 총재라고 하는데 맞군요.


두놈

\\\'15.10.27 2:39 AM (172.56.xxx.89)

새누리 놈 같아요.


//

그런 저급한 라벨링 말고

님이 불편한 댓글이 사실이 아니면
그걸 지적하세요.

[,,,]

안철수가 정권교체 할수는 있는 유일한 인물이긴 했죠 그러니 아까운 거고.

안철수에 대해 적대적으로 헛소문 퍼뜨리고, 망가뜨리려고 한건 새누리나 문재인이나 하나도 다른 것 없이 똑같아요.
82만 봐도 알잖아요.
문재인 지지자들이 대선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안철수에 대해 더러운 여론전을 해왔는지.
원래 문재인은 정권교체 이런거 관심없어요.
자기와 자기 계파 잘먹고 잘사면 그게 장땡인 인간들이지.
그러면서 야당이라는게 너무 웃기지 않아요.
그나마 문재인도 이번 총선 망치고 끝이죠 뭐.
여론으로 봐서 총선 결과는 누구나 예상할수 있을 만큼 뻔한거고.
안철수가 안타까워서 아무리 목소리를 내도 문재인은 모른척 하잖아요. 총선을 위해 뭘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없을걸요.그저 자기 계파 챙기기가 최고니.

남 잘될까봐 배 아파서 안철수 망가뜨리고 웃었겠지만 정작 문재인 본인은 정계은퇴하게 될 걸요.
문재인이 지난 대선과 이번 총선, 이 두개 망치면 야권에 이보다 더한 죄인은 없어요.

[정치모리배들]

이젠 신물이 나네요
그밥에 그나물이라고ㅜ

솔직이 말해서
이해* 패거리들이 문에게 밀어부치지만 않았어도
이지경까지 가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이제 노빠 문빠는
제발 은퇴하세요
당신들덕분에 될 일도 안됩니다

[뭐가 끝난건지 상황파악안되나 봄]

온라인 문빠들이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데요,
진짜 끝난 것 보여드리죠.
갤럽 호남 여론조사에서 박원순 30, 안철수 20, 김무성 9, 문재인 8입니다.
김무성 마약사위에게도 밀린 문재인이 끝난 겁니다.
물론 국정교과서로 야권이 한목소리 내니 문재인이 좀 스포트라이트는 받겠지만
제주도로 2박 3일 놀러갔다와서 야당 당대표가 1인 시위하는 꼬라지 하며
처음부터 국정교과서 막으려고 하기보다는 사진 찍히기 좋아하는 그 모습 변치 않는군요.22222222222222222222

주사파나 감싸는 허수아비 할배 얼른 정계은퇴했으면...
은퇴안하고 버티면 비참하게 끌려내려갈텐데, 여론조사보면 알겠지만
이 할배가 나가야 나라가 산다.

[ㅇㅇ]

여러분 잘들 보셨지요 이게 현재 친문이 권력을 잡고 있는 한국 제1야당의 현실상입니다
친일여당에 빌붙어살며 그들과 교묘히 비슷한 논리로 점점 그들과 닯아가는 모습입니다
안철수는 걱정마세요 지난대선 때부터 친문들과 성누리로부터 온갖 음해와 총질을 받아왔지만
지지층이 워낚 단단한지라 지금까지 기반이 유지되고 있는것입니다
반면에 컨텐츠없는 능력부족인 문재인은 대중들에게 언론플레이와 권모술수만으로 어필할수밖에없는 현실이죠
친문들은 지난대선이 안철수때문에 졌다는식으로 밀고나가려는 모양인데
사실 마지막에 안철수가 후보를 포기하고 문재인을 지지한다는것을 표명했죠
안철수가 더이상 뭘더 해드려야 친문들에게 약점이 안잡히게될까요?
마치 한편의 드라마처럼 마지막에 후보포기를 해서 문재인에게 힘을 밀어줬습니다
근데 문재인은 끝까지 3자구도로 가자고 버텼고 현재까지 연패를 해서
나라를 닭에게 바치고있는 형국이죠 엄밀히 따지면 문재인은 양심과 도덕 ...이런건 개나 줘버려 내계파만이 잘살면 장땡이다.. 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