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정교과서 반대...절대 반대...
식품건조기를 빌려왔는데
말리고 싶은 거 다 말리고 돌려달라네요 ㅎㅎ
생강 저며서 말리고는
도대체 뭘 말려야 하나
고민만 하고 있어요
말려두면 좋은 건 뭘까요?
일단 국정교과서 반대...절대 반대...
식품건조기를 빌려왔는데
말리고 싶은 거 다 말리고 돌려달라네요 ㅎㅎ
생강 저며서 말리고는
도대체 뭘 말려야 하나
고민만 하고 있어요
말려두면 좋은 건 뭘까요?
감요,대봉시 깎아말리고요.
고구마. 육포.
저라면 감이나 배, 고구마 말려서 간식으로?
호박이나 가지 무 말려서 밥반찬으로?
고구마 쪄서 말리면 맛이없는 고구마도 정말 맛이 배가 돼요.뒤집으면서 끊임없이 먹게되고,
큰 무 사다가 썰어서 무말랭이 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1년간 먹으면 보쌈 먹을때마다 해서 먹음 맛있어요.
표고버섯 쌀 때 많이 사다가 살짝 말려서 해드는곳에 바싹 말려도 좋아요.
귤 말리면 맛있어요.
전 여름내 귤칩 사 먹었는데, 이젠 만들려고요.
부지런히 건조해 내년 여름에도 먹게끔 많이 해 놓을 거에요.
귤 맛있게 말리는 법 좀부탁드려요~~
전 사과만 말려봤어요. 저농약 사과, 껍질째 5-7 밀리 두께로 저며서 24시간 정도 말리면 정말 맛있는 사과칩만들 수 있어요. 윗분, 귤도 가로로 얇게 저며서 말리면 되지 않을까요? 제주도 가면 보석귤이라고 팔아요.
..님 사과 몇도에서 말리셨어요?
사과 말리다 별로여서이제그만 말려야겠다하고있던중이라서요~~
주말마다 골프하고 올 때 꼭 과일세트를 가져오는데 다 못먹어서 이웃에 퍼주곤해는데 건조기 산 후론 나눌게 없어져 버렸어요
그만큼 잘 써요
어제 말린건 망고, 귤, 사과, 배예요
잘 마르는 순이기도 하고요
수분이 날아가서 당분이 극대화 돼서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호박하고 가지는 늘 건조해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해둬요 샐러드 할 때 기름에 구워 발사믹오일 뿌려 먹음 아주 맛나요 아, 그리고 저는 딱딱한게 싫어서 과일이건 채소건 두껍게 썰어요 그럼 겉은 마르고 속은 말랑해요
몇도에서 말려야잘되나요?전 말리면식감이 별로라궁금하네요~
전 망고랑 파인애플요. ^^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맛이라 살이 찔 수도 있다는 함정...
새송이이나 느타리버섯같은 싸고 양많은
버섯사다 말려요
재래시장가면 엄청난 양이 육칠천원쯤 하거든요
바싹 말려서 된장에도 넣고
스파게티에도 볶음요리에도 칼국수나 각종찌개등등
한번 사다말리면 한두달쯤 너끈히 사용해요
무 말랭이도 좋구 육포도 괜찮고
두부나 묵도 말리고...
저도 건조기는 있는데, 귤은 처음 말려보는 거라...
여러 블로그 글 참고했는데요.
리큅 기준으로 온도가 70도 넘어가면 건조가 아니라 익힐 수 있대요.
저는 조금 얇으면서 바삭바삭한 귤칩을 원해서요.
온도는 55도 혹은 60도에서 12시간 이상은 말릴 거에요.
묵이요
겨울이면 감박스로 몇개씩사서 말리고 고구마도 엄청말렸는데 이번에 처음 묵말리고는 다시 열심히 돌리기 시작했어요 쫀득쫀득하고 반찬으로도.좋고 고급스러워요
//님 감사해요
사과 70도로 말렸는데 그냥그렇더라고요
좀 저온으로해봐야겠어요^^
남편님...
호박이나 가지 말려서 샐러드 할 때 기름에 구워 발사믹오일 뿌려 먹음 아주 맛나다고 하셨는데
말린걸 다시 물에 불려서 기름에 굽나요? 어떻게 해 드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