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해외에서 한국 관련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는 교수 및 강사 154명이 24일(미국 현지시각)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해외에서 한국학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이들의 성명 발표는 한국 정부의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국제 여론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성명서에는 브루스 커밍스 미국 시카고대 석좌교수와 도널드 베이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교수 등 원로 한국학자를 비롯해, 렘코 브뢰커 네덜란드 라이덴대 교수, 윤성주 미국 칼턴대 교수, 이남희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 남화숙 미국 워싱턴주립대 교수, 유진 Y. 박 미국 펜실베니아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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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커밍스 교수등 해외학자 154명..국정화반대 성명 발표
성명 조회수 : 853
작성일 : 2015-10-26 12:43:53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51025091107813
IP : 222.233.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0.26 12:49 PM (211.36.xxx.111)나라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이상하고 무능한 정권때문에 나라의 품격이 끝을 모르고 추락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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