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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5키로인데 거식증소리들었네요

골골 조회수 : 5,742
작성일 : 2015-10-26 08:10:56
163에45에요 45키로카 거식증 소리들을만큼 말랐나요? 아~충격먹었어요 나보고 거식증있냐고 잘먹는데 살이안찌는걸 어떡하라고 ㅜ
IP : 125.132.xxx.24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6 8:27 AM (118.136.xxx.172) - 삭제된댓글

    그정도는아닌데요..나이드니볼품없긴해요
    저도 키는조금더크고 45인데 조금늘기를원해요..
    초라해보인다고할까 건강도그렇고
    근데거식증소리는 아니죠..

  • 2.
    '15.10.26 8:29 AM (116.125.xxx.180)

    얼굴이 늙어보여요

  • 3. 164 48
    '15.10.26 8:31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일때 아프냐;;소리 마니들음ㅠ

  • 4. dd
    '15.10.26 8:37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얼굴이 갸름한데 그정도 나가면 얼굴살 너무 없어 난민소리 듣긴 해요,
    제 친구는 160에 43정도 나가는데 얼굴이 통통해서 괜찮았어요,
    근데 몸이 말라 어린이용 사입었어요.

  • 5. 아휴
    '15.10.26 8:47 AM (175.199.xxx.20)

    저는 원글님보다 키도 작은데 43키로까지 나간적 있었어요.
    그때 전 이웃아줌마한테 사흘에 피죽도 못먹고 사냐? 이런 얘기까지 듣고
    우리 아파트에 병이 있어서 완전 난민 수준으로 마른 아줌마가 있었는데 너무 아프니까
    우을증 걸려서 자살했는데 그 엄마랑 비슷하다는 얘기까지 들었어요.
    사람들이 마른 사람들한테도 너무 안좋은 소리 많이 하기는 해요.
    그런데 진짜 걱정되어서 하는 소리로 들리지는 않더군요.
    그나마 지금은 살이 쪄서 그런 소리는 안듣고 사네요.
    방법은 살찌는 수밖에 없죠

  • 6. 그키에 48일때
    '15.10.26 8:51 AM (117.111.xxx.239)

    바람에 날아가겠다는 소리는 들었네요

    근데 그때요 제가 봐도 얼굴살 없어서 안습이긴했네요.

    질투?해서 하는 소리는 아닐겁니다

  • 7. 우유를
    '15.10.26 8:52 AM (117.111.xxx.239)

    하루에 물대신 많이 마시면 살쪄요

  • 8. 루비
    '15.10.26 8:54 AM (1.251.xxx.36)

    더 작은키에 같은 몸무게인데
    난민 같던데요 본인도 하루 한끼도 못먹고

  • 9. 방법
    '15.10.26 8:55 AM (175.199.xxx.20)

    전 헬스하면서 조금씩 살도 붙고 밥맛이 좋아지더라구요.
    너무 마른 사람은 운동하면 살찐데요.

  • 10. dd
    '15.10.26 8:55 AM (175.209.xxx.110)

    bmi 계산해보면 엄청 위험한 수치에요. 인위적으로 그 체중을 유지하려 노력하시는 거라면 빼박 거식증 맞습니다. 그게 아니라면...건강을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오키로 정도라도 찌려고 엄청 노력하셔야 할 거 같아요. 심각한 거 맞습니다.

  • 11.
    '15.10.26 8:57 AM (110.70.xxx.87)

    그게..말랐을때 가냘프고 이쁘고 아련해보이는 부류가 있고 병자나 귀순용사처럼 보이는 류가 있어요

  • 12. ..
    '15.10.26 8:59 AM (58.122.xxx.68)

    제가 지금 나이 먹고 살 엄청 쪘는데
    젊어서 님 정도 체중일땐 늘씬하단 소린 들어도
    살 좀 찌란 소린 못 들어 봤거든요.

    아마도 가슴이 크고 볼살이 빵빵해서 그런 게 아닌가
    싶는데 혹시 얼굴쪽에 살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닌가요?
    40정도면 모를까 45는 그 정도는 아니던데.....

  • 13. ....
    '15.10.26 9:03 AM (121.167.xxx.114)

    살에 강박 있으면 대부분 왜곡현상을 겪더라고요. 거울 보고 원래보다 쪘다고 생각하는.
    전에 부인 거식증으로 갈등 겪는 프로 보니 그 부인은 38킬로인가 그러고 입에 들어간 것은 간 보라고 준 것 조차 간 보고 뱉어버리는 사람인데 본인은 다른 사람과 비슷하고 잘 먹고 있다고 주장하던 걸요?

  • 14. ㅇㅇ
    '15.10.26 9:05 AM (175.209.xxx.110)

    163에 45면 개인차 운운할게 아니라 bmi로 따지면 위험한 수치 맞아요...;;

  • 15. 원글이
    '15.10.26 9:07 AM (125.132.xxx.242) - 삭제된댓글

    제가 젤스트레스가 얼굴에살이없긴해요

    얼굴이통통했더라도 전체적으로 말라보이진않았을거에요

    헌데 뼈대까지얇아요 ㅜ

  • 16. 얼굴만통통해도
    '15.10.26 9:09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그런소리는 안듣는데 안타깝네요.
    키에 비례해 일정?키로가 안넘으면 얼굴살이 절대 안붙더라구요.
    그래서 연예인들이 보톡스를 맞는구나 싶어요.

  • 17. 걱정마세요
    '15.10.26 9:12 AM (175.199.xxx.20)

    저도 그랬는데 나이드니 조금씩 찌네요.
    그런데 얼굴에 살이 없는건 어떻게 안된더라구요.
    아가씨때는 얼굴이 통통해서 말라도 그런 소리 안들었는데
    결혼하고 아이 놓고 살이 확 빠지면서 얼굴도 몰골이 아니더라구요.
    얼굴은 정 안되면 시술 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나이들면 다른데는 쪄도 얼굴은 안쪄요.
    저같은 경우는 그렇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 18. 빈티
    '15.10.26 9:19 AM (223.62.xxx.121)

    아가씨때는 얼굴살 통통 피부 탱탱하니 그정도 몸무게 날씬하다하고 부러워했을텐데 나이들면 마른사람은 어쩔수없이 얼굴이 쭈글하더라구요. 옷체는 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자기나이보다 더 들어보여요.

  • 19. 얼굴살이
    '15.10.26 9:24 AM (211.179.xxx.210)

    없어서 더 그러실 것 같아요.
    저는 님과 키는 같지만 체중은 훨씬 더 나가거든요.
    그런데도 얼굴이 작은편에다 볼이 들어가보일 정도로 살이 없으니
    사람들이 심지어는 마르게 보기까지 해요.
    전혀 말랐다는 소릴 들을 체중이 아니거든요.
    나이 먹으니 차라리 통통하단 소리 듣더라도
    얼굴살이 좀 있는 게 더 좋겠더라고요.

  • 20. 살이잘
    '15.10.26 9:25 AM (115.140.xxx.134)

    안찌는 사람은 어쩌라구요 뚱뚱한 사림한테 뚱뚱하다고하면 난리치면서 마른 사람한테 난민이라고하는거 너무 쉽게 말하는거 같아요 그것도 언어폭력입니다

  • 21. 원글이
    '15.10.26 9:31 AM (125.132.xxx.242) - 삭제된댓글

    맞어요 그놈의얼굴살이 문제네요

  • 22. 하루
    '15.10.26 9:35 AM (223.62.xxx.113)

    하루 식사량이 어느정도세요?
    식사량이 많지 않고 워낙 체형이 그러신분 계시죠
    식사량이 궁금하네요

  • 23. ...
    '15.10.26 9:36 AM (118.136.xxx.172)

    윗님말이맞아요ㅜ 그리고저도165에45지만 bmi위험하게나오지는않아요. 너무남의몸에관심갖고한마디씩하는사람들 정말 싫긴해요.
    윗댓글중빼박거식증이라뇨..
    유지하려고하려는게아니라 조금 찔만하면 아프다든지
    잠을못잔다든지해서 훅 제자리로가고합니다..

  • 24. 원글이
    '15.10.26 9:44 AM (125.132.xxx.242)

    일단 잠을제가많이자서 잠을넘좋아해서 환경이 잠을푸욱 잘수있고

    그래서 밥먹는게 둘쑥날쑥이에요

    아침겸점심겸 먹을때도있고 아님 아침점심겸저녁겸 먹을때도있고 새벽엔거의먹고

    가리는거없이 잘먹구 배고픈건 못참기때문에 입맛은 좋아요

    밥은 두공기먹구 배터져 먹을때까지먹어야만족되구

    그래서 위가 좀아프게있는것 같아요

    글고 술은 가끔먹고

  • 25. 그럼
    '15.10.26 9:45 AM (1.246.xxx.85)

    친구가 더 작고 44사이즈입는 친구있는데 정말 말랐고 특히 얼굴살이 하나도 없어요 본인은 살찌고 싶어서 별의별짓을 다해도 안쪄서 스트레스...체질상 어쩔수없더라구요...

  • 26. 원글이
    '15.10.26 9:46 AM (125.132.xxx.242) - 삭제된댓글

    잠을 10시간은자요 12시간잘때도있고

    밥은 폭식스타일 면엄청좋아하구요

  • 27. ...
    '15.10.26 9:50 AM (211.223.xxx.203)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161에 46 날씬하단 소리 들었는데

    애 둘 낳고 50kg 중년인데...말랐대요.ㅠ.ㅠ

    살 빠졌단 소리 이젠 짜증날 정도..

    아가씨때랑 아줌마랑 다른가 봐요.;;;//

  • 28. ㅇㅇ
    '15.10.26 9:51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거식증이 얼마나 위험한건데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거식증이라니
    것도 면전에 대고요??참나

  • 29. ㄱㄱ
    '15.10.26 9:52 AM (210.103.xxx.186)

    운동해서 근육량 좀 늘리면 딱이겠네요.
    뚱땡이 아줌마들의 질투는 한 귀로 흘리세요.

  • 30. 나비잠
    '15.10.26 9:56 AM (211.212.xxx.8)

    마르면 말랐다고..살찌면 쪘다고..오지랖 넓은 동네 아짐들 그냥 무시하고 사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들 비위를 어찌 다 맞추고 살겠어요..

  • 31. 원글이
    '15.10.26 9:58 AM (125.132.xxx.242) - 삭제된댓글

    나이는 42이요

  • 32. ..
    '15.10.26 10:01 AM (112.149.xxx.183)

    냅두세요..몇 키로 더 나가면 좋긴 하겠지만 거식증 소리들을 정도는 아니네요..
    뭔 어디서 줏어들은 거 있다고 그따위로 대놓고 말을 함부로 한담..지는 아주 푸짐한 거 아닌가요 혹시-_-
    님 식생활이 거식증인 건 아닌 거 같고 정상적이면 전혀 귀담아 들을 필요 없구요..살 좀 찌고 싶담 무조건 먹는 거 늘리고 활동은 줄이는 수 밖에요..

  • 33. ggg
    '15.10.26 10:24 AM (203.233.xxx.130) - 삭제된댓글

    저랑 다 비슷하시네요 말랐단 소리 진짜 듣기 싫으시죠.. 저 몸매 부럽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너무 근력도 없고 체력이 딸려서 운동해야 겠단 생각은 들어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근육양만 조금 늘리면 최고예요 전 나이드니 얼굴에 두턱이 되든데. 거식증 얘긴 무시해버리세요. 진짜 아무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 34. 원글이
    '15.10.26 10:28 AM (125.132.xxx.242) - 삭제된댓글

    아니저그게....여자한테들은소리가아니고

    살면서 모르는남자두명한테2번들었어요

    남자들은 통통한몸매 좋아한대요

  • 35. ggg
    '15.10.26 10:37 AM (203.233.xxx.130) - 삭제된댓글

    헐...저 남자들 정말 매너없네요. 꼭 그런 남자들이 있어요. 대놓고 막말을...
    그거야 지들 취향이지 왜 님이 상처받고 그래요?
    저 님만큼 말랐지만 완전 인기 많아요
    바람에 날아갈거 같다. 보호해 주고 싶단 말도 많이 들었어요
    남자들 다 그런거 아니예요.

  • 36.
    '15.10.26 12:13 PM (118.176.xxx.76)

    제가 딱 저 키에 몸무게가 중학생때였는데 애들이 어디 아픈애같다고 했었어요.

  • 37. ㅇㅇ
    '15.10.26 2:33 PM (110.70.xxx.144)

    돼지같은것 보다 훨씬 나아요.

    결정적으로 그 몸무게라도 아픈곳 없음 상관없죠

  • 38.
    '15.10.26 6:55 PM (61.75.xxx.190)

    부럽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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