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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내 이름을 불러 준
그 목소리를
나는 문득 사랑하였다
그 몸짓 하나에
들뜬 꿈 속 더딘 밤을 새우고
그 미소만으로
환상의 미래를 떠돌다
그 향기가
내 곁을 스치며
사랑한다고 말했을 때
나는 그만
햇살처럼 부서지고 말았다
- 이남일, ≪짝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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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6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5/10/25/grim1026.jpg
2015년 10월 26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5/10/25/jangdori1026.jpg
2015년 10월 26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714453.html
(장봉군 화백이 재충전을 위해 당분간 쉽니다. 그동안 권범철 화백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권 화백은 <경남도민일보>와 <노컷뉴스>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왔습니다.)
2015년 10월 26일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e41f269724ef42628110e6c35b85debf
ㄹ혜님께서 날 보셨어!!!!!
아냐! 네가 아니라 네 뒤에 있는 네 쓸모를 보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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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달아준 날개로 당신은 얼마든지 멀리 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돌아오는 길은 어디에도 없어요.
- 파울로 코엘료, ˝마법의 순간˝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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