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있어요 진언이 심쿵하다는분들
비쥬얼만 좋음
바람피고 매몰차게 나버렸던 남자가
돌아와 매달리면 심쿵합니까?
1. ##
'15.10.26 6:52 AM (118.220.xxx.166)촌스러운 ost와 함께?
2. ㅋ
'15.10.26 6:57 AM (115.137.xxx.76)ost 넘 지겹..
3. 사실
'15.10.26 7:08 AM (211.177.xxx.31)사람이 먼저 변한 건 도해강.
예전의 도해강이 아니어서 더이상 사랑할 수 없었지요.
이제 예전의 도해강이 다시 나타나니 저러는 거고.
저도 남편이 파렴치한 사기꾼으로 변한다 그러면 계속 사랑할 수 없음.4. 골비어보이는건 님~
'15.10.26 7:12 AM (115.140.xxx.134)드라마입니다 왜 다큐로 봅니까? 성인이 그정도 구별도 못하나요? 바보도 아니고....ㅋ
5. ..
'15.10.26 7:15 AM (218.38.xxx.245)아침부터 표현도 참 이쁘게 하네요
6. ㅇㅇㅇ
'15.10.26 7:16 AM (49.142.xxx.181)뭔또 새벽부터 골이 비니 마니 ㅉㅉㅉ
드라마에 아주 목숨 거셨나봐요?
현실 아니고 드라마에요. 좀 헤어나오세요 아주머니!7. 앞부분 안봐서
'15.10.26 7:23 AM (223.62.xxx.67)바람 피울만 해서 바람 피웠던 거군요
8. 바람소리
'15.10.26 7:32 AM (122.34.xxx.102)그냥 잠시 달달한 거죠
내가 도해강이 아니고 독고용기라면 나쁘지 않죠9. ㅇㅇ
'15.10.26 7:56 AM (125.138.xxx.230)돈많은 재벌에 게다가 잘생겼으니 좋은가보죠ㅎ
그렇게 징그러운 뱀보듯이 몸서리치며 와이프떼어놓고 이제와서 저러는거 전혀 공감도 안가요.
지감정에 취해 두여자한테 몹쓸짓하는 지독히 이기적인 개쓰레기맞네요10. 드라마를
'15.10.26 8:03 AM (58.231.xxx.76)다큐로보는게.아니라
드라마라는게 감동보단 그사람 마음이 이해가게
그려야하는데 작가가 감정을 잘 못그려 진언이 캐릭은
진짜 찌질함11. ..
'15.10.26 9:03 AM (180.229.xxx.230)진짜 이상한놈 아닌가요?
설리랑 만리장성 쌓고 난리였다면서요.
미련이 많은놈이네요. 다가질려고하고.
버스떠났네~ 이사람아
해강이가 지금은 질척거려도 끝을내기를.
설리도 반성하고 자기길 가고.12. ㅎㅎ
'15.10.26 9:04 AM (121.167.xxx.114)싸우자는 건가?
13. 현실에선
'15.10.26 9:14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미친놈 소리 듣기 딱 좋은 캐릭터.
똑같은 드라마보면서 스트레스 받는 사람과 설렘을 끼는 사람이 있네요ㅎ14. 한마디로
'15.10.26 10:36 AM (118.139.xxx.113)지멋대로... 미친놈이죠..
설렘은 개뿔....아무리 감정이입할래도 안되요...
바람피고 이혼과정을 봤기에...15. 남편복 없는 여자들
'15.10.26 12:34 PM (121.166.xxx.108)여기 불행한 여자들 천지잖아요. 남편들 하나같이 개차반에. 반복 강박있는 사람들이라 드라마를 봐도 나쁜놈 캐릭터를 사랑하나봐요. 너무 소름 돋는 인간인데. 저 같으면 일분일초도 같이 있기 싫을 듯.
16. ...
'15.10.26 12:43 PM (121.55.xxx.172) - 삭제된댓글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윗님 댓글 참 굉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