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안 하던 영역표시하는 이유요.

..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15-10-25 23:53:45
펫시터 분께 세 살 된 강아지 맡기고 여행왔는데요.
평상시는 물론이고
산책 가서도 안 하는 영역 표시를 몇 차례 해서
기저귀를 하루종일 하고 있대요.

펫시터 분께도 너무 미안하고
하루종일 기저귀로 스트레스 받았을 애 생각에
여행이 고통이 됐네요.앞으로 3 일 더 남았는데요.

이런 경우 왜 그러는 걸까요.
예민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는거 맞지요.?
앞으로 맡기면 안 되겠지요?
IP : 222.116.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26 12:10 AM (24.16.xxx.99)

    밖에서는 모르겠지만 시터 집 안에서 실수하는 건 그 집에 다른 강아지들 냄새가 있고 또 집안 그 장소에 과거 다른 강아지가 쉬를 했어서 냄새가 남아있어서 그래요. 강아지 입장에선 화장실이라 생각하는 거죠.
    그리고 저도 시터 집에 기저귀하고 있는 강아지들 많이 봤는데 기저귀 자체는 크게 불편해하진 않는 것 같았으니 그건 걱정 마세요.
    그 외 다른 증상- 밥을 안먹는다거나 사나워 진다거나 하는게 없으면 괜찮아요.
    이쁜 강아지 무사히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원글님도 여행 잘 마치고 돌아오시고요.

  • 2. 고맙습니다.
    '15.10.26 12:18 AM (222.116.xxx.194)

    오래 다니던 댁이 그만두셔서 새로운 분 댁인데요.
    첫번째 집도 개는 있었는데 영역표시 안 했거든요.
    먹는건 원래 낯 선 곳에서 안 먹고요.
    오늘 내내 안먹었는데 아마 내일이면 먹긴 할거예요.

    그런데 영역표시 하는게 걸려서요.
    것도 내일쯤이면 그칠지 계속할지.
    걱정돼서요.

  • 3. .....
    '15.10.26 12:21 AM (220.118.xxx.211)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받아 그런거에요

    빨리 돌아오시길....ㅠㅠ

    전 그래서 아예 여행도 못감

    이놈들 불쌍해서

  • 4.
    '15.10.26 12:23 AM (222.116.xxx.194)

    앞으로 여행 못다니겠어요.
    이리 맘이 불편하니 하나도 즐겁지 않네요.

  • 5. ///기
    '15.10.26 1:03 AM (58.148.xxx.6) - 삭제된댓글

    그런데 문제는 집에 돌아와서도 마킹할 확률이 높아요
    다리한쪽 올리고 싸는 법을 배워오더라구요...ㅜ
    저는 2주였어요..기간이짧으면 또 모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732 출산대책으로 학제개편하는거요 4 2015/10/26 851
493731 황금고구마 너무 맛있네요 8 고구마 2015/10/26 2,643
493730 직장맘분들 체력관리 어떻게 하세요? 7 40대 2015/10/26 1,892
493729 톡투유' 김제동 "母, '법륜스님에 전도해라' 4 호박덩쿨 2015/10/26 1,599
493728 그럼 김혜수는 어떻게 보이세요? 18 ㅇㅇ 2015/10/26 5,123
493727 자고일어나면 뻐근해요 3 좋은아침 2015/10/26 1,618
493726 미래에셋 유상증자 잘 아시는 주식 고수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2 ... 2015/10/26 1,021
493725 이 열매 이름이 뭔지 아시는 분~ 3 궁굼 2015/10/26 1,537
493724 깔라만시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3 .... 2015/10/26 3,297
493723 항공권초특가 3 미네랄 2015/10/26 2,032
493722 저는 김태희보다 신민아가 예쁜것같아요. 49 .ㄷ 2015/10/26 4,232
493721 매운 풋고추 3 좋은 친구 2015/10/26 962
493720 인터넷 열면 여러개 사이트가 떠요. 3 컴맹 2015/10/26 1,301
493719 내일 계약서 쓰는데 2 내일 2015/10/26 827
493718 이병 아들 총기사망 밝히려 '나홀로 소송' 모친 승소 3 악질나라 2015/10/26 1,206
493717 영화보러갔는데 2 .... 2015/10/26 1,168
493716 굉장히 부정적 사람들이 대거 유입된건가요 ? 13 82에.. 2015/10/26 2,985
493715 OST에 대하여 잘 아시는 4 2015/10/26 649
493714 모은 동전 취급 안해주는 은행도 있나요? 8 .. 2015/10/26 1,385
493713 마을인문학 - 한신대 안병우교수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3 은석형맘 2015/10/26 1,179
493712 남녀 결혼연령 최대 몇살까지 보셨어요? 9 다바 2015/10/26 2,004
493711 먹는 것도 라이프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데.. 4 *** 2015/10/26 1,235
493710 아는척과 거짓말 심한 친구 6 ... 2015/10/26 2,577
493709 목폴라 얇은 것 파는 곳 아시나용? 3 목폴라 2015/10/26 1,106
493708 중2남자아이인데 사춘기가 안와요 49 ㄱㄱㄱㄱ 2015/10/26 2,723